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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젠고 하니...!!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7166 등록일: 2014-06-02

과학기술의 발달, 시대적 흐름 등의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직업은 새롭게 나타나고 사라지거나, 합쳐지고 나누어진다. 또한, 사회가 변함에 따라 많은 직업이 새롭게 생겨난다. 1969년 한국직업사전에 수록된 직업의 종류는 3,200여 개였으나, 2012년 발간된 한국직업사전에 수록된 직업의 종류는 11,655개다. 그렇다면, 2014년 대한민국의 직업 종류는 비공식적으로 20,000개 이상이나 된다. 이처럼 집단적 마음도 여러 가지다. 양이 많아진 대신 무게가 줄어들었다. 이는 다중화된 사회의 다채로운 모습이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다양한 가치관을 보여주는 수치기도 하다. 정부 부처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정신자세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처럼 다양화된 시대에 사는 국민의 생각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의 정치인들이 가져야 할 정치 철학은, 물질문명에 깊숙이 길들어, 인간 내면의 가치를 경시하는 풍조에서 발생해온, 비인륜적 가치관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일 것이다. 어떠한 정부든 이러한 시기엔 국민을 만족하게 할 정치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는 실로 어렵고 난해할 것이며 '국민적 중지'를 모아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한편으론, 모든 국민을 통제할 '법 원칙'과 '공권력'을 공히 '강력하고 온당하게' 적용하여 '사회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의 정서를 '따뜻한 감성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시대의 대다수 국민은 분별력이 향상된 지식인들로 구성되어, 정치인들의 말이나 정부 정책을 함부로 믿으려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쉽지 않은 비교적 현명한 국민들이다. 이러한 국민들을 상대로, 작금 위정자들의 저질적 정치행태는, 국민을 더욱 실망시키고 노하게 하여 극단적인 양상의 감성을 띄게 하고 있으며, 대국민 통합의 원칙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일반 국민보다 부족하고 못난 인사들이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깽판 정국을 만들고 있는 까닭이다. 대의명분을 망각한 정치인은 더는 이 나라에 필요 없다.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구시대적 이념에 사로잡혀 아직도 투쟁 일변으로 정치생명을 구걸하는 정치 걸인들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 따라서 국민이 진정으로 깨어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 아직도 죄인을 처벌함에 법 절차도 무시하고 절대 권력자의 말 한마디로 단숨에 총살형에 처해버리는 'NORTH KOREA!'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가장 표독한 집단 '코리안 공산주의', 그들을 무작정 신봉하는 'SOUTH KOREA'의 종북세력들!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처리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등 해악이다. 이들은 자유민주 세상을 좀 먹는 마귀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영혼이 썩은 자들이다. 요즘 나라를 온통 시끄럽게 만드는 유병언 세력도 이들과 똑같은 암 덩어리 같은 존재들이다. 마귀나 암 덩어리는 쳐내거나 잘라버려야 한다. 존재의 인정을 베풀어 두었다간 나라 통째가 위험에 빠질 것이 자명한바, 단호한 수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라면 이러한 정치적 철학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가난하지만 양심적 잣대로 사회에 봉사하고 성실히 일하는 대다수 국민이 보호받는 나라, 온정의 손길로 나눔의 미학이 전개되는 사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건설에 국민이 앞장서야 한다. 그 힘은 정치인을 뽑는 성스러운 국민 투표로써 나타난다. 심판받을 정치인의 철학이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나아가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자유 민주국가에 걸맞은 이상은 가지고 있는가?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에 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의 봉급을 주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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