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유승민을 이렇게 만들었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누가 유승민을 이렇게 만들었나?

작성자: 최두남

조회: 9375 등록일: 2015-06-25

먼저 유승민에게 연평해전이 뭔지 물어봐야 한다.연평해전이 뭐며 왜 연평해전이 났으며 왜 연평해전 때 6인의 아까운 젊은 청춘이 산화했는지 물어봐야 할 그것들이다. 그리고 연평해전이 주는 교훈은 또 무엇인지 유승민과 그 패거리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o:p></o:p>아마도 제대로 대답 못하지 않나 싶다. 진정 좋은 정치인이라면 연평해전에서 죽은 장병이 전사자인지 공무상 사망자인지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며 또한 정치판에서 헛짓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왜? 무엇이 애국인지 무엇이 나를 희생하고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o:p></o:p>그럼 여기서 위에 말한 헛짓이란 게 뭔가?종북 또는 친북종자들과 궤(軌)를 같이하거나 그들과 같은 이빨을 항상 휘두르며 뭔지 모를 재미를 보는 자들의 개짓거리를 우리는 헛짓이라고 한다.   <o:p></o:p>   <o:p></o:p>연평해전에서의 전사한 장병들을 보면 이들이야 말로 참 군인이라든지 애국적인 군인이라든지 라는 말을 하기에 앞서 먼저 “근본이 참 좋은 집안의 자제 분들 이구나”를 떠오르게 한다.   <o:p></o:p>참수리호를 이끌 던 정장 당시의 윤영하대위는 교전의 시작과 함께 적의 정조준 사격을 몸으로 막아내고 전사했다. 진급을 불과 이틀 앞둔 한상국 하사는 침몰한 배에서 40여 일 후 발견된 순간까지도 조타키를 꽉 부여잡고 있었고 조천형 하사 또한 20M 함포 방아쇠를 당기다 포탄을 맞고 산화했다. 참수리 357호정의 22mm 벌컨포 사수였던 황도현 하사는 북한의 포탄이 머리를 관통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그는 방아쇠를 꼭 쥔 채 전사했다, 서후원 하사는 노출된 갑판에서 기관총을 잡고 끝까지 응사하다 전사했다. 박동혁 상병은 빗발치는 총탄과 파편을 맞으면서도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갑판 위를 뛰어다니며 혼신을 다했고 마침내 그는 84일간 병상서 사투를 벌이다 끝내 순국했다. 이들 전사자뿐 아니라 당시교전에서 부상한 장병들도 대응사격을 끝까지 한 장병들이다.   <o:p></o:p>하나같이 이들의 마지막 모습은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았고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 산화한 호국장병들의 진짜 거룩한 애국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이는 좋은 근본의 집안 출신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즉 나를 버리고 타(他)를 위한 희생의 아가페정신이 없고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군사훈련 잘 받았고 총잘 쏘고 포 잘 쏴도 재난이나 위기가 왔을 때는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바로 좋은 근본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즉 깽판근본, 난동폭동의 근본, 악랄한 선동질의 반(反)국가근본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것들이다.   <o:p></o:p>근본이 개새끼수준이거나 더러운 근본의 종자들은 국가긴급재난이 와도 나 몰라라하고 스포츠경기나 쇼를 보러 다니는 종자들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적이 바로 코앞에 왔는데도 국군장병들에게 절대 먼저 쏘지 말라고 명령하는 더러운 근본의 종자들이다. 퇴각하는 종자들을 그저 한방만 더 갈기면 완전 침몰하는데 더 이상 사격하지 말라고 하며 적을 옹호보호하려는 이적(利敵)행위질의 근본 것들은 산화한 6인과 같은 좋은 근본을 절대 가질 수가 없다.   <o:p></o:p>이런 근본의 바이러스에 전염·감염되면 국회법이 뭔지 3권분립이 뭔지도 모르고 국회개악법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선동질과 땡깡과 떼법질의 목소리에 녹아나고 반(反)정부짓, 반(反)박근혜짓만 무조건 열심히 하면 대우받고 상(賞) 받는 줄 아는 교활야비한 종자가 되는 것이다.   <o:p></o:p>누가 유승민을 이렇게 만들었나? 서해에서 전쟁이 나고 장병이 죽어갔는데도 나몰라라 하고 월드컵 구경간 김대중과 그런 김대중을 신격 우상화하는 종대중(從大中)무리들의 강력한 바이러스에 전염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헛짓거리가 나오고 묵사발 되고 개털 되는 것들의 순간은 한방 부르스, 즉 초순간에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o:p></o:p>오늘 박대통령의 국회법 거부권을 국무회의서 말하면서 그 모든 한 마디 한 마디 조목조목이 아주 논리가 좋고 국민들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 준 지금까지 그의 그 수많은 어록이나 연설을 한 것 중에 단연 Top이더라는 것이다.   <o:p></o:p>국민을 설득하려면 오늘과 같이 보다 공격적이면서 정연한 논리, 공감과 감동의 논리가 먹힌다. 박대통령말 대로 정치인을 보는 (정상적인)국민들의 수준이 상당히 올라왔다이는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두 인간이 저질러 놓은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 깽판정치 난동정치등에서 정상적인 국민의 의식은 깨이게 되었고 꼼수와 선동질에 녹아나지 않은 정치인을 선호하게 되는 수준 높은 국민의 정치의식을 갖게 되었는데 아직도 김대중·노무현정치술에 녹아나는 국민이 있는 줄 알고 종북무리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당의 몰지각한 일부들은 국민알기를 홍어거시기나 가오리 거시기처럼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o:p></o:p>대통령은 국회법개정안을 도둑놈 날치기 하듯 번개처럼 통과시킨 못된 정치꾼 무리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 뒤는 정상적인 국민이 받쳐준다. 오늘 대통령의 국무회의 때 발언한 전문(全文)은 절대다수 국민이지지 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한 점 거리낌 없이 대통령은 소신대로 밀고 나가길 바라는 바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와타나베 쇼이치 【1】『국민의 교육』
다음글	박대통령 거부권 행사 역풍, 강하고 클수록 좋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9079	촛불거짓말에 속은 학생들 양심고백 태극기물결에 합류시작 [2]	남자천사	9410	2017-01-09

39078	야권의 외부인재 영입- 그게 뭐냐? [10]	地中海	9410	2016-01-10

39077	skiils computers	ytniwjgu	9410	2014-05-21

39076	BMFjDYBbIxI	qejfpqzsyk	9409	2014-08-21

39075	uPjMPkGYGAOwnSj	nwkilphw	9409	2014-06-07

39074	narrowing loans online men	khdqyazb	9409	2014-05-05

39073	oglethorpe donkey cash advance locations whlnnl	qpbkhwxg	9409	2014-04-30

39072	박정희 시리즈4 (박정희가 천황답사를 읽었다고?)	地中海	9409	2013-10-12

39071	장마 - 장성희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9408	2019-07-10

39070	prowse unfolds instant cash loans smoker on	jlepltru	9408	2014-05-05

39069	동영상))YTN화제뉴스	푸른산	9408	2013-12-29

39068	개딸들은 주인 닮아서 그런지 거짓말을 좌우명으로 알고 사는가?	도형	9407	2023-10-14

39067	보상금 사기가 들통난 김영오는 곧 살해되어 열사(烈士)가 된다	송곳	9407	2014-08-25

39066	alices plombier pas cher paris hopeful derail	fvokmelo	9407	2014-05-20

39065	pickers american cash advance neptune	stifmkjm	9407	2014-05-01

39064	‘이재명 범죄’ 덮으려 대법원장 인준까지 불모잡는 추악한 민주당	남자천사	9406	2023-10-09

39063	catesby cash advance direct lenders only specia	zmsnqxyh	9406	2014-05-18

39062	calliope no credit loans gladys rovers	axipxoer	9406	2014-04-30

39061	김현철은 아버지의 失政을 사과부터 하라	청원	9405	2020-02-16

39060	그 노무 노무현 [9]	최성령	9405	2015-05-24

39059	bigotry ilo serrurier paris 11 crusader	qoqtdqzm	9404	2014-05-15

39058	내년 총선, 국가운명 결정하는 자유민주주의냐·공산주의냐의 선택 [2]	남자천사	9403	2023-12-08

39057	4.15부정선거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1]	남자천사	9403	2020-05-27

39056	포항에서 당하고 있는 전자파 공격과 위협의 실체	우익대사	9403	2021-05-23

39055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개판이다. [5]	안동촌노	9403	2016-01-23

39054	individuals blizzards carpet cleaning rlta garl	jrazzlkg	9403	2014-07-04

39053	변론재개신청서 [2]	정창화	9403	2014-06-23

39052	박지원과 문재인은 할복 자결 해야 한다!	안동 촌노	9403	2013-10-19

39051	대통령님! 통촉 하시와요!(청와대 게시판)	산동거사	9403	2014-01-03

39050	<브리핑> 자유공화당 김문수 · 조원진 공동대표 발언	펌돌이	9402	2020-03-09

39049	내년 총선에서 180 VS 120을 만드는 수밖에...	조고아제	9402	2015-05-29

39048	새누리당 유승민에 강력한 돌직구(동영상)	장재균	9401	2015-05-26

39047	weapon lani pows	scjdlwaf	9401	2014-05-24

39046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묻습니다.	최성령	9401	2014-04-06

39045	동방신기 이야기 & [눈물의 여왕] Vs. [7人의 부활]	운지맨	9400	2024-03-24

39044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	정재학	9400	2020-01-31

39043	안철수의 사드와 국민투표 [2]	최성령	9400	2016-07-28

39042	spiffy tin	rnfexbih	9400	2014-06-04

39041	마땅히 시행되어야할 빈곤퇴치 [3]	地中海	9400	2014-02-28

39040	장미란의 사과와 보수와 좌경세력.	산동거사	9400	2013-12-23

39039	논객넷 대표논객 2015년 결산 및 각오	비바람	9399	2015-12-31

39038	"身體는 目的에 맞게 使用해야 한다." [2]	국민검사	9398	2015-06-11

39037	equals have kitties	qkxchrrd	9398	2014-05-23

39036	외국에서본 세월호침몰	地中海	9398	2014-05-14

39035	"까짓 거! 일단 통일하고 봅시다"!!	국민검사	9398	2013-10-31

39034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	토함산	9397	2020-04-30

39033	고장 난 열차를 멈추는 방법은 ?	안동촌노	9397	2019-12-24

39032	민노당 논객들은 부지런히 썼네	펌	9397	2014-02-05

39031	박정희 시리즈 22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조명 4) [6]	地中海	9397	2013-10-28

39030	2020년은 승리하는 해가 되십시오 [2]	자유논객연합	9396	2020-01-01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