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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죽음 정몽헌 회장 닮았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889 등록일: 2014-07-22

오늘 2014년 7월 22일 9시, 전남 순천 경찰서장(우병호)은 브리핑을 통하여, 6월 12일 오전 9시 6분경 순천시 서면 학구리 박 모 씨의 매실 밭에서 변사체로 발견, 6월 13일 전남 성가롤로병원에서 검찰의 협조 아래 부검을 하고, 역시 6월 13일에 광주 국과수에 백골 사체를 감식 의뢰했다. 이후 7월 22일 새벽 서울 경찰청으로부터 유병언의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구두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다음은 유병언 변사체와 관련 무서운 음모가 들어 있음을 밝혀보자. *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은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 4월 20일: 세월호 관련 본격 수사,* 4월 23일: 유병언 금수원에서 도주,* 5월 25일: 순천 별장에서 유 씨 목격 증언(구체적이고 결정적 증언임에도 검.경은 놓침?) * 6월 04일: 대한민국 지방선거 시행,* 6월 10일: 대통령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 발표.* 6월 12일: 유병언 시신 발견(순천 서면 학구리 매실 밭 주인 박모 씨)- 최종 목격 후 19일 경과된 시신의                 상태는 80% 부식, 거의 백골 상태라 함(순천 경찰서)* 6월 13일: 시신 부검 및 광주 국과수에 감식의뢰 단, 유품은 의뢰하지 않았음 - "사체가 유병언과 유사                     함을 인식하지 못했다." 순천 지청은 경찰로부터 변사체 보고를 받고도 무시.* 6월 18일, 22일 순천경찰서 과학수사팀 지문 확인 결과 나오지 않음, * 7월 21일: 대검 유병언 구속영장 5시간 만에 재발급(인천지법) - 대검은 브리핑에서                "아직 유병언의 꼬리를 놓치지 않았다." "검거는 시간문제다."라고 발표,  * 7월 22일: 오른손 검지의 지문 발견(유병언과 일치) * 7월 22일: 오전 7시 5분경 시신 운반 국과수에 도착,* 7월 22일: 9시 경찰청의 구두 통보와 함께 순천경찰서장 브리핑, * 7월 30일: 전국 재보선 실시(예정) 변사체 발견에서 유병언임을 밝히는 과정에 수사원칙과 과학적 의문이 투성이로 제기된다. * 왜! 유병언의 변사체 발견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가?   - 아무리 기후나 음식물의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19일 만에 백골 상태로 부식할 수 없다.   * 왜! 사체를 수습함에 수사상 중요한 백발의 머리카락과 뼈들을 남겨뒀나?   - 유병언이가 아니더라도 변사체를 발견했다면 티끌 하나라도 놓쳐선 안 되는 게 상식이다. * 왜! 유전자 감식을 위해 굳이 엉덩이뼈만 이용했나?   - 보통의 DNA 감정은 24시간에서 길어도 일주일이면 된다. 그러나 40일이나 걸려 발표했다. * 왜! 순천 경찰서는 사체 감식을 국과수 본원에 바로 넘기지 않고, 40여 일이 지난 7월 22일에 옮겼나?   - 국과수 광주 분원에서 40여 일간 시간을 끌었다.  * 왜! 유품은 국과수에 넘기지 않았을까?   - 상의 점퍼는 '로로피아나', 신발은 '와시바', 유병언이 직접 쓴 책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기타 등등.   - 유병언이 소지했던 유품은 유병언을 조금만 연구해도 알 수 있는 결정적 단서다.    - 그럼에도 과학수사를 책임진 경찰이 그걸 몰라서 안 넘겼다? 이는 직무유기다.  * 왜! 유병언이 굳이 매실 밭에서 죽었고 술도 못 마시는데 막걸리, 소주병들이 있었나?   - 유병언은 100% 타살이다.   - 전혀 유병언답지 않은 죽음이다.  * 왜! 6월 12일 그것도 유병언의 별장에서 10분 거리에 백발의 노인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언론도 모르고, 지금까지 40여 일간 방치를 했나? * 왜! 검찰은 등신도 아니고 경찰 발표 하루 전까지도 모르고 있었나?    - 영장을 5시간 만에 재발부받는다고 난리를 치고... * 청와대도 몰랐나? * 검찰과 경찰의 안일한 '문제의식' 탄핵감이다! 세금이 아깝다~ 개자식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유병언의 시체가 확실하다면 이는 100% 타살이다. 유병언이 그렇게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고, 유서 한 장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그래 죽을 것 같았으면 차라리 별장에서 죽거나 구원파의 둥지에서 죽었을 것이다. 분명 누군가 경찰이 들이닥치기 전에 죽여서 매실 밭으로 도망가다 죽은 걸로 만들었다. 이는 유병언이 도망 길에 유력 권력자를 만났음을 반증한다. 아울러 6.4 지방선거를 소리 없이 치르고, 7.30 재보선에 써먹으려다 더 이상 감출 수 없이 정보가 새어나가서 갑자기 발표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현재로써 가장 큰 의문점은 왜! 유병언 변사체를 발견할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다. 지금이 조선 시대가 아니란 걸 저 눔들이 모르는 모양이다. 세상에 눈 감고 아웅~! 을 해도 유만부득이지 어찌 이리 황당한 수사발표를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검찰은 몇 시간 만에 천하의 등신 머저리가 되고, 이를 보고받지 못한 청와대는 개뼉다구란 말인가? 아님 너희들 전부가 국민을 G. Zoss로 아는 건가? 따라서 검찰은 유병언의 변사체 발견에서 수사 감식과정과 그 결과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투명한 발표를 국민에게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전남 순천 경찰서의 수사 과정상 노출된 의문성 행동 즉, 유품을 넘기지 않은 점과 사체의 지문을 직접 채취하고자 지체하여온 과정을 만천하에 소상히 밝히고 반드시 경찰서장과 과학수사팀장을 처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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