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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최재경 인천지검장 사퇴소식

작성자:

푸른산

조회: 6864 등록일: 2014-07-24

<DIV class=title_author_2011>
<H2 id=title_text> </H2>
<H2> </H2>
<H2>'칼잡이' 최재경 인천지검장, 유병언 검거 실패 책임지고 사표 제출</H2>
<LI id=j1>윤주헌 기자<IMG style="VERTICAL-ALIGN: middle" id=author_arrow0 class=author_arrow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1/title_author_arrow_u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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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itle="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새창)" href="http://search.chosun.com/search/newsSearch.jsp?detailFlag=1&searchTermWriter=윤주헌 기자" target=_blank jQuery15108857144431490634="2"></A></DIV></LI></DIV>
 
입력 : 2014.07.24 09:43 | 수정 : 2014.07.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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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art_promotion class=promotion>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10px" id=player0 class=par></DIV>
<DIV class=par>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一家) 수사의 총 책임자였던 최재경(52) 인천지검장이 유씨 검거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24일 사표를 제출했다. </DIV>
<DIV class=par> </DIV>
<DIV class=par> </DIV>
<DIV class=par> </DIV>
<DIV class=par>최 지검장은 유씨 검거팀이 지난 5월 25일 전남 송치재 별장에서 비밀방에 숨어 있던 유씨를 놓쳤다는 사실을 공개한 23일 밤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전화로 사의(辭意) 표명을 한 뒤,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 사표를 제출했다. </DIV>
 
<DIV class=par> 최 지검장은 검찰 내 최고 요직(要職)을 대부분 거친 현직 최고 특수통으로 인정받던 검사다. 대검 중수1과장 시절 현대차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했고, 지난 2007년 특수1부장 때 ‘BBK 사건’과 ‘도곡동 땅 사건’을 수사했다. 이어 대검 수사기획관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를 거친 뒤, 지난 2011년 대검 중수부장에 올라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 등을 수사했다. </DIV>
 
<DIV class=par> 그는 지난 2012년 12월 중수부장 시절 중수부를 폐지하려는 한상대 당시 검찰총장에게 공개적으로 반대하기도 했다. 이후 전주지검장과 대구지검장을 거쳐 작년 12월 인천지검장으로 옮겼다.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에는 유병언 일가와 계열사의 경영비리 및 해운 비리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DIV>
 
<DIV class=par> 최 검사장의 사표 제출 소식이 알려지자 여러 검사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당대 최고의 칼잡이가 검찰 조직을 떠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DIV>
 
 
---------------이상기사 펌 --------------
 
 
기분좋은 최재경 인천 지검장  사퇴 소식 
 
 
최재경이 당대 최고의 칼잡이?? 웃기고 있네요.
 
 
<IMG style="WIDTH: 428px; FLOAT: left; HEIGHT: 272px; CLEAR: both; MARGIN-RIGHT: 8px; rheight: 272px; rwidth: 428px" src="http://img.etoday.co.kr/pto_db/2014/07/20140724090611_484513_520_331.jpg" width=428 height=272 rheight="272" rwidth="428">40평 남짓한 유병언의 송치재 휴게소에 수십명이 동원되어 2시간을 이잡듯 뒤졋으나 
 
 
 
유병언이 숨어 있는 비말 다락방을 찾지 못하여 40일동안 검경은 물론 군대까지 동원되어 대한민국의 검찰의 위상을 추락한 최재경이다. 
 
 
 
그때 손으로 한번만 벽채를 두드려 보았어도 알수 있는 유병언이 숨었다는 비밀 방을 알수 있었을 것이다.
 
 
 
실수로 까먹고 벽채를 두드려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수사요원 1명 만이라도 남겨 두었더라면 유병언이 도망은 못 갔을 것인데..우르르 몰려갔다 우르르 퇴장하는 꼬락서니...기가 막히네요.
 
 
이건 뭐 나같은 촌부도 할 수 있는 기본 초등수사도 제대로 못한 최재경 인천지검장은  당연히 물러 나야한다. 
 
 
그가 유병언을 놓친 책임으로 물러난다니 이래저래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 
반분이 풀립니다.기분 좋은 최재경 사퇴소식 ~!!
 
 
뱀발)
이미 다 지난 일이지만 최재경에 대한 좋은 않은 기억 한토막 소개 합니다.
 
 
2007년 대선 당시최재경 검사는  BBK,도곡동 등 대선의 뜨거운 이슈로 회자된 현대 자동차에 납품하는 M B의 소유의 주)다스가 M B것이 아니라고 한 장본인입니다.
 
 
정말로 주) 다스가 M B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세간에서는 M B맨 최재경이라고 하더이다.
 
 
 오바마와 억수로 친하다는 M B가 지금 미국땅에서 주) 다스 공장을 신축하여
 엄청 잘 돌리고 있어  현대 자동차에 자동차 철골 시트 등받이 등 부품을 납품을 잘하고 있습니다요. 무슨 돈으로 그렇게 큰 공장을 짓고 하는지도 억수로 궁금합니다. .......
 
 
에효~~
좌우 가릴 것 없이 그동안의 위정자들의 비리와 횡포에 피해의식에 
절은 국민의 추리 소설이기를 빕니다. 
 
 
다 지난 일이지만 그 때 일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진실을 왜곡하는 이는 하늘이 무서운줄 알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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