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천지엔 농설(弄舌)만 난무한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조선 천지엔 농설(弄舌)만 난무한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743 등록일: 2015-07-08

요즘 한국 제일 정론지로 자타가 공인하던 조선일보엔......  농설(弄舌)병 전염이 메르스 전염보다 강하게 번지고 농설만 난무한다.  청와대 찌라시 와중에 갖잖은 진단과 돌팔이 처방을 한 강천석에 이어, 엊그제는 양상훈이 카더라로 시작하여 결론조차 자신의 주장이 아니고 카더리로 끝내면서 ‘왕과 공화국 사이의 불통’이라 카더라며...농설을 늘어 놓았다.     <img width="138" class="txc-image" id="tx_entry_13753_" style="clear: both; font-size: 14px; margin-right: 8px; float: left;"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242493F559BF7860C1F64"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138" data-filename="김대중.PNG">여기에 덧붙여 7/3일엔 노골적으로 이재오가 기치를 올리고 날뛰는 좋게 말해 분권형개헌 똑바로 말해 독권형개헌을 지지하는 조선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한 김대중 고문의 “대통령制, 수명 다했다”는 칼럼이 올라와 화재다.대가수 조용필은 마지막에 무대에 나타나고, 대선수는 후반전에 뛴다더니.... 돌팔이 강천석과 농설주간 양상훈의 농설 전주에 이어 대농설 김대중이 조선 농설의 대표로 등장했나보다.  <o:p style="font-size: 14px;"></o:p>첫째 김대중은 현 대통령 중심제에서의 정치 파행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아무런 고찰도 없이 대뜸 “대통령 중심의 통치 체제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며 농설(弄舌)을 시작했다. 북한을 제외한 세상 어느 나라에 정쟁이나 삐걱거리는 소리가 없는 나라가 있는가? 아마도 그는 비공식적으로 19대 국회의 공식적인 전과자 비율이 김태촌의 서방파보다 높고, 병역미필이 비율이 조양은의 양은이파보다 높은 조폭들보다 저질 오사리잡탕 정상모리배가 모인 집합소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 같다. 이런 저질 오사리잡탕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는 엉터리 지역구도에 근거한 선거제도나 정상모리배들의 대를 이은 의회세습의 폐단(弊端)엔 한 눈을 질끈 감고 애꾸눈으로 농설을 늘어놓고 있다.   <o:p style="font-size: 14px;"></o:p>그러면서도 "여-야 간 계파 간의 극한 대립 ‘너 죽고 나 죽자’의 싸움 배경에 권력의 정점인 ‘대통령 자리가 있다“고 청와대 찌라시파동을 진단했던 돌팔이 강천석보다 한 술 더 뜬 돌팔이 오진을 하고 있다. 왜 그는 현재의 한국 국회가 항시 잠겨있는 브레이크로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지에 대한 원인분석에서 크나큰 실수를 하고 있다. 줄세우기, 당권싸움, 친노와 비노, 친박과 비박의 코피터지는 싸움 원인이 대권이 아니라 국회의원 각자의 생사가 걸린 공천권싸움이란 사실/진실조차 땅띔도 못하고 엉뚱한 대통령자리를 그 원인으로 견강부회(牽强附會)하는지 그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다. 이런 칼럼을 써재치는 그가 정의와 민주 진실을 꿰뚫으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상징이던 그 김대중인가 하는 의문까지 가지게 한다.  "죽으면 늙어야 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o:p style="font-size: 14px;"></o:p>아무리 견강부회하려 해도 안 되니 구체적 대안제시도 없이 그저 대통령 하나를 ‘총리 여럿’으로 나눠서 정치투쟁을 완화해 봄직하다며, 국가비상사태엔 “새 헌법에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한 통치 수단의 전환을 명기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맹장염에 개똥 처방을 하고 있다.  대통령의 권력이 1/5이나 1/3로 나눌 수 있는 것인가? 19대 국회와 같은 저질의 국회로 과연 입법권과 행정권을 모두 맡길 수 있는가? 국회가 국가나 국민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치를 한적이 있는가? 심지어는 행정권을 찬탈하여 발목잡기를 넘어 목을 죄고 엎어놓고 행정부를 밟겠다는 5/29행정권찬탈 쿠데타란  민주주의 삼권분립을 말살하고 법해석에 필연적인 사상의 자유까지 억제 통제 관리하겠다는 전제적 제왕 독재 본성을  가진 국회를 정녕 김대중은 모르고 있는가?  <o:p style="font-size: 14px;"></o:p>김대중의 “대통령制, 수명 다했다”는 칼럼은 현실과 진실과 상황인식이 결핍된 그 혼자만의 농설이라면 좋겠는데, 이재오무리의 독권형개헌 광란에 그간 쌓아온 김대중이란 이름의 성가(聲價)가 오용될 것만 같다. 평생을 쌓아온 김대중의 성가가  의회독권형개헌팔이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아니면 이재오의 독권형개헌(분권형개헌의 진짜 명칭)의 광고용 칼럼은 아닌가? 하는 의문까지도 든다. 돌팔이 강천석에 이은 농설주간 양상훈, 그리고 후반의 선수로 나온 김대중까지.....그 옛날 불의에 맞서고 종북에 맞서 포효하던 김대중은 어디가고, 엉뚱한 농설이나 하는 김대중이 칼럼을 쓴다.조선논설이나 칼럼의 봄날은 가고, 초겨울 허공에 낙엽과 함께 흩어지는 스산한 농설만 조선에 판을 친다.   <o:p style="font-size: 14px;"></o:p>  *** 추신 ****참고로 이글을 읽는 독자들과 김대중은 한국정치의 패단과 국회의 저질화 및 권력독점을 개선하기 위한 나의 개헌안을 참조하여 김대중의 엉터리 농설과 객관적으로 비교하여주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개헌의 핵심 10개 항은?1.국회의원 수를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고 비례대표제는 완전 폐지한다!  2. 국회의 법안발의권은 행정부로 심의권은 사법부로 이관하고 국회는 의결권만 가진다.3.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탄핵소추권, 국정감사권, 임명동의권 청문회권, 해임 건의권, 헌법기관 구성권 ....등은 모두 박탈하여 국회의 인사 간섭을 완전히 차단하고, 국회는 고유의 입법권 중 국민들의 의사를 타진 의결만 하게 한다.  4.국정감사권은 독립된 감사원에 강력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완전 독립적 권한을 위임하여 감사원이 국회와 행정부와 사법부를 상시 감사/감시하도록 한다.   <img width="585" class="txc-image" id="A_2326DF385441035C0ECE1F" style="clear: none; font-size: 14px;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cfile240.uf.daum.net/image/2326DF385441035C0ECE1F"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585" data-filename="간절한 기도,.PNG" isset="true"> 5.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중임제한을 2회/2선(최대 10년)으로 변경하여 영구세습을 방지한다 6.광역 지자체장과 광역지자체의회의원만 존속시키고 기타 기초지자체장과 의원 및 교육감과 교육의원은 폐지한다.7.대통령과 국회의원과 광역지자체장과 의원의 피선거권은 엄격히 제한한다.  만기병역 미필자, 금고형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자(사면복권되었어도 피선거권 제한), 본인과 직계비속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 기간이 10년 미만인 자....등은 철저히 피선거권을 제한!  8. 국회의원은 국가공무원 근무규정에 따라 상근직으로 하고 철저한 무노동 무임금 적용9.. 헌법기관장- 대법원장, 감사원장, 선거관리위원장...등-도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하여 국민직접선거 선출직으로 완전 독립시켜, 헌법기관장이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고 국회나 대통령의 간섭 없이 헌법상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한다.10. 국회선진화법 같이 헌법에 정한 의결 다수결 원칙에 반하는 어떤 자의적 국회 입법도 불허하며, 기타 한반도 통일 후를 대비한 헌법 조항을 추가한다. =====================================

댓글 : 2 건



이전글	비합법노조 전교조와 단체협약 시행하라는 좌익교육감 횡포
다음글	후추의 세계사/컬럼버스를 고발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5564	역대 가장 무능한 야당 대표가 된 문재인 [2]	노변담화	6766	2015-04-02

25563	소탕하고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 세력주도의 새로운 대한민국 시대를 열어 나	발명소년	6766	2015-02-15

25562	hectors muffler contraceptives	llexjtgg	6766	2014-06-12

25561	deadly serrurier huerta loy	zhjscdba	6766	2014-06-04

25560	petticoat gilly tips	gbcbmtzf	6766	2014-06-04

25559	gnaw milano grieved shebang	kufhtttx	6766	2014-05-22

25558	기업저승사자 문재인, 허리끈 졸라매고 건설한 경제 2년만에 폭망	남자천사	6765	2019-10-18

25557	해마다 봄이 되면(조병화) & 헨델의 라르고	dream	6765	2019-05-13

25556	대통령의 눈과 귀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 [2]	안동촌노	6765	2014-08-07

25555	김정민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운지맨	6764	2019-05-25

25554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2]	안동촌노	6764	2016-09-28

25553	글 안쓰시는 대표논객 여러분! [7]	地中海	6764	2016-03-21

25552	"대한민국 저질 '종편방송' 실로 큰 害惡이다!" [5]	국민검사	6764	2016-03-14

25551	북괴군 군사력 수준 [3]	流雲	6764	2015-01-04

25550	neha sllence	aaocdruf	6764	2014-05-30

25549	국민은 대통령을 잘 만나야 한다! [3]	아침이슬	6763	2020-09-27

25548	黃 대표는 한선교 사무총장을 경질하시라! [3]	아침이슬	6763	2019-05-10

25547	댓잎 소리 [7]	최성령	6763	2018-03-28

25546	매매춘방지법의 폐해와 역효과.(3부)	산동거사	6763	2015-01-31

25545	한국의 세 英雄... [3]	국민검사	6763	2014-09-30

25544	박대통령님! 왜, 이러십니까? [2]	안동촌노	6763	2014-09-13

25543	꼬꼬토마게임 0 1 0 - 4 8 8 1 - 9 6 6 0 컨츄리꼬꼬게임<매번1	꼬꼬게임	6763	2014-09-11

25542	제주4.3 역대 폭도사령관들 - 2대 이덕구 [1]	비바람	6763	2014-07-14

25541	brothels compote copic marker yesterday [1]	ywfhtcoe	6763	2014-06-27

25540	heils pics faxless payday loans thaws	kpcdpilt	6763	2014-06-05

25539	inaugural moritz	eozuesma	6763	2014-06-04

25538	2020.9.20.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6762	2020-09-22

25537	17분 지각복귀 사병은 6개월 징역 탈령한 추미애 아들은 무죄 “이게나라	남자천사	6762	2020-09-12

25536	제언: 국회해산을 위한 국민혁명을 일으키자	정창화	6762	2016-06-11

25535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7]	地中海	6762	2016-03-08

25534	본색이 드러난 좌파의 모습 [3]	地中海	6762	2016-02-24

25533	신년하례 및 세미나 초대장 [1]	제산	6762	2015-01-15

25532	가치관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 종교 대표!! [2]	국민검사	6762	2014-07-29

25531	모래시계검사 홍준표의 검사시절 클라스(펌)	새미래	6761	2017-05-09

25530	목련화는 피는데 [3]	아침이슬	6761	2015-04-05

25529	김일성왕조에 대를 이어 충성하는 자들 [2]	현산	6761	2014-08-18

25528	묻힐 수 없는 선거 투쟁!	안티다원	6760	2020-07-16

25527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난 이유는 따로 있었다(동영상 5분 23초) [1]	우익대사	6760	2019-07-05

25526	핵무기의 위력이 무언지도 모르는 국개견쇅기들	안동촌노	6760	2016-02-28

25525	이런 법관들이 사법부에 있다면, 참으로 큰일이다.	안동촌노	6760	2015-03-14

25524	아비의 죄, 어미의 죄	流雲	6760	2014-12-21

25523	2023.8.20. 지난 일주간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6759	2023-08-20

25522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227)	황금룸	6759	2020-11-25

25521	인생에 관한 명언 모음	과객	6759	2016-02-23

25520	애국동지여러분께 특별초청장	제산	6759	2015-08-03

25519	통진당해산 관련 국민연합(대표: 정창화 목사) 활동상황 [1]	정창화	6759	2014-12-29

25518	꺼삐딴 박지원(再) [1]	정문	6759	2014-08-02

25517	corinth floor cleaning oxnard georges jal	xwjlxpkd	6759	2014-07-27

25516	glare serrurier paris geniuses houdini	oytzonmv	6759	2014-06-12

25515	montgomery dramatlc online kredit silien rookie	jbyeorsx	6759	2014-06-01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4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