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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귓구멍은 뚫려 있는가.

작성자:

정문

조회: 17137 등록일: 2013-06-28

1~2%의 회사 주식을 직원에게 나눠주고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사업가가 된 위선자 안철수가 국정원장 해임을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간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의 철학과 소신은 실종 되었고, 기회나 보며 간이나 보던 얍삽한 행보를 보여 왔었다.   그런 안철수가 기껏 한다는 말이 국정원 해임이다. 민족의 영혼이 서린 영토를 주적에게 조공진상한 역적질을 보면서 극히 지엽적인 문제에 불과한 국정원을 비판하는 안철수는 역시 중심 없는 간이나 보고 얍삽하게 시류에 편승이나 하는 날라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솔직히 안철수라는 인물은 중심이 없다. 뚜렷한 국정철학이나 정치인으로서의 소신을 읽을 수 없다. 그저 시류에 맞춰 부유하며 떡고물이나 주서 먹는 간신배의 전형을 볼 수 있다. 정치인 중 돈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수천억원 자산가인 안철수가 전세사는 세입자 설움을 전파하고 뒷구멍으로는 부동산 투기를 위해 딱지나 사들이던 안철수 아니던가. 그런 안철수 이니 주적에게 영토를 조공진상 한 것은 보이지 않을 것이고, 국정원의 정보공개만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안철수가 정치인의 모습을 떠나 어떤 능력을 보여 왔는지, 칭찬할만한 사회적 활동이 있었는지 도무지 오리무중이다. 안철수가 만든 회사야 별볼일 없는 코딱지 만한 수준이고, 국제적 위상으로 살펴 보아도 코딱지만도 못한 조족지혈에 불과할 뿐이다. 회사운영이 모범이 될만하던가, 혁신적인 변혁을 이끌었던가, 국부를 창출했던가 아무리 눈를 씻고 바라 보아도 그저 그런 별 것 없을 뿐이다.   개인적인 행적도 그러하다. 대학교수로서 괄목할만한 연구성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학문적 지식적 일가를 이룬 것도 없는 그저 이름만 대학교수일 뿐이다. 서울대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미국에서 몇 개월씩 놀다운 사람을 대학교수라 불러도 되는 것인지 웃기기만 할 뿐이다.  국가안보라는 중차대한 문제이며, 주적에 영토 조공진상이라는 국가적 치욕이고, 국가 최고지도자의 반역이라는 국민적 상처가 크기만한데 고작 안철수가 한다는 짓이 국정원 물고 늘어지는 것인가. 안철수는 귀가 뚫려 있고 눈을 까져 있는가. 볼것 볼줄 알고, 들을 것 들을 줄 아는 것은 정치인의 기초소양이다. 국가영토 조공진상은 귓구멍에 들어 오지 않고, 국정원장만 귓구멍을 파고 드는가. 그래서 지껄인다는 말이 국정원장 타박인가 안철수. 철좀 들게나 안철수.  안철수 정치하고 싶은가. 눈좀 까고 귓구멍 좀 뚫어 놓고 살어라.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하면 아니되지 않는가 말이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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