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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한판 붙을 깡다구는 있는가?

작성자:

정문

조회: 25576 등록일: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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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때 후세인은 세계 최강이라는 포병대와 탱크를 믿고 결사항전의 다짐했다. 그러나 후세인은 미국보다 약 3배의 탱크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단 한 대의 미국탱크를 부수지 못했고, 전쟁발발 단 하루만에 탱크 2000대가 궤멸되어 버린다. 당시 미국이 보유한 에이브람스(M1) 전차는 후세인의 기갑부대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 했고, 어느날 야간에 벌어진 기갑전에서 미국의 기갑1개중대(전차 14대)가 이라크 T-72 1개 연대(전차 102대)를 완전 날려 버린다. 이라크 기갑연대는 단 한 대의 탱크도 생존하지 못했고, 미국의 탱크는 단 한 대의 피해도 입지 않았지만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한 대가 부서졌다. 사정이 이러하니 전쟁개전 후 단 하루 만에 이라크는 탱크 2,000대를 날려 버린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지만 거짓말 같은 실화는 불과 10여년전 이야기다.
 

현대전은 탱크와 탱크가 서로를 탐색하여 조준경을 보고 포를 쏘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인공위성에서 정찰기, 무인항공기 등 입체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하여 적을 포착하고 정밀유도무기로 순식간에 타격한다. 탱크킬러로 알려진 아파치 공격헬기나 A-10기는 기갑부대에게는 저승사자보다 두려운 존재이다. 아파치와 A-10기는 공중에서 지상의 탱크를 개미핥기가 개미를 흡입하듯 날려버린다. 아파치와 A-10기는 전투기와 만난다면 아파치 앞의 탱크꼴이 된다. 따라서 지상에서만 벌리는 기갑전이라고 해도 적을 찾아내기 위해 대기권 밖의 인공위성과 공중의 정찰기, 무인항공기가 동원되고 첨단전투기가 장악한 장거리 제공권, 지상공격기가 장악한 단거리 제공권, 첨단장비로 무장한 탱크를 보유하지 않으면 지상전의 기갑전은 의미가 없다. 즉 많은 군사무기를 가진 것보다 시스템화 되고 정보화된 정밀한 군대만 승리한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기갑부대 전력은 미국과 이라크보다 더 큰 격차가 벌어지고 제공권이나 정밀타격 수준은 북한은 우리와 비교하면 걸음마 수준이다. 전쟁이 나더라도 북한의 기갑부대는 절대적으로 휴전선을 넘어 올 수 없다. 
 

전쟁은 곧 김일성 악질가문의 종말이라는 것은 애숭이 김정은도 잘 알고 있다. 북한의 그런 열등감은 늘 공갈과 협박으로 이어졌고 일성양아치가문의 피를 받은 똥돼지 간나새끼가 요즘 꼴값좀 떨고 있다. 오래전부터 일성양아치 가문은 정면으로 전쟁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있었고, 늘 비대칭 전력인 핵무기, 미사일, 화학무기 비축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즉 기습적으로 대량살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 확보만이 공갈치는데 효과적이라는 잔머리를 배운 것이다. 양아치가 객기를 부리기 위해 싸우기도 전에 문신 새긴 등판을 보이고 허세를 부리듯 양아치 가문이 선택할 것은 그것 밖에 없었다. 
 

현대전의 무기는 과거의 재래식 무기보다 파괴력이 월등하게 높아진 것이 아니라, 유도기술이나 정밀한 타격 기능이 극단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먼저보고 먼저 쏘면 승리한다는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 현대전의 모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크루즈 미사일 생산국이며 성능에 있어서도 미국과 견줄만하다. 관성항법장치에 의해 통제되는 크루즈 미사일의 타격범위 오차는 불과 몇미터도 되지 않는다. 우리와 북한이 일대일로 붙어도 어린아이 팔 비틀들듯 일방적으로 승리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국방비가 천조원인 미국의 군사적 지원은 북한은 도발을 꿈도 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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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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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똥꼬를 저리게 만드는 것은 B-52 전략폭격기가 아니다. 6.25때 사용된 녹슨 탱크 포신 얹어놓고 공갈치는 휴전선 일대의 허무한 북한의 토치카이다. 앞으로 국방에 보다 많은 투자도 해야 하며 먹고 쓰기 보다 국방예산을 늘려 막강하고 정교한 화력을 갖춰 개전과 동시 장사정포대를 일시에 소각할 수 있는 정교한 무기시스템의 개발과 확보에 나서야 한다. 개전과 동시 북한이 우리를 조준하기도 전 모든 군사시설과 전쟁수행시설이 잿더미로 만드는 시스템화 된 화력이 필요하다. 또한 똥돼지 정은이가 공갈을 치던, 사기를 치던, 배쉿떼기 고양이 문신을 보이던 키리브졸 훈련이 아니라 과거 팀스피리트 훈련을 부활하여 2-3배 확대하는 것이다. 정은이 공갈과 자해를 멈추게 하는 것은 국방력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것이다.
 

북한의 비대칭전력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은 북한 전쟁의 징후나 비대칭 무기의 사용 징후가 보일 때 즉각적으로 크루즈 미사일 같은 첨단무기 수천발을 쏴서 순식간에 북한의 모든 전쟁시설을 초토화 시키는 전쟁수행능력이다. 또한 스텔스 폭격기와 같은 언제 죽는지도 모를 무기로 김정은의 은신처를 족집게 파괴하고, 전자전을 통해 맹인과 귀머거리를 만들면 양아치가문이 뭐 빠지게 고생해서 만든 비대칭전력은 의미가 없어진다. 
 

이제는 양아치가문의 공갈과 허세를 갈파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충분히 그만한 힘이 있다. 세계 몇 번째 손꼽히는 최강 기화탄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며, 세계 4-5위의 육군전력, 수백킬로 밖에서 미그기를 타격할 수 있는 전투기도 가지고 있으며, 신의방패 이지스함도 가지고 있다. 이제는 까불면 즉시 죽는다는 생각이들게 북한의 애숭이를 확실하게 가르쳐야 한다. 
 

독사새끼는 품어줘야 물리기만 한다. 독사는 굶겨 죽이는 것이다. 전쟁하자면 하는 것이다. 전쟁을 즐겨도 나라는 망하지만 전쟁을 두려워 꽁무니를 빼도 망한다는 것은 흔한 역사적 진실 아닌가 말이다. 정은아 언제든 꼬우면 한판 붙자. 애숭이 배때지 문신 보니 귀엽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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