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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쿠데타는 연막-전초전!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429 등록일: 2015-07-10

5/29행정권찬탈 쿠데타는 큰 훅이나 어퍼컷 또는 일발필도 스트레이트를 작렬시켜서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공격이 아니라, 탐색전을 위한 건성의 잽이었으며....  본격적인 공격은 아니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모든 국민들이 빤히 알 수 있는 위헌적 삼권분립말살 기도를 5/29일 새벽 기습적으로 감행하고, 깐죽거리면서 약을 바짝바짝 올리면서 “요구”를 “요청”으로 바꿔 말장난을 해대면서 김무성-정의화-유승민이 3대 나발을 불어제치면서 들러리 새민련과 함께 대박을 을러댔겠는가? 
또 어찌 그리도 쉽게 반항하지 않고 재의결을 포기했겠는가?  
일발필도(一發必倒) 한 방을 날리기 위한 혼돈/혼동작전인 성동격서식 잽이 아니었겠는가?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14px"><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FONT-SIZE: 14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이명박.PNG src="http://www.thepen.co.kr/g4/data/cheditor4/1507/047ad6e0e653e8996acb8096b2ab7add_R3rnS5mDqdC95FOqktkxegPA.PNG" width=461 height=24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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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쿠데타는 그들의 최종 목적인 국회독권형개헌을 위한 연막전술이라, 너무나 명백한 위헌적인 삼권분립의 말살 기도를 위한 쿠데타가 아니었으며, 그것은 단지 서론이며 전초전이지 본게임은 아니다. 그들의 목적은 국회가 국가의 전권을 독차지하여, 행정-사법-입법권을 손아귀에 쥐겠다는 국회독권형개헌을 위한 희생번트였을 뿐이다. 그들의 목적을 위한 대대적이고 본격적인 공격의 진군나발은 이미 조선일보 나발수들인 강돌팔이와 양농설, 그리고 김대농설에 의하여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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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2의 유승민, 제3, 제4의 유승민이 성동격서의 희생번트를 날리면서 본게임 승리를 위한 불쏘시게로 타면서 사라질 것이며, 대박을 향한 일발필도의 스트레이트나 어퍼컷을 가격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릴 것이다. 국회독권형개헌의 최대 장애물(障碍物)이며 걸림돌은 대박이며, 종편-언론-신문-여론조작기관들이 총 망라되어 잔 펀치를 날리면서 국회독권형개헌팔이를 할 것이다. 이미 그 포문을 열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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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같은 전염병은 그 근원이 되는 병원(病源)을 찾아 격리 살균 제거해야 근본적인 대책이 되고 확산을 막아 확산을 막을 수 있듯이, 국회독권형개헌 같은 민주주의말살 쿠데타도 그 원흉을 찾아 척결 말살시켜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겨우 그들이 피우는 연막작전의 연기를 막겠다고 부채질을 하거나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시간과 힘의 낭비다. 
그 근원적인 원흉을 찾아 척살시켜버려야 국회독권형개헌의 음모도 박살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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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독권형개헌은 바로 북한 인민헌법을 남한에 만들어 남북한 헌법의 동질성을 이루고, 국민을 인민으로 만들어서 국회영구세습철권독재를 하겠다는 것이며, 북한과 정치체계를 동일하게 하여 걍 통일도 이루어보겠다는 악랄하고 흉측한 음모인 것이다. 겉으로는 독권형을 분권형이라 분장 치장 화장하여 국민들을 속이려 하지만.........
  <O:P style="FONT-SIZE: 14px"></O:P>
대박은 그 원흉.....국회독권형개헌의 불씨를 살리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그 원흉을 찾아 척살시키지 않으면, 임기 내내 혼란이 지속되고, 국정수행의 동력을 회복할 수가 없다. 
근원을 찾아 불씨를 없애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숨은 그 원흉을 찾아야지, 대박을 흔들어대는 원흉을 찾지 못하고 불쏘시게에 지나지 않는 유승민이나, 하수인에 지나지 않는 이재오를 국회독권형개헌의 원흉 주동자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의 여론조사란 탈을 쓴 여론조작사 및 원흉의 손아귀에 노는 종편과 조중동매-한오경세의 신문과 KBS, MBC...등 방송은 이미 이 원흉의 조종을 받고 움직이는 상황이며, 이들이 쌍나발을 불어제쳐 우매한 국민들을 세뇌하면, 석달 열흘이면 국회독권형개헌안은 국민투표에서 넉넉하게 통과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그다.....모두 다 훔친 돈을 감추고, 훔친 돈빨로 움직이는 현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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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모자랄 때는 먼저 기습공격을 가해서 적을 제압해야 하고, 적을 단기에 제압하기 위해서는 금적금왕(擒賊擒王)이니 유승민이나 이재오 같은 조무래기가 아닌 대장을 먼저 잡아야 하며, 부저추신(釜底抽薪)으로 ......
그 근원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병원인을 제거해야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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