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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에 목매는 불쌍한 언론과 새민련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910 등록일: 2014-12-01

<div class="tit_box"><h2>찌라시에 목매는 비참한 언론과 새민련[0]</h2><div class="name le">구본출(hwh***) 		 <a href="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140523&today_top_03#"><img alt="글쓴이 블로그" src="http://image.chosun.com/forum/2013/forum_ico_blog.gif"></a>	 2014.12.01 09:32:04</div></div>	 <div class="c"></div> <div class="count"><a class="textBig">크게</a> | <a class="textSmall">작게</a> 조회 437 | 스크랩 0 | 찬성 34 | 반대 4</div><div class="brd_view_body" style="font-size: 14px;">국정원이나 기무사 경찰 등 국가정보기관이나 회사에서는 쓰레기와 휴지조각까지도 수집하여 시정의 온갖 소문과 입방아을 모아  확인 안 된 첩보(牒報=information)로 분류한다. 따라서 첩보란 진위나 가치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나 전단지(rumour, gossip, chirashi=ちらし)다. 박경정이 작성했다는 문건은 정보가 아니라 진위확인과 정보로서의 활용 여부도 가려지지 않은 찌라시 첩보 보고서다.   책임있는 신문, 방송...등 언론이나 정당은 절대로 이런 진위확인이 안 된 첩보를 근거로 부풀리거나 주장을 하면 안 된다. 찌라시/첩보를 갖고 떠들면, 스스로를 찌라시 수준으로 자리메김하는 수치스런 일이다. 작금(昨今) ‘정윤회 문건’이란 찌라시/첩보를 가지고 왈가왈부 장광설을 늘어놓고 '십상시'란 소설까지 쓰는 신문과 방송은 부끄러운 줄을 알고 반성하고 자중할 일이다. 또한 대책위까지 만들어 나발을 불어제치는 새민련은 그간의 저질행위에 대하여 대국민사과문이라도 발표 사죄해야 한다.     <img width="595" height="216" style="width: 545px; height: 260px; clear: both; font-size: 14px; margin-right: 8px; float: left;" alt=""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70E5549547BB03C029AAE" rel="xe_gallery">        '정윤회 문건'으로 입수된 첩보는 진짜 박경정이란 사람이 작성했던 원본 문건과 같은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경정은 먼저 찌라시와 원본의 진위를 말해야 한다. 원본대조필 후 원본과 같은 것이라면.....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하여 육하원칙(六何原則 = 5W1H)에 따라서 대면접촉(Interview)과 심층취재를 통화여 확인한 후 정보(情報=Intelligence)로 생산하여 보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신문방송이 앞장서서 흑색선전과 '십상시'란 허구 소설쓰기에 광분한다는 것은 한국 언론의 불쌍하고 비참한 자화상이다.  더욱이 정보에 근거하여 정략을 펼쳐야 할 제1야당 새민련이 대정부 흑색선전에 광분한다는 것은 정당으로서의 가치와 수준을 시정잡배(市井雜輩) 양아치 수준으로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망동 이다. 이런 찌라시/삐라(leaflet)를 근거로 흑색선전에 광분하는 이런 불순 정당과 언론의 앞잡이 나발수 노릇을 하는 토론방 떨거지들 또한 반성하고 자숙할 일이다. 대북심리전용 삐라풍선을 반대하던 용북 종북 분자들의 정부와 청와대에 대한 흑색선전을 보면 과연 이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의혹이 강하게 생길 정도다.   <o:p style="font-size: 14px;"></o:p>‘정윤회 문건‘이란 찌라시를 폭로한 불순분자들을 면밀하게 조사 그들이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며, 청와대에 보관되었을 이들의 활용하는 ’정윤회 문건‘의 원본과 대조 변경 조작한 흔적이 발견되면, 사/공문서 위조범들로 법에 따라 엄중하게 다스려야 한다. 또한 청와대는 모든 정보/첩보의 보안에 만전을 기해서 이런 청와대에 대한 온갖 흑색선전이나 십상시(十常侍)운운하는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저질 언론과 새민련의 주장대로 청와대 내에서 권력암투가 있고, ’정윤회’란 외부인이 청와대 3인방을 원격조종하는 상황이라면, 이들을 이참에 청와대에서 내치고, 정윤회는 외유를 보내서 이런 불미스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고 근원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겠다.   첩보 찌라시 삐라 전단에 날뛰는 한국의 언론과 새민련이 나를 슬프게 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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