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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권은희에 날계란 세례(동영상)

작성자:

장재균

조회: 7440 등록일: 2015-02-02

검찰은 
권은희의 위증을 철저히 수사해 엄벌하라!
 
 
법정에서 
허위진술한 새민련 권은희 즉각 구속수사 하라!
 
 
vivakorea201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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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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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풍자 퍼포먼스 새민연 권은희의원에 계란세례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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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모해위증범 
권은희 즉각 구속수사 하라!
  

오늘 우리 애국시민들은 한 사람의 거짓말이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현실에 우리는 경악한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권은희’라는 여성 때문에 사실상 신세를 
망쳤다. 

  

국정원 여직원의 이른바 ‘대선 댓글’ 
의혹을 수사한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김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경찰 옷을 
벗었고, 
검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불명예를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전 청장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고 마침내 대법원에서도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확인받았다. 
“무죄” 
확정에도 불구하고 김 전 
청장은 경찰로 돌아갈 수 없다. 

  

반면 사실상 법원에 의해 ‘위증(僞證)’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 권은희는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다. 
이런 기막히고도 
변태스러운 역전(逆轉)이 어떻게 가능한가?
  

대법원은 권은희의 증언이 공소사실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신빙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신빙성이 없다는 것은 
‘거짓’이라는 의미다.
  

대법원은 또 권 의원 주장이 다른 경찰관들의 
증언과도 배치된다는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적시했다. 
다른 경찰들은 모두 김 
전 청장으로부터 수사압력을 받지 않았다는데 권은희 혼자 박박 우겼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법원이 ‘거짓’으로 판결한 권은희 주장을 신줏단지 받들듯 
해가며 그녀를 ‘잔다르크’처럼 떠받들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그녀를 
“광주의 딸”이라고 마치 순교자처럼 
미화했다. 
그것도 모자라 작년 
7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광주 광산을에 
공천했다. 
그녀는 부끄러운 득표로 
금배지를 달았다. 
그녀의 금배지에 그녀의 
경찰 상관인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제물(祭物)이 되고 말았다.
  

권은희는 1심에서 김 전 청장이 “무죄” 
판결을 받자 
“충격적인 재판결과”라며 판결을 비난했다. 
2심 재판부도 무죄를 
선고하자 그녀는 경찰서에 사표를 냈다. 
그러면서도 새정련 공천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에 펄쩍 뛰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는가? 
그녀는 
9일 만에 새정련 공천을 
받았다. 
사실상의 
‘보상 공천’이자 정치적 의미의 ‘사후 뇌물죄’에 해당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권은희는 대법원 판결에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무죄” 
선고를 받은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가슴은 어떨까? 
“답답하다”가 아니라 “찢어지고 터져버렸을 것”이다. 

  

권 의원은 시민단체에 의해 위증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을 
기소했다가 법원의 “무죄” 
판결로 
‘대망신’을 당했다. 
그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권 의원의 위증 혐의를 철저히 조사해 처리해야 한다. 

  

권 의원의 위증으로 앞길이 창창한 서울경찰청장이 
옷을 벗고 신세를 망쳤는데 거짓 증언한 권은희만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고 떵떵거린다는 게 결코 정상은 아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 전 서울청장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권은희를 
‘잔다르크’처럼 떠받들고 “광주의 딸”로 칭송한 것도 모자라 그녀에게 금배지를 안겨준 
책임을 져야 한다.
  

- 
우리의 주장 
- 

하나, 
새정치민주연합은 
김 전 서울청장에게 즉각 사과하라! 

하나, 
권은희는 거짓 
증언에 대해 국민에 사과하고 의원직 사퇴하라!
하나, 
검찰은 
권은희의 위증을 철저히 수사해 엄벌하라!
  

2015 
년 
2 
월 
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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