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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는 등치값도 못 하는 것인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844 등록일: 2014-09-26

그래도 김무성이는 국회의 과반수가 넘는 의석을 가진 여당인 당 대표의 직함을 가진 정치권의 실세이다.  그런데, 그가 하는 짓을 보면, 그 옛날 김영삼이가 촐랑되던 그때와 매우 흡사한 짓거릴 하고 있다.  김무성이는 외형상으로 보면, 참으로 잘 생긴 관상이고 언듯 보면 나무랄 대가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를 찬찬히 훝어보면 이기심이 가득한 소인배이다.   
 
그가 생긴 겉 모습은 대인의 상이지만 실제로 그가 하는 언행을 보면, 정도 원칙의 정치인으로는 격이 한참 모자라는 사람이다.  정치인은 앞과 뒤의 언행이 달라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한 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일등 공신인지는 몰라도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그가 한 언행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손치 못한 
 
건방스러운 모습도 간혹 보였다는 것이다.  작년 12 월말에 코레일 노조의 불법 파업이 있을적에, 강단있는 최연희 사장이 수개월동안 침식을 잊어가면서 노조파업의 현장에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간이침대에서 생활을 하면서 종북의 행동대 민주노총과, 그들의 선봉대인 코레일 불법 파업을 거의 무력화 시키고 저들의 항복을 받아낼 순간에, 
 
새민련의원이고 종북의 몸통이라 불리우는 박지원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 김무성이가 최연희 사장의 뒷통수를 갈기고 청와대를 보고서는 호통을 치면서, 김무성이가 종북 발갱이들의 행동대인 코레일 노조를 기사회생시켜 준 것만 바도, 그의 정체성에 의심이 간다는 것이고, 박근혜 정부와 박통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  그 뿐인가?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서도, 그가 당 대표로 선출이 된 지금에도 세월호에 대한 이렇다 할 해결책을 당 차원에서도 내지를 못하면서, 만날 종북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몰골도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얼마전 여당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도 새무리당[賽巫離黨]의원들이 부결시킨 사실만 바도, 그의 당대표 자격은 의심이간다.
 
그리고 새민련의 악질 망나니 김현 의원이 유발한 대리운전기사 폭행 사건도 새무리당에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반론 한마디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이재오 같은 쓰레기 반당분자들이 내어 놓은 개헌안에도, 당 대표로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 박지원 이재오 김태호의원들이 내어 놓은 내각제 개헌안을
 
새무리당에서는, 당 혁신위원장으로 있는 김문수만이 반대를 하고, 시기상조임을 얘기한바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며칠전 세월호인지? 망할호인지 하는 대변인이라는 통진당 소속의 유경근이라는 발갱이넘이 언론에서 한 말이, 김무성이가 일반 세월호 가족대표들에게 "청와대" 란 글을 쓴 것을 보여주면서, 세월호 특별법안이 지연 되고 해결되지 못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인척, 모든 짐을 박통에게 덮어 쒸우는 작태를 벌였다고 했는데, 김무성이는 일반 세월호 가족을 만난적이 없기때문에 유경근이를 법적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유경근이가 말을 바꾸어서 김무성 대표가 단원고 유족대표를 만난 것을 자기는 잘못 알았다고 해명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당의 대표란 사람이 새민련인지 
 
종북 통진당 발갱인지 하는 자들에게 얼마나 약점이 잡혀 있었으면, 저들이 안하무인으로 가지고 놀도록 두고 있는가?  김무성이가 할 일은 개헌을 즉각 중단하고, 세월호 사건을 여기서 종결 지우라!  해상교통사고로 일어난 사건인 세월호 침몰 희생자는 당연히 거기에 맞는 보상법으로 해결하라!  그리고 구조당시에 해경이 잘못하고 해 수 부 관계자들이 잘못 한 것에 
 
대한 처벌 또 한, 현 형법대로 다루면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바닷속에 가라 앉은 세월호를 즉시 인양하라!  그리고 세월호 사건을 이제는 더이상 끌고 가지 말라!  지금 즉시 국회를 정상화 하고, 산적한 민생법안을 빨리 통과시켜라!  국회 선진화법부터 폐기 조치하라!  국회에서 해결할 일을 대통령에 전가 하는 못된 짓은 당장 집어치우라!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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