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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여러 가지 관점 <1. 울화통 터지는 점 >

작성자: 流雲

조회: 7074 등록일: 2015-06-25

< 1-울화통 터지는 점 >

1. 5년,
그 이전에 그렇게 쪽바리들과 싸워야 했었다.

김구 선생도 '독립군의 국내 진격'을
하지 못하고 종전된 것을 애석해 하셨다.

6.25 관련 다큐멘터리 필름을 보거나 전투기록을 보면 한국군(당시는 국방군)은 정말 처절하게 싸웠다.

죽을 줄 알면서도 돌격을 하고, 죽을 줄 알면서도 진지를 사수하고, 실탄이 떨어지면 총검은 물론 야전삽에 철모까지 휘두르면 육박전도 벌였고, 탱크를 향하여 육탄돌격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당시
중학생 정도의 어린 학생까지 포함된 학도병들도 나라를 지키겠다고 모여들었고, 백선엽장군의 '군과 나'라는 책을 보면 참으로 이상한 것은 전쟁에 나가면 죽는
다는 걸 알면서도 지원병이 끊이질 않아서 병력보충에 어려움은 없었단다.

그 운반 수단인 지게를 보고는 유엔군들도 감탄했고 A-frame이라는
애칭까지 붙여 주었다.

그런 것을 보고 읽으면서 필자가 열 받는 것은 "왜, 저렇게 용감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애국심 충만한 사람들을 5년전에 일본군들과 싸우도록 역량을 집결시키지 못했는가?" 하는 것이다.

아마 그 용감한 모습에 일본인들은 경악을 했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외부의 적 즉 미군, 중국군, 소련군도 문제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점령지 내부의 저렇도록 악착같은,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악귀와 같은 전투력과 전투심을 가진 상대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결국, 독립운동을 하는 분들은 많았지만 국민 역량을 집결시킬 역량을
가진 명장은 없었던 것이

열 받는다.

우리는 지금 가장 절실한 게 바로 이런 막강한 민족의 역량을 한 데 모을 적절한 영웅이 없는 것이다.

박통에게 크나큰 기대를 걸었으나 일만 터지면 갈팡질팡하는 걸 보고는 기대를 접어야 하나 아니면

2. 만주가
확실하게 날라 갔다.

중국내에 국공내전 당시에 중공군
8로군은 중국대륙으로 이동되어 있었고, 점령군이었던 관동군은 와해되어서 만주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었는 데, 김일성 그 놈이 중공군을 불러들이는 바람에

역사학자 중에는 김일성 최악의 죄가 이거라고 한탄하는 분도 계셨다. 모였던 사람들도 공감하며 한숨지었다. 고구려 옛땅을 날려먹은 건 김춘주, 김유신에다가 김일성이까지 모두 세 놈 때문이다.

3. 자위대가 창설되었다.

김일성의 패악질 통에 생긴 엉뚱한 결과가 바로 일본의 자위대 창설이다. 그건
일본에 주둔해 있던

즉 김일성이는 전쟁에 미친 쪽발이들에게는 공중분해되었던 일본군의 부활을 가져다 준 은인이다.

4. 국가
내, 민족간의 갈등의 구조를 아주 복잡하게 만들었다.

물도, 공기도 한 방향으로 향할 때 힘이 있듯이 국가의 역량도 한
방향으로 집결되어야 그 힘이

1. 김일성이 놈 : 남북으로 나누어 철천지 원수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한 동네에서도                                            인민재판과 빨지산으로 인해 철천지 원수가 된 경우가 아주 많다.

2. 김영삼, 김대중이
놈들 : 민주라는 허울과 독재라는 구조를 만들었다.

4. 이효상(전 국회의장) : '경상도 대통령'이라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서 고착화 시켰다.

5. 전두환니 놈 : 군대
장교들을 '하나회' '비하나회' 갈라 놓아서 전력을 약화 시켰다.

6. 노무현이 놈 : 없는
계급간 갈등을 새로 만들었다.  (노조)

7. 정동영이 놈 : 세대간
갈등 구조를 만들었다. (꼰데와 젊은이)

8. 종북이들 : 이것들
특히나 문재인이 같은 것은 자기가 마치 박헌영이나 되는 양, 택도 없는 이론으로

자칭 진보인 빨갱이들 역량을 집결시키고 확대하고 있다.

그외 이석기 놈이니 이정희 년이니 하는 것들의 숫자를 합하면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한다.

특히 이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좌우로 두 동강을 내고 그 내부에서도 갈래를 만들었다.

짐은 지고 뛰어갈 수가 있으나 족쇄를 차고는 못 뛰는 법이다.

노모의 표현대로라면 '빌어 먹다 턱이 빠질 놈들'인 것이다. 충북출신이신데 나쁜 놈들에 대한 욕이라면 한 따까리 하신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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