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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간 인간은 바로 유승민 당신이야

작성자: 최두남

조회: 14520 등록일: 2015-08-12

아직까지 새누리당 소속으로 되어있으면서 
국회의원 세비를 꼬박꼬박 받아먹고 있는 유승민은 북한이 지난 8월4일 지뢰 도발을 벌인 다음 날 우리 정부가 
남북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 “정신 나간 것 아닌가?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는 뭐 하는 
사람들이냐”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는 뉴스를 
본다. 
그러면서 그는 
“왜 현장조사가 늦었으며 보고 또한 늦게 
됐냐?”고 한민구 장관을 마구 질책했다는 
뉴스다. 
요런 뉴스가 나오니 
유승민을 향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빠말떼기가 생각나 한소리 안할 수가 없다. 
요 인간의 이빨을 
가만 들어보니 엄청 그럴싸하고 맞는 말처럼 들린다.
.
그런데 요 인간은 지난날 자신이 한 행적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남을 비난 하는데는 가히 천재적이다. 
얼굴생김새도 아주 
가볍고 촐싹대게 생긴 유승민은 지난 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관련법(國立亞細亞文化殿堂法), 
약칭 아문법이라는 
것을 마치 야바위꾼이 사기치듯 처리한 자신의 만행을 전혀 생각하지 않나 보다. 

  <o:p></o:p>
아시아 문화전당이라는, 
다시 말해 전라도 
광주 금남로라는 1980년 5.18당시 정체불명의 불법무장폭도들에게 
점령당했던 그 옛날 전남도청의 자리에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명명하여 이는 부엉이 바위에서 맨땅으로 헤딩하여 자살한 노무현이가 공약해서 
2005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오는 
9월에 개관 예정이라는 
아시아문화전당. 
거기엔 
2023년까지 국비 2.8조, 
지방예산 
8천억, 
민자예산 
1.7조 등 총 5.3조원의 예산이 책정된 상황이고 전당 
건립비는 7천억 원이며 지난 11년간 국고가 9,705억 원이 투입됐다는 전라도 광주에 
건립된다는 아시아문화전당.
  <o:p></o:p>
새민련은 이 시설 관리를 국가가 책임지고 
공무원으로 채용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연간 800억씩 5년간 운영비조로 예산을 투입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여야간 진통으로 
18개월간이나 계류됐다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유승민이 여당의원들을 
꼬드겨 공무원연금개혁법안과 민생법안등과 패키지로 엮어 통과시키는 조건으로 2월 임시국회에 처리하기로 합의하여 아문법만 
통과시키고는 패키지로 해서 통과 시킨다는 공무원연금개혁안등은 통과시키지 못한 그 못된 자신의 죄는 생각 않고 남의 흠결을 찾아 비방하는데는 가히 
천재다. 

  <o:p></o:p>
예로부터 간신밑XX들이나 반골기질이 있는 사악한 종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는 전혀 고려치 않고 남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마구 헤집고 치고 들어온다,
  <o:p></o:p>
휴전선 지뢰폭발후의 처리과정은 이해 안 
되면서 유승민 자기가 한 짓거리는 이해된단 말인가? 
국민들에게 
물어봐라. 
사기꾼이나 
야바위꾼이나 하는 짓인, 
즉 사람을 꼬드겨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못된 짓이 그게 사람의 탈을 쓰고 할 일인지 여물 씹는 소새끼나 전봇대에 한쪽다리 올리고 오줌 싸는 개새끼에게도 
물어봐라, 
유승민 당신이 
사람새끼인지 짐승새끼인지 말이다. 

  <o:p></o:p>
처리하지 말아야 할 아문법이라는 것을 
정상적인 애국국민과 대통령, 
그리고 같은 
동료의원들까지 속이고 배신 때린 유승민 당신은 과연 정의로운 애국의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뒷다마와 배신 때리는 간신쪼가리짓을 한 인간인지 
만인들에게 물어봐야 할 유승민은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대회의장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돈 남말하듯 국방장관을 향해 
윗니 아랫니를 두드리며 더러운 입수구리를 놀리고 있나?
자신이 저지른 죄는 생각 않고 
“청와대는 뭐하는 
사람들이라니?” 
완전 기가 꽉 막힐 
일이라는 것이다. 

  <o:p></o:p>
국방장관등 공무원이 일을 못하는 것은 
전체국민을 위한 법안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고 특정 동네만을 위한 법안 처리등을 야바위꾼처럼 처리하는 유승민 같은 종자들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한, 
공무원개혁, 
강군(强軍)의 국군상(國軍像), 
올바른 국가관이 
머리에 박혀 있는 공부 잘하는 청소년상(靑少年像)은 요원(遙遠)하다 할 것이다.
  <o:p></o:p>
유승민은 국방장관보고 지뢰폭발 처리조사와 
보고가 왜 늦냐고 하기 전에 유승민 같은 국회의원짓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을 모아서 최전방 휴전선 철책근무를 2박3일이라도 한번 보초 서보고 난 후에 
생악다구니의 발광의 떨던지 해보던지 해야 할 것이다.
  <o:p></o:p>
가만히 앉아서 책상머리나 탕탕 치면서 
윗니아랫니의 더러운 악다구니질만 싸질러대면 만사가 땡인 줄 아는 유승민 같은 류는 참다운 애국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은인자중(隱忍自重)과 근신과 참회라는 
인고(忍苦)를 겪고 난후에 국민을 향한 봉사의 길을 
걷는 것임을 알았으면 한다. 
그런 것도 없이 
국회의원뱃지 달았다고 겁대가리 상실한 악다구니질은 정상적인 국민으로부터 상하 좌우로 빠말떼기 밖에 더 맞겠나 말이다. 

  <o:p></o:p>
끝으로 말이 나온 김에 정상적 국민은 
전라도 광주에 건립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에 처발라진 혈세를 되돌려 받기 위한 혈세환수(血稅還收)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절대로 묵과되어서는 
안 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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