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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반도에서 3대 왕조의 끝장을보자

작성자:

地中海

조회: 17601 등록일: 2013-06-27

지금의 한반도에서 사이비 공산주의 3대세습의 종말을 예고하면서
 1. 공산주의와 조선노동당이란 내란집단 공산주의사회란 본질적으로 수정 자본주의 이후에나  도래하기를 기대할수있는 막연한 
 미래사회이다. 그런데 해방과 광복으로 맞이한 해방공간에서의 사회는 식민지에서 갓벗어난 半봉건 사회였다. 따라서 사회발전단계상 半봉건 遺制를 
깔끔하게 털어내고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혁명을 법적 제도적으로 완결하는 것이 과제였다.그것을 누가 이루었는가? 반봉건 유제청산(농지개혁과 
신분타파, 보통선거제, 공화제)을 이뤄낸 것은 바로 대한민국이란 국호 체제하였다. 해방공간에서 한반도의 공산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결사적으로 반대했다. 소련의 앞잡이가 되어 소련에서 수입된 볼세비키를 추종하는 인민민주주의혁명노선에 따라 자본주의를 거치지 않고 
사회주의로의 이행이 가능하다고 결정한 것이었는데 한마디로 이것은 개꿈이었다. 인민민주주의혁명은 사회주의 조국 소련을 두텁게 보호하는 껍데기, 
꼭두각시 사회의 역할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시 동유럽에대한 소련의 행태를보면 여실히 드러난다.자본주의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봉건제 
사회의 생산력을 넘어서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었다. 유일한 방식은 개혁개방이다. 세계시장을 위한 생산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생산력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일차단계로 시장사회주의만이 생존가능한 것이다. 2. 북한사회의 권력대립관계 북한집단은 과도한 병영국가가 
되면서 경제침체와 국가정치의 사막화가 진행되어 생산력이 파괴되고 봉건제사회의 생산력시절은 기하급수적으로 취약해진다. 이것이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현주소이다. 따라서 인민민주주의 단계를 거쳐 사회주의로 이행했다는 등의 표현은 모조리 사기이다.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시도하던 조선조말과 상황이 
비슷한 데 불과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 북한은 내부적으로만 보면 사실상 3대세습으로 특징지워진 김씨 봉건왕조(조선노동당 
내란집단)와 장마당을 통해 성장한 상인자본세력이 권력의 향배를 놓고 다투는 형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장마당의 상인자본세의력 힘이 커져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것은 인간의 본성이고 또한 세계의 흐름인데 과연 국가같지않은 집단의 힘으로 언제까지 통제가 가능할지 누가 
장담하겠는가?  또한  조선노동당이란 반국가 반 세계집단은 대한민국과의 관계에서는 내란집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통과 정체성 등에서 
극도로 취약한 상황이고 60년 이상을 역사의 왜곡과 외부로부터의 정보 차단을 막아도 한계는 분명 있다. 김씨봉건왕조가 이것을 돌파하는 전략이 
선군정치 강성대국노선이고 일심단결 수령결사옹위 주체사상이고 그 결실이 대량살상무기와 핵무기이며 다른 편으로는 대남전략에 따른 종북세력의 
양성이다.우려하는것은 군사적 우위전략과 사상전우위의 전략 두가지 모두 상당한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내우외환을 돌파할 힘과 무기를 갖췄지만 
그렇다고 체제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여기서 기형적인 체제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3. 핵봉건 김씨왕조의 탄생 
: 김일성 조선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다량보유하고 유례없는 상비군을 거느린 핵봉건 절대왕정인 김씨조선이 성립한 것이다.김정은의 
표현을 빌면 군력이 곧 국력이라는 것이며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을 다량보유한 이상 어떤 적들로부터도 자신들을 지켜낼 힘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핵봉건 절대왕조를 뒤받침할 통치자금만 적절하게 수혈된다면 무너질리가 없다는 것이다. 일면 맞는 말로서 인민 생활의 삶의 질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개혁개방은 사상문화적 이완과 인권의식의 향상 및 정치민주화 요구, 인민생활개선 요구 증가 등으로 내부로부터 김씨 
절대왕조를 붕괴시킬 에너지 축적을 가능케함으로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핵무기라는 것은 인민에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북한집단의 세계를향한 
저항의 강도를 완화시킬 수 없다. 4. 핵봉건 김씨왕조 어떻게 타도할 것인가? 김씨왕조가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축적해가는 상황에서 미수복지역 내부에서의 중차대한 위기가 발생하면 언제나 곧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공격으로 비화할 수 있다. 
그것이 체제를 안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핵무기 협박을 일상화하면서 종북세력과 연대해 연방제적화통일 총궐기를 집요하게 
시도할 것이다. 한반도 적화통일만이 핵봉건 김씨왕조에게 권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인민생활의 증진도 만족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희생양으로 삼아 봉건 절대왕정이 일취월장할 수 있는 길을 열려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즉시 
선제폭격을 통하여 핵무기, 대량살상무기, 지휘부를 거덜내야 한다. 핵봉건 김씨왕조의 탄생과 안정화를 막아야 한다. 최소한 대한민국을 공격할 수 
있는 비대칭 무력을 무력화시켜 시간을 벌어야 한다. 장마당 상인자본세력의 성장과 연계하고 미수복지역 동포들을 사상문화적으로 견인시켜내는 것도 
시간이 확보돼야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핵봉건 김씨왕조가 주도하는 한반도통일(적화통일)이냐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통일이냐의 갈림길에 
이정표처럼 핵실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5.그렇다면 우리의 선제폭격이란물론 이 경우 말이좋아쉽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그것은 지난번의 연평도 도발같은 현상이 한번더 발생한다면 
가능한 일인데,이경우 선제 폭격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국내외 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명분을 갖추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있다.우리의 주변 4국에게 
우리의 입장에 대해서 통보하고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낼수있는가와 우리가 북한에대해 정밀 조준타격으로 지휘부를 초토화 시킨다고 하더라도 이미 준비된 
북한의 스커드와 장사정포로 인해서 서울이 타격받고 그로인해 만일 수십명이라도 인명 살상이 난다면 가장먼저 우리 내부의 종북숭김세력들이 
정부에대해서 온갓 악다구니를 퍼 부을 것이고 그것은바로 1960년대후반 반전여론이 휩쓸던 미국의 재판이 될수도 있다는 망설임이다.
 
바로,가진자는 잃을것이 많기에 우리스스로 전쟁의 미약한 피해로인해 내부붕괴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것을 
부각시킨다.    6.핵실험으로 핵봉건 김일성조선이 완성될때 막연히 예상하는바는-
 
종북세력의 총궐기가 시작될 것이고 그것은 제2의 월남전이 될것이며, 한반도는 남북을 둘러싼 핵전쟁 또는 그에 버금가는 다른 현상인 북한만의 
내전또는,두번째의 적화남침으로 접어들 수도 있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될것이다. 따라서 지금 즉시 북한이빌미라도 제공다면 선제폭격으로 
핵봉건 김씨 절대왕조의 생존을 막아야 할 것이며 한국의 새 정부시기인 지금, 정부는 지금의 북한 집단의 핵실험과 연계한,그에 상응하는 대북 
정책으로 가야할 것이다.그것이 이미 늦었지만 호미로막을수있는일을 가래로막는 우를 범하는길이 되지않을 것이다.이미 늦었지만 우리의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국방비의 증액이 필요하며,그 증액된 사업비는 복지때문에 삭감된 부분에대한 금액은 추경예산이나 특별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확보해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은 이미 우리의 국방이란,우리의 머리에 북한의  핵무기라는 칼끝이 다아있는 절박함 때문이다.만약에라도 국가가 없게되면  당연히 
복지라는것이 필요없는,한마디로 허황된 개꿈에 불과한 것이다.
 
 
생즉필사((生則必死) 사즉필생(死則必生)이란말로 마무리한다.

댓글 :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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