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대체 왜?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대체 왜?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7319 등록일: 2015-09-26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9 backgroundcolor="#999999">
<TBODY>
<TR>
<TD height=5 colSpan=4></TD></TR>
<TR>
<TD></TD>
<TD height=39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9>
<TBODY>
<TR>
<TD height=20 colSpan=2></TD></TR>
<FORM name=tmpcontent>
<TR>
<TD style="LINE-HEIGHT: 16pt; LETTER-SPACING: 0px;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Id class=gra40 vAlign=top colSpan=2>
소제: 우리에게 없어져도 좋은 두 가지 물건.
나는 그 동영상을 보는 순간 발끝에서 뒤 꼭지로 피가 역류하며 온 몸이 떨려오기까지 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 청춘남녀를 오뉴월 개 패듯 하는 일당들의 동영상을 보며'정의니 사회정화니' 하는 고급(?)스런 단어가 이 나라에 존재하는지 의심이 들었다. 더구나 길을 걷는데 아무 이유 없이 피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 모습을 보고도 누구 하나 말리거나 저지하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맞아 죽어 가는데도....
 



그 기까진 또 이해가 간다. 괜히 남의 일에 끼어들었다가 이미 눈깔이 뒤집힌 짐승의 무리에게 엄한 덤터기를 쓸 수도 있고‘이건 또 뭐야!’ 라며 대신(?) 폭행을 당하고 재수 없으면 맞아 죽을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경찰의 태도였다. 사건이 발생하고 두 주 가까이 지났지만 미적거리며 수사를 하지 않다가 한 종편에서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다루자 그 때서야 본격적인 수사를 개시를 했고, 개시 이틀 만에 범인 중 한 놈을 잡아들이자, 두 년 놈이 자수를 하고 다른 한 놈은 수배 중인 사건이다.
 
어제 신문에 난 기사 하나를 일부 발췌하여 올린 썰이 있다.
 
제목: 또 등신 짓하는 경찰.
<DIV style="FONT-SIZE: 14px" class=brd_view_body>
 
하긴 경찰 총수라는 놈이 야당 구케이원이라는 놈의, 국감장에서 장난감 권총 발사하라는 명령에 실실 쪼개며 진짜 하고 자빠졌으니.... 오늘의 대한민국 공권력 기강이 가을바람 낙엽 되어 길 바닥에 뒹굴어 오가는 행인에 짓뭉개져도 할 말은 없을 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남녀 커플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고생 등 4명의 얼굴 등 신상 정보가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유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의 신상정보가 지난 24일 정오께 인터넷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공개한 유포자를 검거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하략)

 
잡으라는 범인(가해자)는 잡지 못하고 사이버 수사대격인 네티즌들이 범인을 잡으라며 공개한 신상정보를, 뭐?‘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한다고? 에레이! 等神들아! 오죽하고 여북했으면 니 늠들이 제대로 잡지 못하는 범인의 신상을 까발리겠니? 꼭 무식한 것들이 제목 긴 법령을 적용한다니까. 경찰 대가리가 그렇지 뭐.
 

또 이놈들은 언제나 범인에겐 관대하고 사경을 헤매다 겨우 정신 차리고 입원해 있는 피해자의 인권은 개足만큼도 생각을 않는다니까. 네티즌들이 범인들의 신상을 까발리기 전 지들이 먼저 잡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나 그 화면 보면서 작년인가? 유아원에서 신공 다해 어린 아이를 패대기치든 보육교사年 생각이 나며, 만약 내 새끼가 그렇게 당했다면 모든 걸 동원해서라도 그 자리에서 패 죽이고 싶더만. 지 새/끼 아니라고 경찰이 이따위 개 소리를 할 수 있는겨? 이런! 국개나 개 경찰이나 한 치도 다르지 않다니까.</DIV>
 
<IFRAME height=380 src="http://www.tvchosun.com/front/tvchosun_news.html?file=mp4%3A2015_news%2Fnews_pan%2F0925%2Fpan_puls_20150925_1b_22.mp4&thumb=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509%2F25%2F2015092590193_thumb.jpg&title=%EB%B6%80%ED%8F%89%20%EB%AC%BB%EC%A7%80%EB%A7%88%20%ED%8F%AD%ED%96%89%20%EA%B0%80%ED%95%B4%EC%9E%90%202%EB%AA%85%20%EA%B5%AC%EC%86%8D%E2%80%A6%ED%94%BC%EC%9D%98%EC%9E%90%20%EC%8B%A0%EC%83%81%20%ED%84%B8%EB%A0%A4" frameBorder=0 width=602 scrolling=no></IFRAME>
 
그런 등신짓을 한 경찰이 이번엔 파문이 확산되자 거짓 내용을 근거로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25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경찰청 출입 방송기자들에게 이 사건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에는 “부평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측 부모의 영상보도 자제 요청이 있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이것 마저 또 경찰이 꾸며 댄 거짓말 이었다. 한 종합 방송사 기자가 이 메시지를 받고 피해자 측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보도 자제를 요청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으며, 이 기자가 이날 오전 인천경찰청 홍보실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 측 주장을 전달하자 홍보실 직원은 “피해자 측 부모가 아니라 피의자 측 삼촌이 오후 3시 30분쯤 전화로 요청했다며 시간까지 적시하며 구체적으로 상황설명을 했지만 이 마저도 몽땅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경찰의 개 소리는.....“아주 나쁜 애들이 아닌 것 같다. 그냥 술 먹고 그렇게 된 거다.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대체 왜? "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미친 경찰 놈들 아닌가? 아주 맛이 간 경찰이 틀림 없거나, 범인 중에 아비나 친척이 경찰이거나. 대한민국 경찰 쉐이들은 사람이 죽어야 수사 할 맛이 나는가? 이런! 개$#^*(^&%$# 경찰 쉐이들!
 
그래서 하는 말이다. 우리에게 없어도 좋은 두 가지 물건이란 국개이원(특히 친노 패거리)과 짭새들이다. 있어나마나한 이런 물건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낭비 할 수 없는 것이다.</TD></TR></FORM></TBODY></TABLE>

댓글 : 1 건



이전글	세상에는 두 개의 해방이 있다. [1]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8521	민노2천명 다 전수 검사ㅡ첮 한명외 없다?(누구 지시인가?)	토함산	7420	2020-09-01

28520	“10.3 문재인 끝내자”. 모이자 광화문으로 [1]	남자천사	7420	2019-10-03

28519	박원순을 단두대로! 조원진을 청와대로! (4부)	운지맨	7420	2019-07-07

28518	정동영이 다시 정치를하면 안되는 이유 [8]	地中海	7420	2016-02-19

28517	이완구 총리청문회 기자 녹음 건 빼곤 별거 없다.	현산	7420	2015-02-11

28516	박근혜는 군림하고 새민련은 통치한다 [1]	비바람	7420	2015-01-21

28515	scorpius iocked serrurier pas cher paris emigra	iudwkvlx	7420	2014-06-22

28514	노무현 부부의 쌍커플 수술과 청와대의 태반주사 [1]	정문	7419	2016-12-06

28513	[성명서] 박근혜 대통령님 이후 한국의 미래(1부)	펑그르	7419	2016-04-28

28512	학교를 의식교육장 만든 전교조 자격박탈은 당연하다.	남자천사	7419	2016-01-22

28511	박원순, 그의 막장 드라마 [2]	최성령	7419	2015-11-08

28510	lilliput heitor canada payday loans mitchells	nyzwaeep	7419	2014-06-17

28509	경쟁교육으로 성공한 핀란드 교육 [1]	정문	7419	2013-11-13

28508	통진당내 경선 부정 선거 판결을 당원이 했나? [1]	빨갱이 소탕	7419	2013-10-08

28507	■ 법률 해석(法律解釋) (6) 의처증과 이혼사유	카라장	7418	2023-01-31

28506	어찌 죽은지를 못 밝히면 정권이 범인?	빨갱이 소탕	7418	2020-07-18

28505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정원 범죄자들의 해결책	우익대사	7418	2019-06-06

28504	이러다 울화병 생길라 [1]	청천산수	7418	2016-10-07

28503	"국회의원 당신들이나 똑바로 하라!” [펌]	국민검사	7418	2014-10-31

28502	세월호사건에 책임있는 핸드폰 사기꾼들	선견	7418	2014-05-18

28501	사실상 항복한 철도노조 [4]	심철주	7418	2013-12-31

28500	김성태, 당장 감방이나 가라	노묵훈	7417	2019-07-21

28499	쌀은 총알로 우군의 머리로... [1]	rokmc56	7417	2019-06-27

28498	합법적 간첩 양성소?~ [4]	토함산	7417	2016-02-12

28497	문죄인 권은희도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야(동영상) [2]	장재균	7417	2015-02-10

28496	이제명, 조국 미꾸리 두 마리가 대한민국을 흑탕물로 덮고 있다	남자천사	7416	2023-08-14

28495	박원순의 김일성 6.25 기습 공격 재연 [2]	현산	7416	2019-06-25

28494	lapping loan consolidation kippie	agooeopw	7416	2014-06-01

28493	John	Smithe312	7416	2014-05-26

28492	문재인 대통령 국회연설은 사회주의선포였다 [2]	현산	7415	2017-11-03

28491	300 이상 국회의원수 늘리기는 위헌 [1]	진실과 영혼	7415	2015-11-12

28490	국사편찬위원회는 종북세력의 온상이 되지 말라! [1]	장재균	7415	2015-11-10

28489	4대 종단 대표 세월호 유가족 규탄 기자회견 개최 [1]	남자천사	7415	2015-04-27

28488	설훈과 새민련은 말을하라! [6]	地中海	7415	2014-11-07

28487	상기하자 69년 전 6.25	제산	7414	2019-06-24

28486	리더를 포기하고 계파보스로 전락한 김무성	푸른산	7414	2016-02-02

28485	이걸 보고 누가 아니라 할까요? 자유수호 3권 분립 최고위 님께	하모니십	7413	2024-05-26

28484	정재학의 전략 (5. 민노총)	정재학	7413	2020-10-24

28483	한국 젊은이''는 귀담아 들어라! [2]	토함산	7413	2020-07-13

28482	10 월 25 일 이후. (2).	凡平	7413	2019-10-27

28481	논객넷 게시판 유감	비바람	7413	2019-08-20

28480	박기춘과 한명숙 [4]	자유로	7413	2015-08-23

28479	박통의 초강경 발언은 국회 판쓰리를 각오한 것~???	송곳	7413	2015-06-26

28478	보시라! 늙기도전에 마귀할멈이되는 여자(?)의 얼굴을!! [4]	地中海	7413	2014-12-11

28477	삐진 영어 - 깡통과 오르가즘 [1]	진실과 영혼	7413	2014-08-28

28476	spot risiko online kredit pacino choy	bcpimjqv	7413	2014-05-23

28475	[박근혜-안철수] 엄청난 폭탄발언	사이드	7413	2014-05-04

28474	2020년 4월 15일의 부정선거 한 번에 이해!(동영상 5분 31초) [1]	우익대사	7412	2020-06-21

28473	[태극기집회]평양붕괴 축하하고, 종북좌파 쓰레기 분리수거 하자!	장재균	7412	2019-06-22

28472	천기 누설[天氣漏說] [1]	안동촌노	7412	2016-03-02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