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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 이 아침에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656 등록일: 2015-07-17

제헌절은 모든 법(법>령>규칙>조례...등)의 최상위 모법인 헌법을 처음 제정 공포한 날로, 
“개천절, 3.1절, 광복절, 한글날”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5대 국경일 중 하나며 어쩌면 제일 중요한 국경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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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선언하고, 국가의 나아갈 방향을 정한 신성불가침의 선언과 약속이며 법 중의 법이다. 그 누구도 어떤 권력도 함부로 훼손하거나 반대하거나 규탄할 수 없는 국가의 버팀목이 헌법이다.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도 헌법 제 69조에 따라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국민 앞에 제일 먼저 선서하는 중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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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헌법을 무참하게 짓밟고 훼손하고, 심지어는 규탄하고 반대하는 반국가적 행위가 오늘의 한국 정당들과 입법기관인 국회에 의해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낮 중인환시(衆人環視) 속에 벌어지고 있으니.... 이런 개판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헌법을 무시하고 위반하고 규탄하면 대통령이 제일 먼저 나서서 선서한 대로 헌법을 반대/규탄하는 반국가세력을 강력하게 척결하고, 엄단하여, 헌법을 수호해야 함에도, 헌법의 의미와 역할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것 같은 현 세태에 아찔한 국가패망의 위험을 느낀다.
  <O:P style="FONT-SIZE: 14px"></O:P>
심지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게 가장 중요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야할 국경일이며 공휴일인 제헌절이 시나브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조차 밀려나고, 입법기관인 국회가 하위법인 국회법으로 헌법을 파괴 훼손하여 ‘국회선진화법‘과 숱하게 많은 국회법조항으로 민주주의 다수결원칙을 파괴 걸레로 만들었고, 민주공화국의 근간인 삼권분립조차 완전히 파괴하려는 5/29행정권찬탈 쿠데타까지 헌법수호와 준수에 앞장 서야 할 입법기관의 장인 국회의장이란 불순분자와 여당-야당의 원내대표란 반역자들이 주동이 되어 국회 내에서 국회원들에 의하여 자행되었다. 5/29 쿠데타로 헌법파괴를 시도하고 헌정문란을 자행한 주모자들을 아직도 징치하지 못하고 있으니...한심하다.  
 
한국 제1야당이란 새정련은 입법기관인 국회 앞에서 엄연히 헌법에 정한  
“대통령 거부권”까지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반국가세력을 선동하는 헌정문란행위를 벌렸다.

    
<IMG style="WIDTH: 556px; FLOAT: none; HEIGHT: 263px; CLEAR: none; FONT-SIZE: 14px" id=tx_entry_6839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247803855A81FBA0D9780" width=544 height=412 data-filename="문재인은 국가 반역자!.PNG" exif="{}" actualwidth="544">
<O:P style="FONT-SIZE: 14px"></O:P>

오늘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면서....
훼손되는 헌법의 위상과 파괴되는 헌법의 권위에 눈물을 흘린다.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
어딘가 모여서 목청껏 불러야 할 “제헌절 노래”를 입 속으로 부르면서..... 
하루빨리 대통령은 국민에게 약속 선서한 헌법수호 의무/책임을 강력하게 실행하여,
국회의 반헌법, 반국가,  반민주 불순세력을 완벽하게 소탕하고, 
헌법의 권위를 되찾아 선서한 약속대로 진정한 헌법수호자가 되어 줄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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