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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박근혜의 사상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8202 등록일: 2015-08-01

정치인들은 모름지기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 더 우기 집권여당의 당 대표인, 김무성 의원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공식석상에서 한 말을 두고서, 지금 언론에서는 야단 법석 난리를 치고 있다. 그가 한 말 중에 미국 록키드 마틴사가 제작한, 에프 22 기를 우리가 무제한으로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을 하자, 그것을 우리 국방부에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반박을 했다. 에프 22 기 전투기는 미국에서도 전략적 무기로 선정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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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팔지 않는 제한적인 전략적 무기이다. 에프 22 기의 성능은 자타가 공인하는 꿈의 차세대 전투기다. 지금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전투기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전투기다. 전투기의 성능과 전투 반경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신종 전투기와 맡 붙어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다. 그리고 미국도 자국의 국방 전력상 아직 다른 나라에, 에프 22 기를 판매할 의사도 없고 미국 의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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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다른 나라에 판매가 금지된 기종이다. 그런데, 중국과 일본 북한과의 삼각구도로 이어져온 방위전력상, 만약에 우리가 도입을 해온다고 해도 그것은 아세아권의 방위전력상 엄청난 파고를 예상해야하는 민감한 사안이다. 그리고 설혹 미국이 판매를 허용한다고 해도, 에프 22 기의 값이 대당 우리 돈으로 4,600 억 원이나 가는 고가의 전투기이다. 그런 것을 차기 대권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 아무런 생각 없이 미국의 방산 업체 사업가들에게
 


우리가 무한정 사줄 것이라고 입 밖에 내었으니 아무리 병역면제자이지만, 이것은 정말 무식의 소치이다. 그리고 미국을 방문하면서 육이오 참전 미국 전몰장병들에게 김 무성이가 큰절을 두번이나 올렸다고 하면서, 미국은 우리 한국에게 참 으로 좋은 나라이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의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라고 넙죽 절까지 했다는 것은 참으로 이 사람이 정신이 나간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미국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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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김일성 왕국이 되었을 것이고, 북괴 왕조에게 자유민주주의는 말살됐을 것이고, 그야말로 개돼지 같은 삶을 지금 살아 갈 것이다. 그러나 고마운 것은 맡지만, 그것도 장소를 가려서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미국이 육이오사변당시에 엄청난 군비와 수십만의 미군을 참전시켜서, 우리나라를 적으로부터 공산사회주의로 부터 구출했다. 그렇다면 김무성은 미군이 지켜준, 대한민국의 주적인 발갱이들이 저지른 제주 4,3 사태의 원흉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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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 묘역에 가서 임의 행진곡을 부르고, 대한민국을 갈아엎으려고 내란을 일으킨 광주망월동 묘지에 가서, 역시 임의 행진곡을 목소리 높여서 부른 당신이 과연, 미국 참전군인들 앞에서 이중적인 원맨쇼를 해도 괜찮다는 말인가?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박 근혜이다. 박 근혜 정부가 공식 승인하지도 않고, 미국의회에서 조차 전술 전략적 무기인 에프 22 기의 구매를 성급하게 읍 조린 이유가 무엇인가? 여당의 차기 대권후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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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답게 무게를 지켜주길 바란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 근령씨가 일본에 가서, 일본 언론에다가 한말이 지금 일파만파로 확산이 되어서 몰매를 맞고 있다. 위안부 문제를 우리는 더 이상 거론해서는 아니 된다. 라고 했고, 이제는 우리도 지난 슬픈 과거사를 잊을 때가 됐지 않는가? 그리고 일본도 여러 번 사과를 했으면, 우리도 받아드려야 한다. 라고 했으며, 이제는 미래를 위해서는 일본과 사이좋게 공존 공생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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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이 서로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을, 일본의 이름 있는 인터넷 언론과 특집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을, 지금 우파고 좌파고 언론에서 대서특필 하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나는 박 근령씨가 한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도 거시적인 경제로는 지금 세계 11 위에 랭크된 선진 경제대국이다. 언제까지 100 년 전의 쓰라린 아픔을 되새기면서, 일본을 적대시 하면서 살 것인가 말이다. 세계는 지금 분초단위로 변화하고 있고, 잠시 잠간 눈을 돌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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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큼 뒤쳐지게 되어있는 것이 국제 정치적 역학관계다. 물론 우리들이 일본인들부터 당한 치욕의 역사를 생각하면, 아직도 울분이 솟구치고 머리통이 산만해진다. 허나 우리가 좀 더 냉철하게 가슴을 열고서 닦아올 미래를 보라! 언제까지 과거사에 얽 메이어서 지난 세월의 고통만을 탓할 것이고, 일본인들에게 욕을 하고 원망만 할 것인가 말이다. 분명히 우리는 역사적으로 관조[觀照]할 적에는 삼국시대인 1300 전에는, 일본인들에게 우리의 선진 문물을 가르쳐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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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미개한 정신을 사람다운 삶으로 살아가도록 초석을 놓아준 것이 우리들의 선조들이다. 세종대왕 당시에도 일본은 우리에게 조공을 바칠 정도로, 우리를 상전국으로 모시던 나라였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우리는 오히려 일본인들에게 패배의식을 갖게 된 것이고, 그로부터 300년이 흐른 이조 말, 지금으로부터 121 년 전인 갑오년에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도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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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속성[屬性]은 우수한 민족성을 가진 민족이다. 그러나 항상 정치인들이 말썽이란 것이다.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라야 망하던 말 던 간에, 자기들의 이익과 부귀공명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망하건 간에 상관이 없는 엽전의 정신이 문제란 것이다. 박 근령씨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우리는 이제 과거사에 연 연 할 때가 아니다. 우리도 지난 슬픔을 걷어내고 일본을 능가하면 될 것이란 뉘앙스의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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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위안부 문제는 우리가 얼마 던지 그분들을 위로하고 잘해드리면 될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다. 참으로 맡는 말이다. 언제까지 일본인들에게 매달려서 위안부타령이나 하고, 일본인들을 노린내 나는 쪽 재비 보듯 할 것인가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미 일본의 경제 식민지가 된 것을 언론들은 모르는 것인가? 지금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정부의 순수부채가 680 조이고, 공기업의 부채까지 다 합하면 1,043 조원이다. 금년 국가예산인 367 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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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라는 엄청난 빛을 우리는 짊어지고 있다. 그 빚 중에 지금 일본 우익야쿠자들의 돈이 60% 라면 과연 믿을 것인가? 그렇다면 일본은 오늘저녁이라도 우리에게 빌려준 국채를 반환 조치한다면, 우리는 단 두 시간이면, 국가부도가 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 석은 존재들이다. 그런데 참으로 기가 더 막히는 것은 종 북들과 이명박 정권 들어서, 20 년 동안 우리나라의 국고를 외국이나 우리 지하경제에 빼돌린 돈이 무려 880 조라면, 그것도 믿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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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떤 놈들이 매국노고, 발갱이들인가? 물론 박 근령이가 대통령의 친동생으로서 정치적인 민감한 사안[事案]을 일본에 건너가서 웅얼거린 것도 문재지만, 그것을 대서특필하는 언론도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가 일본에게 요구할 것은 이제는 단 한개도 없다. 과거사를 들추고 그들에게 아무리 태클을 걸어 봐도, 저들의 귀에는 곰의 새끼들이 배고파서 웅얼거리는 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다면, 우리는 저들의 국력을 뛰어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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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들 보다가 우월한 민족성을 갖춘 후에, 저들에게 사과와 잘못을 요구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금 중국과 일본은 우리의 지난 역사도 바꿔치기 하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란 요상한 것으로 자기들의 잃어버린 역사 속에, 우리나라를 저들의 영토 속에 집어넣고 있고, 일본도 우리가 저들에게 문물을 배워간 것처럼 역사를 날조하고 있어도, 우리 좌파 역사학자들은 묵묵부답이다. 우리의 시조인 단군을 곰의 새끼로 둔갑해도 말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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