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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6959 등록일: 2014-06-19

<div style="text-align: justify;">천주교나 개신교나 할 것 없이 교회당에 가보면 모든 게 "하느님의 뜻"으로 이루어진다. 반면 불교는 "자업자득"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느님의 Design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불교의 논리로 본다면 "전생의 업보" 때문이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div style="text-align: justify;">사업을 하다가 쫄딱 망하게 되면 그로 인한 충격이 실로 크다. 그럴 때 아~! 하늘의 뜻이구나! 이렇게 다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스스로 위로하지 않는가 말이다. 아니! 자기네는 그렇게 하면서 왜~ 남은 하면 안 되는 거여? 이런 우끼는 짜장면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div> 문창극 후보자가 온누리 교회에서 연설한 내용이 그런 거라면 새누리만큼은 이해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새민년이야 문창극이 저승사자나 다름없으니 죽기 아니면 까무라칠 것이지만, 온누리에서 생긴 일을 새누리가 모르면 쓰나?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이는 노인네를 그리 폄하하고도 멀쩡히 새민년에 남아 있잖은가?  내가 문창극 후보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그의 성품과 기개를 볼 때, 과거 역사에서 늘 일본에 문명을 제공하던 우리 민족이 아랫것이나 마찬가지인 왜놈들에게 30년 세월을 농락당한 것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했으면, 고마~ 하느님 뜻으로 돌려버리려 했을까~ 이렇게 생각해야 맞다. 그런데,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 연세에 어떻게 기자회견과 인터뷰까지 할 줄 아시는지, 갈수록 냄새가 진동한다. 할머니들께서는 불온 무리들의 협잡에 놀아나지 마시길 바란다. 아마도 문창극 후보가 총리가 되면 여럿 죽어 나갈 모양이다. 그러니 문창극이 총리가 되면 큰일 나는 것이다. 썩을 놈들! 아니! 또 어떤 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과 후일의 부담 때문에 자진사퇴 해야 한다네, 아니! 대통령이 무슨 연예인이야? 지지율을 따지게. 참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편협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들이 사방에 즐비하니 국민 여론이 그 모양이다. 그러니 '개판'이란 거다. 자기 눈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안타까워해야지 눈 두 개를 가진 자들을 수꾸니 뭔 꾸니 휏소리로 들이대니 기가 딱 찬다. 만일, 청문회도 가기 전에 사퇴를 종용하는 자가 있으면, 그자는 분명 일신의 안위를 염려하는 소인배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을 적임자! 문창극!문창극을 대한민국 총리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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