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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874 등록일: 2014-07-19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요즈음 정가 일각에서 흘러 나오는 얘기가 청와대 안에서 조차, 박 대통령은 장관들과 수석들이 대통령과 직접 대면하면서 설명하는 보고가 어려웠다는 것이고, 며칠 전 세월호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기춘 실장이 말하길,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를 드릴려고 했으나 대통령의 행선지를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고,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TEXT-INDENT: -7.25pt; MARGIN: 0cm 0cm 0pt 7.25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char-indent-count: -.5;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무려 그 시간이 6 시간을 넘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으며?  비서실장조차 대통령이 있는 곳을 몰랐다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항간에 이런 말이 나온 모양이다.   전 국정원장이었던 남재준 원장이 중요한 정보 보고를 자기 임기 1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접 대통령과<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대면 보고를 한번도 하지 못하고, 서면보고만을 청와대에 올렸다고 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인의 장막에 가리워져 실제로는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자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다.   여당의 당대표는 물론이고, 당직자들조차 청와대 정무수석과도 전혀 만나지 못할 정도로 청와대가 폐쇄되었다면, 어떻게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의 생활상을 알고 있을 것인가?  참으로 나라가 걱정된다.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TEXT-INDENT: -7.25pt; MARGIN: 0cm 0cm 0pt 7.25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char-indent-count: -.5;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우리들은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악의 무리들인 북괴 김정은  정권과 생사를 건 싸움을 밤 낯없이 암중모색[暗中模索]의  전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국가를 통치하고 오천만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이 장관들과 대면을 직접 하지 않고, 그것도 청와대와 국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정무수석이란 자를 만날 수도 없을 정도로, 콘크리트의 방어벽을 친 청와대의 현실이 정말 오금이 저려 온다는 것이다.<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그 옛날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이신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장관들과 밑에 사람들의 말도 사실 믿지 못해서, 미복차림으로 어떨적에는 중절모를 깊숙히 내리쓰고 민정시찰을 하시면서 민심의 동향을 알아보시고 정책에 반영을 했다.  그러나 그 당시는 언론이나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발하게 운영이 되지 않던 시절이라서, 대통령의 얼굴을 잘 모르는 분들도<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있었기에 대통령이 직접 민정시찰을 할 수가 있었지만,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그럴 입장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을 최 측근에서 모시고 있는 대통령 비서실장인 김기춘 실장이 대통령의 동선조차 수 시간을 전혀 몰랐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만약에 김기춘 비서실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굉장히 위험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이래서 종북 좌파들은 청와대를 그렇게 들고 친 모양이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으니, 그나마 이것으로 끝이 난 것이지만 북괴 김정은이가 땅굴을 이용해서 한 시간 동안, 수 천명의 병력이 침투해서 우리의 중요시설을 타격한다면, 그야말로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는 순간에도 월드컵 경기를 일본 축구장에 가서 일본 천황과 정답게 의자를 맞대고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관람했다는 것이고, 대통령이 즐겁게 축구경기를 보는 동안 우리의 해군은 적과 생사를 가르는 전투로 죽고 다치고 했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선제 공격은 하지 말라면서, 그것도 세 번이나 경고를 한 다음에 교전하라는 대통령의 지시 때문에, 우리 장병들은 총도 쏘지 못하고 적의 흉탄에 장렬히 전사를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귀국해서도 전사한 장병들의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장례식에도 참석치 않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대통령 밑에 어떻게 애국심이 나올 것이며? 나라에 대한 국가정체성을 기대하겠는가?  어떤 국방 전문가가 말하길, 만약에 지금 김정은이가 밀고 내려오면은 우리 국군들 50% 는 싸우지도 않고 도망칠 것이라고 했다.   군대는 군기와 사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충성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올바른 심성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고, 아랫사람들을 자기 몸과 같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말로는 정도가 어떻고 원칙이 어떻고 할 것이 아니라, 솔선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지금 유병언이 같은 악질 쓰레기를 대통령이 아무리 잡으라고 한들, 잡는 그들 귀에는 소 귀에 경 읽기란 것이다.  청와대 안에서 조차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소통이 안되고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하는 일을 모르고 동선조차 파악 하지 못했다면, 이것은 정말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도대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넘은 어떻게 생긴 넘 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란 독불 장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서 국민들의 가슴속으로 깊숙히 들어와야 한다.  입으로는 대한민국과 결혼을 하고,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국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제는 모든 빗장을 풀어 놓아야 한다.   소통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측근에 있는 잡스런 쓰레기들부터 정리를 하라!   지금 유병언이 한 넘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제가 말이 아니다.  중소기업체들은 죽을 맛이다.  물건이 안 팔리고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 진지가 오래이다.  아무리 거시적 경제 지표가 흑자가 나면 무얼 하는가?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O:P style="FONT-SIZE: 19px"></O:P>
<P style="TEXT-ALIGN: justify; MARGIN: 0cm 0cm 0pt 8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FONT-SIZE: 19px; WORD-BREAK: keep-all; mso-para-margin-left: .8gd; mso-pagination: widow-orphan" class=MsoNormal align=justify>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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