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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는 이제 노욕[老慾]을 버려라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7136 등록일: 2015-07-11

나는 오늘 조선일보 기사에서 방금 보고 온 내용에, 이 희호 여사가 북한에 들어가서 남북한 통일펀드가 어떻고? 하는 요상한 말을 들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이셨던, 이 희호 여사는 지금 연세가 구십이 넘었다. 오십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오십이었는데, 이 희호 여사의 지금 수명이 94세이니까, 50 년 전의 평균수명을 44 세나 뛰어넘은 장수[長壽]를 하고 계신 것이다. 물론 오래 사신다는 것은 본인으로 보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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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것이고, 또한 건강하게 사신다는 것도 신이 내린 축복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면서 세 가지 부류들이 존재를 한다. 즉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고 꼭 있어야 할 사람과, 이 세상에서 있으나 마나 한 사람과, 있어서는 아니 될 사람들이 그 세 가지 부류이다. 그런데 이 희호 여사가 그 세 부류 중에 어디에 속하는 것인가는, 나는 여러 독자님들의 생각에 맡겨 둔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란 땅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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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으로 판이한 두 가지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면서, 조국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들이 살고 있고, 또 하나는 북괴 김일성 왕조집단을 동경하고 그들의 체재를 비호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체재를 무너 뜨릴려는 북괴 공산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있다. 그 숫자가 어림 잡이 대한민국 4,985 만 명 중에 350 만명으로 8% 를 차지하고 있고 소위 진보좌파로 포장하고 있는, 북괴 김일성 왕조정권의 골수 추종자들인 종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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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각과 사상은 김일성 왕조가 망하지 않는 한, 절대 변하지 않는 골수 종 북 좌파들이다. 다만 김일성 왕조 집단들의 정치와 그들의 체제만이 인류사회에서 보편타당한 정치라는 것만, 그들의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자들이다. 그들의 심성은 타고 날 적부터, 자기들 조상으로 부터 왕조 천민계급사상에 길들여진 더러운 심성을 가진 자들로 보아야 한 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보수도 진보도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김일성 왕조체재가 
 


그들의 구원자이고, 재림 예수일 뿐이다. 왕조시절에 천민계급에 시달리던 후손들이나, 그 당시 왕조와 양반귀족들에게 시달림을 받던 자들이 양반 상놈의 지배계급층인 반상의 계급이 없는 평등 사회주의를 표방한, 공산주의 혁명노선에 동화가 되어서 결국은 민란을 주도하고, 공산사회주의 혁명 대열에 동참한 사람들이 바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일어난 막스레닌의 공산사회주의 혁명사상이다. 그 공산사회주의를 스탈린과 모택동에게 배운 사람이 바로 김일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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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삽살개가 되어서 새로운 김일성 왕조를 건설한 것이 바로 지금 북한 김일성 왕조이다. 원래의 공산사회주의는 본래의 이론대로 제대로만 지켜졌다면, 그야말로 지상천국이고 유토피아일 것이다. 그러나 그 공산주의도 반세기가 지난 다음에 실체를 겪어보니, 그 것은 오직 허구이고 실체가 없는 새로운 기득권들의 장난질에 불과 했을 뿐이다. 그래서 김일성이도 자기들만의 정치적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새로운 이론을 만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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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일성의 주체사상론[主體思相想論]이다. 그 이론을 처음 만든 사람인 황장엽이 조차, 그 이론은 허구라는 것을 깨닫고서 북한을 탈출하였고, 그 이론의 거짓됨을 밝힌 사람이다. 김일성이 조차 주체사상론이 뭔지도 모르고 죽어진 것을, 지금 우리 한국에서 기식[寄食]하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자들 중에, 김일성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파]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정 재 관 언 종에 수만 명이 틀어 박혀서, 그 이론을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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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대표적인 인사들이 바로 김대중과, 이 희호 이정희 노ㅎ찬 노무현 문ㅈ인 박ㅈ원 정ㅊ래 한ㅁ숙같은 사람들이다. 김문수와 이재오는 과거에 공산주의 혁명론을 전파하고 실제로 남 민 전[남조선 민주혁명전선]활동을 했던 사람들이고, 주사파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다. 김 문수는 전향을 했다고 하지만, 이재오는 아직 전향을 한 적이 없다. 그런 사상이 불투명 한 사람들이 보수우파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최고위원직에 앉아있다는 것은,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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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할 수밖에 없다. 저들이 어째서 김일성 주사파고 반역을 꽤하는 자들인가는, 그들은 김일성 왕조의 악랄한 독재 권력에 대하여는 아직 단 한 번도 저들에게 독재란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걸핏하면 박정희와 전두환과 박 근혜를 보고선 독재라고 한다. 자기들이 통치하는 인민들 수백만 명을 굶겨죽이고, 수천만명을 배 골리고 그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그들에 삶의 원천을 무참히 짓밟는 악랄한 그들 악의 집단들에게는 독재란 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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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어떻고? 하는 소릴 단 한마디도 못하는 자들이 종북과 북괴의 광신도들이 아니고서,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김대중이가 남북화해를 외치면서 북괴에게 퍼다 준 돈이 자그만치 노 무현때까지 수십조가 된다. 그 돈으로 인해서 오히려 남북통일은 더 요원하고, 북한 인민들의 고통은 더 심화대고 있다. 그런대도 지금 김일성의 주사파를 본 딴, 제 2 의 공산 사회주의 건설을 암암리에 확대전개하고 있는, 박 원순의 음흉한 속마음을 이제 우리 국민들은 똑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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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호 여사가 지금 북한을 방문하고 져 하는 목적은 따로 있을 것으로 본다. 박 근혜 대통령은 종북들이 20 년 동안 궁 쳐 놓은 비자금 수 백조를 사정당국을 통해서, 임기 내에 분명히 밝힐 것으로 본다면, 자기남편인 김 대중이가 햇볕 정책으로 퍼다 준 수십조의 지원금과 음성적으로 자기들의 노후를 위해서 북한정권에다가 꼬불쳐 놓은 돈들이 잘 있나를 살펴보기 위해서 갈 것으로 보여 진다. 아니면 지금 남한의 정세가 불리하니 하루빨리 통일성전[通一聖戰]으로 진행하라는 맷시지를 전달 할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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