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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사건. 법정에서 조롱당한 치과의사 문준식

작성자:

푸른산

조회: 10554 등록일: 2015-10-05

박원순사건 손명세와 문준식 그들은 누구인가  법정에서 조롱당한 치과의사 문준식      박주신의 유령건강보험증 문제로 피소된  건강보험평가원장  손명세 원장, 그는 누구인가? 그는 박원순 시장의 경기고 웅변부 1년 선배로, 박주신 씨가 강용석 전 의원의 문제제기로 박주신 씨가 MRI 재검을 했던 당시 세브란스병원 보건대학원장이었다. 그는 당시 MRI 재검에도 개입했던 전력이 법정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치과의사 문준식 역시 박원순의 경기고 69회 1년선배로 미국유학까지 다녀온 치과협회 이사를 역임 엘리트다.박주신의 이빨을 직접 치료해 주었다고 주장하는  문준식은 전북 진안출신으로  박시장과 함께 참여연대 부위원장을 했다  아니, 어떻게 등장인물이 이처럼 하나같이 박원순 시장과 관계가 무관치가 않은가?  현재 치과의사 문준식 씨와 심평원 원장 손명세 씨는 ‘박원순-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을 지적하는 측으로부터 증거조작 등의 혐의로 피소가 된 상황이다.   보험공단에서 발급해준  ‘유령보험증 번호’문제는 치과의사 문준식이 보험공단에 치료비를 청구할때 쓰인 박주신의 보험번호가 조작되었다고  문제가 되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부여한 조작된 번호?  이문제는 일선병의원에서 올라오는 치료비의 청구시  건강보험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강보험 평가원장  손명세 원장과  박시장측이 반드시 깨끗하게 소명해주고 넘어가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일단 유령보험증 문제는 공문서이니 공판이  진행중이니 차후에 밝혀질 것이고 내가 글쓰고자 하는 주요 관전포인트는  2015년 9월 24일 6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소환된 치과의사 문준식 씨에 대한 심문절차는  박원순 사건의   분수령이  되었다.   치과의사 문준식씨의 횡설수설이 9월 24일 법정에서 방청객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는 강용석 변호사의 티비조선에서의 폭로를 보고 그날 방청객들이 왜 문준식에게 조소를 보냈는지에 대한 자세한 치과 중심의  매우 설득력있고 근거있는 점에 중요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   일반인도 쉽게 알수 있는 치과적 설명이 있어 아래 기사를 유심히 살펴 본결과 이해가 충분히 가는 피고 김우현치과의사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빨이란 것이 안쪽은 잘 보이지 않지만 웃을때는 일정부분 노출되므로 눈으로 보인다.아래 그림에서 보면 박주신의 실물사진 45번 치아는 뽀죡한데  비해 박주신명의라고 주장하는 문준식 치과의사의 사진을 보면 윗부분이 둥글다. 보철물이 뾰죽할수가 없다.   박주신이 실제는 45번 치아가 보철을 하지 않고 자연치 상태로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문준식 치과의사가 주장하는 사진과 실물 박주신은 틀리다는 것을 쉽게 알 수있다.따라서 박원순은 아들의 현역병을 피하기 위해 자생 한방병원에서  중중 척추디스크 환자를 구해서 그것을 병무청에 보내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중중디스크로 판정한 병무청을 들먹이면서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병무청이라는 국가기관의 권위에 편승하려는 박원순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양승오박사와 김우현 치과의사쪽이 이미 승리했다고 본다. 저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기어히 아들의 스트레스를 핑계삼아 신검을 못하겠다는 박원순은 국민의 공복이 아니다. 그가  공인이라면 그 주인이 의심이 풀릴때까지  10 번이든 100번이든지 신검을 해야 한다.   그러나 박원순은 주인인 국민 알기를 물로 보고 내 아들 스트레스가 중요하니 ..라고 딴전을 피우고 있다.  아래 치과적 상세한 기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국민 여러분도 박원순이 거짓말로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선거법위반을 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있을 것입니다.   피고 양승오 박사등이 주장하는 다른 의학적 근거도 수두룩하다. 이에 참다 못한 세브란스에서 교수회의에서도 박주신의 재검만이 답이다라고 박원순에게 재검을 압박하는 지경이다. 오죽하면 교수 회의에서조차 세브란스 내의 병역브로크를 언급하는 교수님의 발언도 있었다고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박원순은 돈없고 권력없고 빽없는 서민의 자식들만 군대가야한다는 피해의식의  5000 만 국민을 더 이상 화병나게 만들지 말고 빨리 국민앞에 아들을 데려와서 국민들이 지켜보는데서 공개신검을 하든지 아니면 빨리 정계를 떠나라 ~!!    --------------아래기사 펌 -----------   기사출처 :  <a href="http://www.newdaily.co.kr/" target="_blank"></a> <a h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77018" target="_blank">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77018</a>    <a href="http://www.newdaily.co.kr/" target="_blank"><x-img style="width: 207px; height: 20px;" height="60" width="259" src="http://ad.cache.newdaily.co.kr/web/newdaily/img_1010/logo0710.gif"></x-img></a>  -상략 - ④ 유명 치대 교수 “주신씨 인물사진과 치아 엑스레이 사진, 동일인 아니다”  <img width="546" class="txc-image" id="tx_entry_231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34B05465611A6821BFEA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46" exif="{}" data-filename="뉴데일리 박주신 치아 45번 실물사진.jpg">   <div cl-ass="imgcaption">▲ 국내 유명 치의대 모 교수가 재판부에 제출한 소견서. 자생병원 구외 엑스레이와  실제 박주신씨 사진이 동일인일 수 없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 뉴데일리DB </div> 치과의사 문씨는 주신씨의 45번 치아에 캔틸레버 브릿지 시술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45번 치아의 위치상 웃을 때 브릿지의 금속면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신씨가 환하게 웃으면서 찍은 실제 인물사진에서는 45번 치아가 자연색상으로 나타나며, 브릿지의 금속면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국내 유명 치대 A교수는 재판부에 제출한 소견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blockquote cl-ass="q2">“엑스레이에서는 44번 교합면에 금속부분이 있고, 45번은 전체 금속으로 추정되는데, (주신씨의 치아가 보이는) 정면 사진에서는 44번 색상에 특이사항이 없으며. 45번 치아 역시 자연치아 색상을 나타냄.“ “촬영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엑스레이 사진과 정면 사진의 인물은 동일인이 아님.“ </blockquote>  ⑤ 미국 유학파 출신 엘리트 의사의 ‘치아 위치 혼동’   문씨는 지난달 열린 6차 공판에서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14년 9월까지 주신씨의 치아를 치료했다고 진술하면서도, 실제 치료내용은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증인신문에 따르면, 증인은 주신씨를 치료한 차트에 37번 치아를 신경치료 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치아 엑스레이 상 37번 치아는 이미 빠져 사라진 치아다. 없는 치아의 신경을 치료했다는 납득할 수 없는 증언을 한 것이다.   변호인이 이런 사실을 지적하자 문씨는 이내 말을 바꿔 “37번과 38번 치아 위치를 혼동했다. 한번 혼동해 차트에 쓴 뒤, 계속해서 그렇게 쓴 것”이라고 답했다.   문씨의 증언에 대해 김우현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1, 2년차 치과의사도 치아 위치와 번호를 혼동하는 일은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김우현씨는 “수차례 보는 환자의 치아가 38번인지 37번인지도 몰랐다면 그 분은 치과의사도 아니다”라며, “치과진료기록을 급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우현 원장과의 일문 일답.  <blockquote cl-ass="q7">김우현 원장<blockquote style="width: 90.03%; height: 79px;" cl-ass="q2">“환자를 치료한 뒤 2~3일 있다가 또 치료하고 (기록을) 차트에 적는데, 수차례 보는 환자의 치아가 38번인지 37번인지를 몰랐다고 한다면, 그분(문씨)은 치과의사라고 할 수도 없을 것."</blockquote>기자<blockquote cl-ass="q2">“일반인들은 치아에 매겨진 번호를 알기 위해선 일일이 세 봐야 아는데, 치과의사들은 한번 치아를 보면 알 수 있나?”</blockquote>김우현 원장<blockquote cl-ass="q2">“그렇다. 치과의사들은 치아의 크기와 위치, 모양 등을 보고 각 치아 번호를 특정할 수 있다. 이것은 1~2년차 의사들도 마찬가지다.”“심지어 치근단 엑스레이를 통해서도 치아의 번호를 알 수 있다. 문씨가 38번과 37번의 위치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박주신씨의 치아진료기록을 급조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blockquote> </blockquote>⑥ 언제 빠졌는지도 알 수 없는 37번 어금니  <img width="600" class="txc-image" id="tx_entry_3589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243BF4415611A8B12630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exif="{}" data-filename="언제빠졌는지도 알수 없는 박주신영의의 37번 치아 Xray.jpg">  ▲ 치아번호 설명자료. ⓒ 출처 blog.naver.com/yulmotree 37번 치아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박주신씨의 구외 엑스레이는 2011년 12월 자생병원에서 촬영됐다. 37번 치아는 이때 이미 빠져있는 상태였다.  37번 치아는 사랑니(38번)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빠져있다고 해서 심미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그러나 저작기능을 생각한다면 사정이 다르다. 37번 치아는 어금니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치아가 장기간 빠져있는 상태로 방치된다면, 음식물을 씹는데 있어 상당한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다. 60~70대 이상 어르신도 아닌 20대 초반의 청년이, 어금니 없이 수년 간 생활했다는 사실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치과의사 문씨가 주신씨의 치아를 치료하기 시작한 시점이 2005년 7월경부터이며, 문씨의 진료기록부 치아검진란을 보면 주신씨의 37번 치아는 이때도 빠져있는 것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반면 37번 치아 부위에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한 시기는 지난해였다.  즉, 치과의사 문씨가 주신씨의 치아를 치료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주신씨의 37번 어금니가 빠져있는 사실을 알고도 무려 10년간이나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은 것이 된다.  치과의사 문씨는 지난달 24일 열린 양승오 박사 재판 6차 공판에서, 주신씨 외에 박원순 시장과 그 딸의 치아도 치료를 해줬다고 진술했다. 박 시장과 치과의사 문씨의 친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사실을 고려한다면, 문씨는 자신의 고교 1년 후배이자, 저명한 시민단체 지도자였으며, 서울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유명인사 아들의 치아를 상당히 무성의하게 관리한 셈이 된다. ⑦ 주신씨의 임플란트 시술 미스터리   <img width="566" height="303" class="txc-image" id="tx_entry_62870_" style="width: 566px; height: 303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13.uf.daum.net/image/24746B395611BC8113B43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2" exif="{}" data-filename="파노라마 치과용 X-ray사진45번 .jpg"> ▲ 일반적인 파노라마 엑스레이 사진의 모습(자료사진). ⓒ 위키피디아  치과의사 문씨가 주신씨의 37번 치아에 대해 임플란트 시술을 했다는 진술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가장 큰 의문은 문씨가 37번 자리에 임플란트 시술을 했다고 하면서도, 시술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파노라마 엑스레이’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문씨의 병원에는 디지털 파노라마 엑스레이 기기가 구비돼 있었다. 치과의사들의 설명에 따르면, 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신경관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시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병원들은 CT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문씨는 치아 일부를 찍는 치근단 엑스레이만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으나, ‘파노라마 엑스레이’ 기기가 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심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이 피고인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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