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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힘없는 논객들에게 공갈 협박인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7548 등록일: 2015-09-14

이제는 요상[搖像]한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오면서, 나에게 겁을 주고 협박을 하는 꼴을  보다 못해서 그 분의 글을 여기에 올려놓고서 박 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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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업(xat****)2015.09.1221:27:12 | 공감 0 

951명이 이 글을 봤군요.. 법원의 결정에 의하면 박주신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의 글 은 클릭수 곱하기 500만원의 벌금입니다. 허위사실 1인 시위는 하루에 500만원.. 참고로 양박사라는 사람을 고소한것은 박원순이아니라 검찰입니다.검찰이 양박사를 허위사실 유포로 직접 고소했습니다. 이것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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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논객께서 나의 글에 반론의 댓글을 주신 것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김종업 선생님께서 저의 글에 951 명이 이 글을 봤군요.. 법원의 결정에 의하면 박주신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의 글은 클릭수 곱하기 500 만원의 벌금입니다. 허위사실 1 인 시위는 하루에 500 만원.. == 아마 벌금을 얘기하신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박주신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죄? 로 클릭수 곱하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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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에 들어오셔서 보고가신 분들을 약 1 천명이라고 계산한다면 500만원 X 1000 = 50억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안동 촌노 김 성복이가 지금 것 박 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 주신에 대한 앰알아이 영상의 진실을 밝혀 달라는 글을 수십 번 여러 신문의 논장에 글을 올려왔고, 수만 명의 독자님들이 저의 글을 클릭했고 보고 가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서울시장의 대리인들인 변호사들이 무작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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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논객들의 글을 갖고서 지금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죄란 어마한 죄명을 덧 씨워서 검찰에 고발을 하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무식한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박 원순 시장을 나는 한 때는 존경을 했고, 그분이 만든 참여연대에서 몇 년간 몸담고 있어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몇 번인가 직접 재벌들의 횡포에 대한 얘길 갖고서, 의견을 나눈 적도 있었던 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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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가 박 원순 시장의 언행이나 그의 사상관을 잘 모르지는 않을 것임에도, 굳이 무엇 때문에 김성복이가 참여연대를 자진 탈퇴를 한 것인가는 이미 여러 번 이곳 논장에 자세히 기고한 적이 있기 때문에 새삼 반복치는 않겠습니다. 다만 저가 보기론, 참여연대는 우리들이 생각하는“노블리제 오블리쥬”의 참된 단체가 아닌 흑막이 많은 박 원순만을 위한 정치적인 집단이란 것을 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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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을 자진 탈퇴를 한 것입니다. 참여연대는 힘없는 서민들을 위하여 결성된 단체가 아니라, 박 원순이란 한사람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기득권들인 정 재 관 언 종 오적[政財官言宗 五賊]들의 비리를 들추어내어서,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 결성된 사회주의자들로 구성된, 박 원순의 단체일 뿐이란 것입니다. 나도 지금 박 원순 시장이 처음과 같이 진정으로 부정과 비리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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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힘없는 서민들을 위해서 진정으로 올바른 사회와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던지 한다면, 지금이라도 나는 그를 지지할 것이지만, 지금까지 수년간 그가 지내온 행적을 보면 자기는 겉으로는 서민인척 흉내를 내면서, 속으로는 온갖 부의 축적과 자기의 추종자들에 대한 보은으로 세상을 힘들게 살아온 것에 환멸을 느낀 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자기 아들의 병역 비리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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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위험한 짓거릴 한다는 것에, 우리들은 통분을 금치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비밀과 불의는 영원하지 못한다는 만고의 진리 마 져, 외면하면서 박 원순은 자가 당착으로 자기의 발등을 찍고 있다는 것입니다. 15 년 전, 자기는 참여연대의 수장으로 있으면서 수많은 참신한 정치인들을 선거에서 떨어지게 한 낙선운동까지 벌렸고, 거기다가 그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아들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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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비리로 엮어서 공중파 방송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는 가운데서 전 국민들에게 이회창 아들 둘의 재신검을 공개적으로 하였고, 그것이 진실로 밝혀지면서 김 대업이란 희대의 사기꾼을 앞장세워서 병풍[兵風]사건으로 몰아갔고, 결국 김대중과 노 무현이가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게 한, 1등 공신 역할을 자임한 사람이고 이회창 아들 둘의 공개신검으로도 부족하여 이회창 아들 둘의 인권이고 명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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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히 박살낸 사람이 지금에 와서는 자기 아들 박주신의 인권과 명예는 중요한지? 언론에다가 자갈[恣喝]을 물리고, 선량한 논객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고서 자기의 세를 과시하는, 정말 비도덕적이고 비열한 얼굴에 철판을 깐, 철면피한 인간의 심성을 가진 자가 대한민국의 지존처럼 행세한다면, 과연 그의 업보가 하늘을 가리고 땅을 가린다고 할 것이다. 법에 고발을 하기 전에 자기 아들을 불러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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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병원에서 정당하게 각 언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전 국민들에게 생중계로 박주신의 재신검을 하여주고 의혹의 대상에 올라있던 박주신의 영상 자료들이 사실일적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법적시비를 가려야 할 것이고, 거기에 대한 결과에 대하여는 나는 반드시 승복 할 것이다. 그러나 상기 논객, 김 종업씨가 나에게 한 말은 도저히 승복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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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일 것은 검찰이 양승오 박사를 고발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양승오 박사에 대한 고발은 박 원순 측에서 고발을 했고, 지난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에 박 원순시장 측에서 자기들 스스로 고발을 취하했지만, 양 승오 박사 측에서 정상적인 재판 진행을 요구했기 때문에 지금 법정에서 진실 공방이 벌어진 것이고, 양승오 박사는 자기 의사면허까지 걸고서 이번 재판에 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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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신들은 논객들에게 고발을 할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박 주신을 국내로 불러와서 공개신검을 해 보자는 것이다. 만약에 이번에 재신검을 해서 박주신의 영상이 사실적으로 판명된다면, 양승오 박사는 의사 직을 그만 둘 것이고, 김성복이는 분명히 박 원순 시장과 박주신에 대한 명예훼손과 유언비어에 대한 엄중한 죄를 받을 것이고, 모든 논장에서 영원히 절필하고 박 원순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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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주신에 대하여 평생 동안 용서를 빌면서 살 것이다. 글을 쓰는 글쟁이는 글을 쓰지 못하고 논장을 떠나간다는 것은 바로 사형선고와도 같다는 것이다. 김종업 선생께서는 이점을 숙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괜히 옆 두덕에서 이상한 소리로 공갈과 협박을 친다고, 김성복이가 당신들에게 속아 넘어갈 것으로 보는가? 정의를 위해서는 전두환 철권시절에도, 노무현 정권시절에도 나는 목숨 걸고 그들과 맞선 사람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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