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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 많은 자들.

작성자:

정문

조회: 18327 등록일: 2013-07-07

보수란 무엇이고 진보란 무엇일까. 최소한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진보는 없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울궈 먹는 사기꾼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언어일 뿐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있어 가장 진보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두서 없이 박정희 대통령을 꼽아야 한다. 반만년 봉건 한국의 모든 잔재를 산업화로 민주화로 청산한 진보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삿대질한다. 난 그런 부류들을 볼 때마다 구역질이 난다. 가난한 나라가, 돈없는 나라가 민주화가 된 전례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박정희 대통령은 비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지구상에 가난한 나라가 민주화가 된 전례가 없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경제중흥은 민주화의 필연적 이행단계로서 대한민국 민주화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진보주의자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일하지 않는자 노력하지 않는 자는 굶어야 한다.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 경제가 발전했고,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일하지 않는 자들이 컴퓨터 자판이나 두드리며 세상탓, 사회탓, 정치탓만 하며 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을 상쇄하려 한다. 요즘 같은 세월 노가다를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공장가서 일을 해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뭘하든 노력만 하면 대한민국은 최소한 자가용 굴리며, 취미생활 할 정도의 돈은 번다. 최소한의 노력도 없는 인간들이 자판기나 두드리며 세상 모든 정의를 부르짖는다.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을 펼칠 때 가장 실적과 모범이 된 마을부터 우선지원했다. 노력없는 마을은 그 어떤 경우도 국가지원을 한 적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노동의 신성함을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 없이 노동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생활 무기이다”라고 설파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게으로고 노력 없는 자를 가장 증오했다.   노력없는 자, 게으른 자, 패배주의에 젖은 자 그들을 향해 “하면된다”라며 국민의식을 개조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을 향해 소리쳤다.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봉건잔재 청산은 자신의 운명을 걸어야 할 시대적 숙제였고, 가난을 물리칠 산업화는 종교였다. 노동의 신성함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박정희 대통령에게 최소한 게으른 자는 비판할 자격이 없다. 게으른자, 노력하지 않는 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불평, 불만이 많다. 뭘 해주어도 불평, 불만이다. 보수를 참칭하는 자, 진보를 참칭하는 자 그들 중 박정희 대통령에게 부끄러운 자 많은 것이다.    세상은 노력 없이 가질 것이 없고, 게으른 자에게 빵을 던져주어서는 아니 된다. 이를 따른 것이 선이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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