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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얼마인가?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5986 등록일: 2015-09-22

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얼마인가? 여기서 말하는 '눈높이'란? "어떤 사물을 보거나 상황을 인식하는 안목의 수준"을 의미한다.  한국의 현실 정치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는 Wording이 무엇일까? 라고 한다면,단연 '국민'이란 단어이고, 그에 따른 '국민의 시각', '국민의 염원', '국민의 눈높이'라 할 것이다. 안철수가 오랜만에 옳은 말을 했단다.이는 안철수가 대통령감이고 아니고를 떠나, 일단 개판인 새민련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써 바람직한 처사다. 안철수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새민련은 새누리보다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했다. 따는,그런 말을 하는 눔이 새누리로 안 가고 새민련에 붙어 있는 것도 사실은 뱀 대가리에 욕심을 둔 탓일 게다.  아무튼, 안철수는 새민련 문재인 대표를 향해, "대법원 대법관 13명 전원합의 판결이 난 사안(한명숙 범죄)을 두고 온정적으로 대처하는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으니 온당치가 않다"고 하자, 이에 문재인 대표는 "비록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났지만, 응당 알 사람은 다 아는 억울한 처사"라며 '검찰의 조작'이라고 했다. 문재인 참 끝내주는 눔이다. 아주 쇠심줄이다 못해 이젠 10cm 철면피다. 문재인에게 대법원은 검찰의 하부기관으로 보일 뿐이다. 이는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법 앞의 평등을 무시한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대법원을 인정하지 않은 문재인 율사, 이자가 법을 짓는 공당의 대표라서 큰 일이다. 문재인의 대법 판결 불복, 이는 자신이 승소한 변호인 경력까지도 씨궁창에 처박는 처사다.뻔한 걸 부정하는 행위, 목함지뢰 도발을 부정하는 북조선의 황병서와 꼭 같다.     여기에서 우리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간, 둘 중 누가 '국민의 눈높이'에 가까이 있는지 알 수 있다.오랜만에 안철수는 옳은 말을 했지만, 철수하지 않고 그 뜻을 관철시키는 게 관건일 것이고,문재인은 자신이 말한 대로 응당 국민의 눈높이를 모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국민 눈높이의 정확한 수치는 다음 20대 총선이 답이다.다시 말하면, 다음 20대 총선이 대한민국 국민 수준(눈높이)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라는 점이다.문재인의 이런 귀신 씻나락 까먹는 듯한 얼빠진 소리도 문제지만, 그를 무조건 지지하는 어림 18%의 국민이란 자들은 어떤 부류일까..., 국민일까? 북조선 인민노동당원일까...? 개념 있고 사리 분별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IQ 80만 되도 알 수 있는 문재인의 헛소리 본질을 그들만 모를 리는 없을 터.., 그렇다면 문재인은 희번떡이는 그 큰 눈 안에 감춘 게 도대체 무엇이며, 진실을 설파하는 양 더그덕거리며 호소하는 진정성은 무엇일까...? 그의 속은 정말 알 수가 없다. 너무나 쉬운 답을 부정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왜 그러고 살까 문재인... 철저히 자구책에 매몰된 못된 인간의 표본일까... 문재인의 이런 얄궂은 행위는 철저히 정치가 아니다. 그저 국민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오리발을 내미는 술법, 더럽고 치졸한 행위다. 새민련 친노들... 왜 이따위 저질 정치 놀음을 해야 할까... 이들에게 있어 '국민'이란 단어는 애시당초 '등신'으로 각인 됐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가 바로 그 추종세력인 18% 등신들의 수준이자 눈높일 것이다.  모름지기 정치는,"나를 희생해 남을 살게끔 해야 하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철학을 설파함에 명제가 분명해야 하며, 그리로부터 다수의 지지를 받아 그 뜻을 펼쳐야 할 터인데", 문재인의 정치는 그만두라고~ 그만두라고 하는 데도 줄기차게 붙들고 늘어지는 꼴이 불쌍한 정도를 지나 아주 추잡한 지경이다.    똑똑한 국민 여러분! 참, 기분 더럽지 않으신가 들...!새민련 올드보이 정치꾼들은 또 어떤가? 이들은 마치 귀신에 들린 자들이 온전한 정신이 잠깐 들 때는 문재인 죽이자고 난리를 치다가, 문재인의 마력이 작동하면 완전 맥이 풀려 문재인의 조정 간에 놀아나는 강시나 다름없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국민 눈높이, 문재인과 새민련이 이해하는 국민 눈높이는 없다. 다만 국민의 눈높이를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드는 못된 사상을 가진 세력으로, 이들은 지극히 반민주적이고 반국가적이며 군국주의 시대로 회귀한 듯한 강력한 독재 세력일 뿐이다. 이런 놈들이 민주화를 들먹이며 커왔다니... 지나고 보니 참! 웃끼는 짬뽕이었다. 한국 국민의 눈높이는 얼마일까?다음 20대 총선에서 새민련이 득표한 수의 나머지 수치가 바로 국민 눈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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