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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제 정신인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822 등록일: 2014-11-29

청와대가 어떤 곳인가? 대한민국 오천만의 국민들을 통솔하는 대통령을 모신 곳이고, 그분이 나라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정책을 펴는 곳이고, 나라를 통치하는 대통령이 거주하는 집이 바로 청와대 관저[館邸]이다. 그런곳에 근무 하는 사람들은 오직 국가를 위해서 자기 한 몸을 멸사 봉공[滅死奉公 = 죽엄으로서 지켜야 하는것] 해야 하는 자리이고 위치이다. 만약에 대통령이 위험하면,
 

자기들이 대신 대통령을 위해서, 죽어야 하는 충성을 요구 하는 자리이다. 그런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선출 할 적에는 우선 사람의 인품이나 충성도를 먼저 시험하고서, 임명하는 것이 원칙이다. 개나 소나, 짐승들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근무하는 곳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상대방 적장의 책상머리에 매시간 마다 보고가 되었다면, 이것은 국가의 통수권자가 집무하는
 

청와대가 아니라, 발갱이 소굴이 아닌가 말이다. 안동 촌노가 수 없이 청와대 안에 발갱이들이 득실 거린다고, 경고를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종북의 몸통이란 넘은 지 조댕이로 지난번에 이런 말을 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 나는 모든 중요한 정보는 지 넘이 가장 먼저 안다고 했고, 청와대나 국정원의 정보도 지 넘이 대통령 보다가 먼저 안다고 씨부린 적이 있다. 그 넘의 면상을 보면
 

구역질이 나지만, 그 넘이 심어 놓은 세작들이 청와대 안에 우글거린다는 것을,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유출된 청와대 감찰반의 감찰 기록이 어떻게 시중에 흘러 나왔으며? 그 것도 종북의 신문에 특종으로 대서 특필 되었는지? 이제 방금 조선닷컴 메인 뉴스에 난 기사를 보니, 청와대 감찰반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라면 박스 두개 정도의 그 서류를 빼돌리고,
 

여러넘들이 복사를 해서, 신문사에 유출했을 것으로 본다고 기사에 났고, 내 생각에는 그 서류들이 종북의 몸통들에게 흘러 갔을 것이고, 그 중에 가장 이슈가 큰 서류를 종북 신문에다가 유출한 것으로 직감이 간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집무하는 청와대의 현실이라면, 이제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경제 개혁의 단두대가 어떻고, 헛소릴 할 시간이 없다.
 

청와대 안에 잠복해 있는 빨 / 갱이들부터 모조리 색출해서, 단두대에 올려서 모가지를 자르라! 대한민국 최고의 통치자가 집무하는 청와대 안에서, 그것도 최고의 보안을 유지하는 청와대 감찰반 안에 발갱이들이 근무를 했다면,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고, 김기춘 비서실장은 당장 옷을 벗고 국민들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비서실장이란 자가 이름만 가지고 무얼 했는가?
 

감찰반안에 발갱이 하나도 찾아내지 못한 군상이, 청와대 비서실장이라고 그동안 개 폼만 잡고 있었단 말인가? 만약에 이번과 같은 일이 미국이나, 영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당사자는 바로 사형이나 무기징역 형으로 처할 것이고, 김정은이 같으면 구족이 멸문을 당했을 것이다. 정윤회가 어떻고? 이세민이가 어떻고, 박지만이가 어떻고를 떠나서, 대한민국 최고 심장부인
 

청와대 감찰반의 서류가, 라면 박스로 두 박스나 종북들에게 넘어 갔다면? 이것은 그 어떤 이유 여하를 떠나서 유출한 넘들을 당장 잡아 들여서 극형에 처해야 한다. 청와대의 중요한 기밀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것에, 박근혜 대통령은 그 모든 책임을 지고 국민들에게 석고 대죄해야 한다. 대통령의 직분으로서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을 보호하면서, 안심 시키는 중요한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자기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들이 적들에게 노출이 되도록 방기[防棄]기 했다면, 응당 그 책임 또 한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통령은 자기 한사람의 몸이 아니다. 오천만을 대신하는 오천만 국민의 한 몸체인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이번일을 유야무야로 처리하고 넘어 간다면, 나 역시 대통령을 믿지 못할 것이다. 우리 애국 보수들과 논객들은 밤과 낯으로 종북들과 북괴 세작들에게 목숨걸고 나라를 위해서
 

진충 보국하고 있는데, 청와대 주인이란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하나 지키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우리의 영원한 조국을 버리고서, 외국으로 이민이라도 가란 말인가? 아니면 종북들에게 그대로 앉아서 죽으란 말인가? 어디 속시원하게 말 좀 해 보시라 ! 그리고 청와대 안에 대통령을 보필한다는 넘들은 명예훼손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나 해라!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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