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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자료] 이병기 원장, 취임사서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

작성자:

우익대사

조회: 7384 등록일: 2014-07-24

첨부파일:

2014071801002147900107931.jpg(48.3KB)Download: 0, 국정원의 logo.png(5.6KB)Download: 0, 국정원 로고-2.gif(10.4KB)Download: 0

♣ [국정원/자료] 이병기 원장, 취임사서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
 
 
 
▶ 우익대사의 心略
 
 
 
지난 2014년 7월 18일, 이병기 신임 국정원장이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아래와 같은 것을 강조하였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국정원은 대통령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기관'이기에, 지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기에 국정원의 모습을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특히 김대중 정권의 국정원은 전면 수사의 대상이며, 이를 이어 받은 노무현 정권의 국정원 역시 전면 수사의 대상으로 본다...필자가 생각하기에, 국정원의 정상적인 회복은 김대중의 노벨상 공작을 폭로하여 국정원 직원법 위반에 걸려 미국으로 망명한 "김기삼"님이 한국으로의 무사히 완전하게 귀국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과연 이 날이 올런지 모르겠다... 
 
 
★ <A href="http://niswhistleblower.tistory.com/">http://niswhistleblower.tistory.com/</A>
 
 
이를 이어 받은 이명박 정권은 '중도'라는 해괴한 구호를 내걸면서, 5년 내내 휘둘리는 정치를 하였다...이제는 박근혜 정권까지 이르렀는데, 지난 2013년과 2014년을 되돌아볼 때,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의문의 사건사고와 은폐 정치와 선동 정치 등등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볼 때, 아직까지도 저들 세력들이 깊숙하게 침투되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암튼 지난 10여년의 좌파 정권이 곳곳에 침투시켜 놓은 크고 작은 암덩어리를 찾아내어, 명실공히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또 몸에 암덩어리를 제거하는 강도 높은 대개혁을 기대한다...
 
각설하고, 현재 국정원장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임기 4년~10년이 거론되고 있다...국정원은 1961년 김종필의 중앙정보부 부장에서 시작해, 31대 남재준 국정원장까지 모두 31명이다..이들의 평균 임기는 2년도 채 안 된다고 한다...이는 오직 정권안보의 필요에 의해, 원장을 비롯한 고위간부의 대대적 물갈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따라서 정권 교체에 상관없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국정원장의 임기를 4년에서 5년 정도 보장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탁월한 원장의 임기 연임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막강한 정보력의 장악으로 인해 5년제 대통령보다 권한이 더 세질 우려가 있고, 또 부정부패에 빠질 우려가 높기에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음...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할 것...
 
 
[2014년 07월 18일] 새 국정원장의 험난한 과제들
 
전옥현/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前 국정원 제1차장 <A h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71801033737191004" target=_blank>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71801033737191004</A> 
 
 
"지금 국정원은 1961년 창설 이래 최악의 위기 국면에 처해 있다. 국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무능력의 수준은 바닥이라는 인상이다. 새 원장 앞에 놓인 과제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국정원장의 평균 재임기간은 1년반에 불과했다. 이스라엘 ‘모사드’의 부장은 보통 7년이고,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미국</A> 중앙정보국(CIA)은 정부 교체와 무관하게 연임되기도 한다. 지금 국가혁신이라는 시대적 대과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국가의 안전과 안보가 언제 뿌리째 뽑힐지 모르는 벼랑끝 가까이에 내몰려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디에서 주워 들은 좋은 말을 하나 남겨봅니다...
 
"특정 국가에 재난과 사고가 적은 것은 그 국가의 정보 기관이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추신: 나중에 미국, 러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일본 등의 7개 선진국의 정보기관 분석을 통해, 훌륭한 국정원 요원의 선발과 배양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이를 통해, 국정원의 '발전적 혁신'에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53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62035567089.jpg" width=530></TD></TR></TBODY></TABLE>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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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256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62036256572.png" width=256></TD></TR></TBODY></TABLE>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500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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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62371405451.gif"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mso-table-overlap: never">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1.41pt; PADDING-LEFT: 1.41pt; WIDTH: 99.79pt; PADDING-RIGHT: 1.41pt; HEIGHT: 32.28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1.41pt" vAlign=center>
보도자료</TD></TR>
<TR>
<TD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1.41pt; PADDING-LEFT: 1.41pt; WIDTH: 99.79pt; PADDING-RIGHT: 1.41pt; HEIGHT: 16.24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1.41pt" vAlign=center>
Tel 02-3412-3412</TD></TR>
<TR>
<TD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1.41pt; PADDING-LEFT: 1.41pt; WIDTH: 99.79pt; PADDING-RIGHT: 1.41pt; HEIGHT: 14.84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1.41pt" vAlign=center>
2014. 7. 18</TD></TR></TBODY></TABLE>
 
 
 
이병기 원장, 취임사서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
 
이병기 신임 국정원장은 7.18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치관여
금지와 완벽한 임무 수행을 당부하면서 국정원 임무의 ‘기본’으로 돌아가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李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반드시 정치중립 서약을 지키겠다며 직원들도 
‘정치관여’ 네 글자를 머릿 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국정원의 본연 업무는 안팎의 적대세력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고, 안전
문제 등 포괄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통
해 국체를 보전하는 것임을 천명하면서 과거 관행에 안주하기보다 ‘기본으
로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성찰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한편 국정원 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의견을 듣고 있는 단계로서 
퇴행적 축소가 아니라 발전적 혁신을 고민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
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를 
제시하였다.
 
李 원장은 앞으로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며 신뢰받는 정보기관으로 거듭
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직원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선진 정보기관의 새 역사를 써갈 것을 독려하며 취임사를 마무
리하였다.
 
▶ 기사 출처: <A href="http://www.nis.go.kr/jsp/board/notice.do?method=view&content_number=201421&cmid=11510">http://www.nis.go.kr/jsp/board/notice.do?method=view&content_number=201421&cmid=115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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