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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저주에 걸린 민주당.

작성자:

정문

조회: 19306 등록일: 2013-06-24

세계최강 미국을 두고 노무현이 떠들었다. “반미면 어떠냐!”. 양아치 난장질이지만 객기하나 만은 그런대로 봐줄만 했다. 객기탱천 노무현의 영웅심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다. 세계 최악의 빈국, 50-60년대 재래식 무기로 군대를 만들고, 약자의 피를 빨아 유리걸식하는 거지국가 북한에 대한민국 영토를 조공진상했다. 그러하다면 노무현은 미국에 대해서는 삐뚤어졌을 망정 자존심은 지켰는가. 반미면 어떠냐고 생쇼를 하더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없었다면 나는 북한정치범수용소 있었을 것” 이라며 꼬랑지 말았다. 조울증 환자의 조변석개가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 노무현의 기행이다. 
 

월남전에 대한의 아들을 파병한 박정희 대통령은 전사한 이 땅의 아들에게 남모르게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간교하리만큼 철저하게 실리를 챙겼다. 박정희 대통령의 무한 원조와 지원,  지독스런 실리에 질린 미국은 거지국가의 거지왕초라고 비아냥 거렸다. 정신빠진 카터를 훈육하던 자존감, 미군철수를 시작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개발로 맞선다. 제아무리 미국이라도 박정희 대통령의 기세에 질렸고, 미군철수를 백지화 한다. 세계 최강국 미국이라도 이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정면으로 맞서던 자존심, 그러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엄청난 무역흑자를 이어가던 실리는 80만 거란군을 물리친 서희의 외교술도 이보다 뛰어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노무현은 유신 헌법을 공부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판사로 임용되어 현직판사로 유신헌법의 집행자로 의사봉을 휘둘렀다. 노무현이 유신헌법을 달달외워 판사가 된 것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한 것이었다. 노무현이 노동 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유신헌법이 폐지된 후 전두환시절이었다. 유신헌법은 노무현을 유능한판사, 능력있는 변호사의 성공가도를 달리게 했다.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것은 오로지 돈 때문이었고, 산에서 세무 공무원 출신이었던 자신의 형을 내세워 세무 관련 소송을 수임해 떼돈을 벌었다. 그 시절 시시껄렁한 부자는 엄두도 낼 수 없는 개인용 요트를 구입해 부산에서 일본까지 가는 요트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돈을 긁어 모았다. 노무현에게 유신헌법은 부자로 , 성공한 법률가로 출세가도를 달리게 한 최고의 장학금이자 국가적 혜택이었다. 그런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더니 자신의 과거를 송두리채 부정하고 판사 한 번 해보려고 유신헌법으로 고시공부 한 것이 부끄럽다며 패악을 부렸다. 
 

국민은 유신헌법을 그 시대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민 90%가 넘게 유신헌법을 열렬하게 지지했고, 지금 유신을 선택한 당시의 유권자들에게 손가락질 하는 국민은 없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구어 놓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탐식하며 공부를 하였고, 유신헌법으로 더 없는 성공을 거둔 법률가 노무현은 단 한번도 당시 유신헌법을 비판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열렬한 지지자로, 집행자로 인생성공의 밑거름으로 이용했다. 
 

한 국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자리에서 반미를 부르짖으며,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유신헌법으로 출세가도를 달려왔으면서 유신헌법에 패악질을 부리는 노무현은 정신병자이다. 그것도 심각한 조변석개의 불치 조울증 환자다. 북한정치범수소를 입에 담으며 한쪽으르는 NLL 조공진상을 한 것은 미친놈이었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런 미친놈을 주군으로 모신 문재인과 민주당 똘마니들이 오늘도 미친놈 미친짓을 어떻게 배워야 하나 미쳐가고 있다. 천지가 미친놈들이다.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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