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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 종교 대표!!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791 등록일: 2014-07-29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가치관의 혼란에 빠져있다. 가치관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며, 왜(Why)!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How)!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잣대기도 하다. 지구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은 나름 우주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지만, 사실은 우주의 법칙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살아간다. 우주의 질서는 대단히 치밀한 억제력을 가지며 강력하다. 그것을 인간 사회에서는 법이라 한다. 인간은 우주를 닮았기 때문에 우주의 법칙대로 살아간다. 이런 우주의 질서는 제3의 의지나 물리적인 힘의 작용에 의해서 파괴된다. 이처럼 우주의 공간에서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존재와 달리, 불규칙한 활동을 하는 이른바 '혜성(彗星☄)'같은 존재가 있다.  이 혜성은 영원할 수가 없다. 공전궤도가 타원이며 불규칙하기에 언제든 다른 행성들과 충돌할 수 있고, 그 충돌로 우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엄청난 재앙이 따른다. 이런 우주의 무법자 혜성은 음(陰)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태양(太陽) 가까이 가면 소멸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형이하학(形而下學)'적인 설명이다. 만일, 이런 우주의 질서에 구속된 태양이 혜성처럼 행동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이는 태양이 한 군 데서만 있으려니, 심심 타고 마실을 다니겠다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우주의 질서는 개판이 된다. 생각 하나마나 태양은 제 자리를 지켜야 한다. 이것은 창조주의 명이고 법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진리라 한다. 이런 진리에는 창조주의 의지가 담겨 있기에 근원적으로 형이상학(形而上學)의 범주다.  필자가 여기서 세상살이 가치관을 말함에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운운하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도 우주의 법칙과 같은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고, 이 질서를 파괴하는 세력은 소멸하여야만, 사회나 국가의 안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석기는 우리에게 혜성과 같은 위험한 존재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 유학 중인 아들에게 북한정권의 주체사상을 대물림하려 교육에 열 올리고 있는 자다. 인간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큰 가치는 역시 인간을 위해 사는 것일 게다. 따라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실로 엄청난 인센티브(Incentive)를 받은 것인데, 사후세계를 모르는 인간들 대부분이 그것을 알 리가 없다. 이런 맥락에서 이석기의 실질적 석방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4대 종단 대표는, 대다수 국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협하는 '무질서한 개인감정'을 표출한 것이다. 어떻게 종교 지도자란 놈들이 자유민주국가 전복 기도 재판 중인 사범을 두고, 소속 단체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사법부와 정부를 압박할 수가 있느냐 말이다. 이 똥 만드는 기계가 법 위에 군림코자 세상에 똥칠하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또한, 이들이 간과해선 안 될 것은, 모든 종교인의 대의를 무시했다는 것이며, 무종교인들도 많음을 잊은 건방진 처사였다.   그렇다면, 4대 종단 대표란 자들이 왜! 그런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을까? 종교는 우리 사회의 '형이상학'적인 범주에 속한다. 때에 따라서는 법 위에 군림하기도 하고, 국민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도 한다. 종교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것도 큰 문제지만, 종교가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것은 더욱 큰 문제다. 종교가 지향해야 할 근본적인 목표는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있다. 그러기에 기독교나 불교는 '사랑'과 '자비'를 모토로 신자들을 개도해 간다. 필자는 일찍이 종교계에 종사하는 일부 반사회적 인사들을 '똥 만드는 기계'라 한 적이 있다. '똥 만드는 기계'에 해당하는 종교계 종사자는 성직자의 탈을 쓰고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세력이다.  이들이 탄원서를 낸 배경은, 지난 3일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집무실로 ‘내란음모 구속자’ 가족들인 엄경희 씨 등 5명이 찾아와 1시간 넘게 면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천주교 신자들로 알려진다. 이 자리에서 구속자 가족들은 염 추기경에게 가족들의 고통스런 심경을 전하며 정중하게 탄원서를 요청했고, 염 추기경은 가족들에게 안수기도(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을 비는 기도)를 해주며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도했다고 한다. 염 추기경은 면담 후 일주일만인 지난 10일 자필로 탄원서를 작성해 법원 측에 전달했다.  한편, '자승 총무원장'도 탄원서에서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서로 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소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된 7명의 피고인에게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는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도법 조계종 결사본부장', '김근상 성공회 주교'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이석기 탄원서를 제출한 4대 종단 대표는 하늘의 섭리(우주)와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을 자초하고 있으며, 이는 김대중이와 노무현이 유병언을 풀어준 것보다 더 나쁜 처사다. 염수정은 스스로에게 염을 하는 짓이고, 자승은 스스로 '자승자박'을 하는 짓이며, 김영주는 영원히 주님을 김새게 하는 짓이고, 남궁성은 중이 남의 궁뎅이를 만지다가 성직에서 쫓겨날 짓을 한 것이다.              <첨>[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table cellpadding="10" cellspacing="1" style="padding: 0px; margin: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52, 50, 51); font-family: 굴림, gulim, Gulim, Arial, Helvetica, Utkal,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25.200000762939453px; background: rgb(177, 196, 218);"><tbody style="padding: 0px; margin: 0px; border: 0px; font-weight: inherit; font-style: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t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border: 0px; font-weight: inherit; font-style: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 rgb(241, 246, 252);"><td style="line-height: 22.5px; font-size: 15px; font-family: 굴림; color: rgb(68, 68, 68); padding: 10px; border: 0px; font-weight: inherit; font-style: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성명서] 사법부는 내란음모 테러모의범 이석기 일당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중형으로 엄벌하며 종북 세력을 비호하는 종교 지도자들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지난 27일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심리 종결을 앞두고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이 서울고법 형사 9부(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는 종교지도자들의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분노한다.<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이석기를 비롯한 피고인들은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자유민주의의 체제를 부정하고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을 전복하여 북한 정권에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매국적 행위를 한 반국가 테러사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과 부처님의 거룩한 이름을 빙자하여 국가를 전복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여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한 테러 모의범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고 한 일은 그들 자신과 대한민국 국민을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이다.<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예수님과 부처님께서 용서와 자비를 말씀하신 것은 개인의 윤리적 잘못에 대한 개인의 복수심을 버릴 것을 교훈하시는 것이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공동체를 무너뜨리려 하는 간악한 무리에 대해 적용하라고 주신 가르침이 아니다. 만일 무조건 용서하고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면 이는 우리나라 사법체계를 전면 부인하는 것이요 어느 누구에게도 벌을 내릴 수 없는 사회가 되어 범죄자가 넘쳐나는 지옥과 같은 세상이 될 것이다.<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이에 우리는 재판부가 대부분의 신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종북세력 추종 종교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목소리를 무시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절대 다수의 애국적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북한 김씨3대 독재체제에 귀속시키기 위해 테러를 모의한 종북세력들을 중형으로 엄벌에 처할 것을 간곡히 탄원한다. 또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들을 비호하는 종교 지도자들도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2014년 7월 28일<p style="padding-top: 9px; padding-bottom: 9px; font-size: 15.454545021057129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7px;">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선민네트워크<div> </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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