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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은 자기를 알아주는 주군에게 목숨을 바친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7526 등록일: 2015-08-03

충신은 자기를 알아주는 주군에게 목숨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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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박 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처음 시작할 적에는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었다. 자기 부친의 위명[威名]을 등에 없고서 거센 회오리가 불어 닥치는 아수라의 정치판에서 과연, 그가 정치에 성공 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우려 반 기대 반으로 처음에는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상태였다. 몹쓸 정치 사기꾼들이 쳐놓은 낛시밥에 깨어서 그냥 그렇게 바람이나 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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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겠지 했는데, 왠 걸 정치 10 단이니 구단이니 하는 부랄이 빨갈때부터 정치바닥에서 평생을 거짓말과 바람잡이로 국민들을 홀려 왔던, 정치판의 천년 묵은 구미호들인 김영삼과 김대중을 삽시간에 제압하고 정치판에 신데라로 혜성처럼 떠오르면서, 오히려 정치 구단과 십 단들이 망쳐 놓은 기성 정치판을 말끔하게 정돈하는 비상한 재주를 보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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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버지의 딸이라는 디엔에이의 속성은 속이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동감[同感]을 했고 연이어서 이회창의 한나라당이 종북들이 쳐 놓은 올무인 차 때기 선거자금에 결국은 이회창 마 져, 두 번이나 정치바닥에서 무참하게 내동이치면서 보수를 대변하는 지도자로 박 근혜 란 초년병의 정치인이 보수적인 국민들에게 각인 된 것이고, 뭐라 해도 50 년 전에 헐벗고 굶주리던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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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의 찬란한 금자탑을 이루었고 오 천년동안 가난이란 굴레를 벗지 못하고, 보리 고개의 서글픈 우리의 자화상[自畵像]을 모조리 날려버린 농촌근대화의 초석인 새마을 운동이 기폭제가 되어서, 우리도 열심히 일하면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온 국민들의 가슴속에 차 곡이 채워주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오대양 육대주에 오늘날 코리아의 깃발이 나부끼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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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강병의 기치창검을 높이 세워준 "조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그 이름 하나로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혼신을 다해서 종 북 좌파들과 피 터지는 공방전을 치룬 체, 그분을 대통령으로 모셨지만 오늘날 그분이 지금 것 하여온 일은 전혀 없고, 허구한날 종북 좌파들에게 이리 두들겨 맞고 저리 채 이는 꼴을 보자니 역 분이 절로 난다. 우리 보수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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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박정희 대통령님과 힘들게 이루어 놓은 조국 근대화작업에 똥물을 끼얹는 김일성 추종자들인 종북 좌파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몰아내고, 정도와 원칙이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길이 대대손손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소망이고 바램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남북 화해니 동서 화합이니 하면서, 종북 좌파들을 요직에 앉혀 두더니 결국은 그들에게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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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박통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답답하다. 애시 당초 취임 초부터 동서화합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서 참된 보수들을 끌어안고서 갔더라면, 오늘날 박통은 이런 위기를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동서화합이니 하면서, 자기를 따르던 가신들은 저 멀리 하면서 김영삼 역도와 김대중 역적들의 가신들과 이명박 간신의 측근들을 데리고서 오냐 오냐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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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산토끼 잡으려다가 집 토끼마져 다 놓친 격이다. 저들 종북 좌파들에게는 관용과 미덕은 "개한테 사람이 되어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을 어찌 모르시는가? 취임 초에 남 재준 국정원장을 재대로 앉혀 두었더라면, 남 재준 원장이 마음놓고 일을 하도록 뒤를 봐주어야 할 것임에도, 남 재준 국정원장 임기동안 박통은 단 한 번도 남 원장을 청와대에 부른적도 없었고, 국정원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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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를 의논했어야 하는 대도, 남 재준 원장을 핫바지 취급을 하고 오히려 세월호 사건으로 남 재준 원장을 경질한 것은, 박통이 지금 국정원에 당하는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바야 한다. 김 기춘 실장도 마찬가지다. 김 기춘 같은 올바른 식견과 행정능력과 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대도 박통은 김 기춘 실장을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도, 김 기춘 실장을 직접 만나서 
 

보고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청와대 문건 유출 같은 해괴한 사건이 터져도,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다. 아무리 박정희의 딸이라고는 하지만, 청와대에서 근 20 년이나 생활을 했고 아버지의 지근에서 박정희의 애국애민 사상의 올바른 통치철학을 몸소 체득한 사람이, 막강한 대통령의 권좌에 안고 보니, 옛날의 생각은 잊어버린 것인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후보로 있을 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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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당사에서 백의종군 할 적에 그 기상과 호기는 다 어디로 가고 지금은 빈 껍대기만 가지고서,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에 군림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허구한날 종북 좌파의 등살에 오금도 펴지 못하면서 전전 긍긍하는 딸의 모습을 지하에서 보시고 계실, 박정희 대통령님의 호령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무엇이 겁이 나는가? 한번 왔다가는 인생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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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에 무엇이 두려운가? 자기 아버지의 잘못도 아니고 자기의 잘못도 아닌, 제주 4,3 사태 당시 죽은 발갱이들 무덤에 가서 고개 숙인 당신의 그 모습이 과연 보수를 대변하는 대통령인가? 그리고 대한민국을 전복할려고 내란을 일으킨, 광주사태당시 역도들의 무덤에 가서 임의 행진곡을 부른 당신들의 그 알량한 동서화합의 결과가 이것이란 말인가? 당신의 아버지와 우리 세대들이 힘들게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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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이강토를 지금 종북들이 아작 내고 있지만, 그것을 올바르게 사실대로 말했다고 보수 논객들을 감옥에 쳐 넣는 박 근혜 정권의 사상은 도대체 무엇인가? 당신에게 쌍욕을 하고 당신 부모의 시체를 떠메고 다니라는, 악담과 당신 아버지의 시신을 파내어서 강물에 쳐 넣으라는 종북 아귀 인간 말종들의 아구성과 저주의 글에는 어째서 당신의 동생들과 친척들은 사자명예훼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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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하지도 않으면서, 우리들이 종북들을 종북들이라고 불렀다고 해서 감옥에 쳐 넣고, 벌금까지 매기면서 전과자를 만드는 것인가? 이것이 진정 우리들의 주군이신 박정희의 딸이 해야 할 일인가? 그리고 자기 부친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자기의 전 재산을 털어서, 월간박정희의 책을 만든 사람이 세상을 떳 음에도 박통이나, 그 가족들은 조화 한개 문상한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것은 인륜에도 어긋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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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은 주군을 위해서 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로 주군이 진정으로 신하를 내 몸같이 아껴주고, 그 가족들을 돌봐 줄 때이다. 천안함 침몰당시나,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에게는 기 것 3,600 만원의 위자료를 주면서, 관광 가는 놀이꾼들이 타고 가던 배가 뒤집힌 것에는, 수억의 배상금을 주고서 그들의 가족들까지 영원세세토록 잘 먹고 잘 살도록 해주는 나라의 대통령에게 과연 어느 누가 충성을 다할 것인가?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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