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부인 강난희의 성형수술비에 대답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원순은 부인 강난희의 성형수술비에 대답하라

작성자:

비바람

조회: 12964 등록일: 2014-05-26

첨부파일:

tistory_com_20140526_175434.jpg(152.5KB)Download: 0, newdaily_co_kr_20140526_183519.jpg(81.7KB)Download: 0, newdaily_co_kr_20140526_180005.jpg(45.7KB)Download: 0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이 궁금해 하던 것이 두 개 있었다, 전 세모회장 유병언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의 행적이다, 땅으로 꺼졌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두 사람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했다, 유병언에게는 현상금도 붙었다, 그러나 박원순의 부인 강난희 여사는 언론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의 행적을 두고 세간에서는 말들이 많았다, 논란이 가열되자 박원순 후보는 가족의 네거티브 공세에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발표는 세간의 궁금 점에 휘발유를 부은 격이 되었다, 부인을 거론하는 것이 네거티브 공세가 된다니, 아마도 박원순의 집안에는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 벌어졌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며칠 전에는 트위터에 신성스틸아트 대표라고 밝힌 사람이 박원순 시장에게 부인 강난희 사장에게 공사대금 일억 사천만원을 받을 것이 있으니 사모님하고 통화 한번만 하게 해달라는 애원조의 트윗이 올라왔었다, 이 트윗은 강난희 출국설과 결합되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 상상들을 불러왔다,
 
<IMG style="WIDTH: 530px"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11043664002.jpg" width=603 height=939>
 


찢어진 신발을 신는 가난한 시장님을 내조하다가 빚에 쪼들려 강난희는 야반도주라도 했던 것일까, 그러나 인터넷에는 강난희의 행방불명을 짐작할 수 있는 주장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가장 유력한 주장은 강난희의 성형 부작용이었다, 강난희의 성형 문제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에도 나경원 '1억 피부과'와 함께 이미 이슈가 된 문제였다, 
 


5월 26일 뉴데일리는 '박원순 부인 강난희 여사 최근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강난희 여사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사는 지난 4월 20일의 사진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강난희 여사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그것은 틀림없이 성형 부작용에 시달리는 얼굴이었다, 기사는 과거 사진과 비교해 봤을 때 필러, 보톡스 등 여러가지 성형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IMG style="WIDTH: 523px"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11044320347.jpg" width=601 height=388>
 


정몽준 캠프에서 강난희 여사의 부재에 의문을 제기했을 때 박원순 후보는 "제 가족을 음해와 흑색선전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의무이며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대답했다, 전형적인 박원순식 동문서답이었고, 전형적인 박원순식 거짓말이었다, 박원순은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흑색선전이 아니라 성형수술의 공세로부터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박원순 후보는 8억여 원의 채무가 있다, 이 채무는 부인의 빚 때문이라고 밝혔다, 도대체 부인 강난희는 무엇 때문에 그 많은 빚을 진 것일까, 이제 박원순 후보는 부인의 성형수술비와 박원순 후보의 채무가 상관이 없는 지에 대해서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힐 필요가 있다, 강난희가 성형을 하건 말건, 성형에 수억 원을 쓰건 말건, 이것은 국민과는 전혀 상관이 없단 말인가,
 


강난희 여사의 성형 문제가 '근거 없는 음해와 흑색선전'이라고 생각한다면 박원순 후보는 나경원 의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나경원 후보는 장애인 딸의 피부과 진료에 500여 만원을 쓴 것을 두고 박원순 캠프에서는 참으로 치졸하고도 무지막지한 공세를 펼쳤던 것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기억을 떠올려야 할 것이다, 
 


박원순 캠프의 우상호 대변인은 딸 치료에 실비를 지급했다는 나경원의 발언에, 병원비를 할인 받았다면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이야말로 금도를 넘어선 주장이었다, 야권에서는 선거에서 이기려고 딸을 판다는 비난까지 퍼부었다, 음해와 흑색선전, 패륜과 막장정치를 보여주던 것이 박원순 캠프의 엊그저께 모습이었다, 그러나 남을 잔인하게 공격하다가 이제 박원순 부인의 성형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라고 하는 것은 박원순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원칙'인가,
 
<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011048528296.jpg" width=524>
 


박원순 부인의 성형 문제는 박원순의 개인사를 벗어난 것이며 국민의 알 권리에 속하는 것이다, 박원순은 신발이 찢어지게 가난한 시장이며, 고급 성형에 지독하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박원순이가 국민에게 심어준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 이미지가 맞는 것인지 국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으며, 박원순은 그것을 국민들 앞에 밝힐 의무가 있는 사람이다,
 


국민의 시선으로부터 부인을 보호하고 싶다면, 부인의 성형 문제가 박원순의 개인사 범주에 영원히 남아 있도록 하고 싶다면, 정답은 간단명료하다, 박원순이가 서울시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면 강난희 성형 문제에 관한 상황은 순식간에 끝난다, 그러나 공직에 나설 것이라면 박원순은 자기의 털끝 하나까지 국민 앞에 소상히 아뢰어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비바람

댓글 : 0 건



이전글	박원순표 친환경 무상급식 알고보니 농약급식(동영상)
다음글	우리는 왜 진실을 두려워 하는가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18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9)	정문	13691	2023-09-23

44185	뒷방 꼰대라 ...	서 석영	13689	2013-09-02

44184	[re] 이글과 아랫글, 두편은 엊그제 이미 펌해서 게재되었던 글입니다.	비바람	13683	2016-10-11

44183	<음악/별다방 43> 천재가수의 짧은 인생, 김정호 [1]	최성령	13682	2017-08-07

44182	체제전복 종북세력은 싹부터 잘라야한다!! [1]	한반도	13681	2013-08-11

44181	성경은 나쁜 언행 정당화용 아니다-전광훈- [2]	안티다원	13680	2023-11-21

44180	[보수적] [MV] MC무현 - 노비더비	노미현	13679	2019-08-10

44179	박근혜의 원칙, 청마(靑馬)처럼 달려야 한다 [3]	오대산	13675	2014-01-01

44178	원산폭격 [4]	流雲	13672	2015-08-29

44177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제는 정계에서 은퇴하라! [2]	안동 촌노	13670	2013-08-23

44176	wolfie kapoor	uhirgsvc	13667	2014-05-16

44175	채동욱의 양심선언을 걸기대 하며...	산동거사	13664	2013-09-23

44174	광신도 vs 狂信徒. [1]	산동거사	13664	2013-09-09

4417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3) [1]	정문	13662	2023-10-01

44172	박근혜의 뚝심을 믿는다	오대산	13662	2015-02-04

44171	aargh loan bad credit triplets	krwvezme	13662	2014-04-25

44170	박지원이 보면, 매국노 원균이 떠 오른다 [3]	노변담화	13659	2013-08-18

44169	시궁창 딥디	..	13654	2013-09-18

44168	TV조선 엄성섭 종북오유사이트 극딜현장!! [1]	한반도	13653	2013-08-22

44167	김한길은 우리를 우롱하고 있습니다./전노련	최성령	13652	2013-09-19

44166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애국자들과 동행 추진한다.	도형	13642	2023-04-17

44165	국민의 힘''은 원내대표를 잘못 뽑은거 같다! [2]	토함산	13641	2023-04-12

44164	북과의 그 어떤 회담도 물 건너갔다 [1]	장재균	13641	2013-08-05

44163	frustration payday loan companies couldn hippo	pjkpfkyp	13639	2014-05-12

44162	민주당은 위기이자 기회다. [1]	심철주	13639	2013-08-31

44161	김진태가 말하는 조봉암진보당사건의 진실!! [1]	한반도	13636	2013-08-24

44160	남북한의 문제 [3]	地中海	13633	2013-08-23

44159	간첩너머 간첩? 통합진보당 해체시켜라 [4]	오대산	13631	2013-09-08

44158	邪惡한 홍준표는 그 입 다물라! [4]	토함산	13629	2024-04-18

44157	[긴급속보] 안철수 신당 큰일났다 [1]	뉴스	13629	2014-02-03

44156	이영자와 안철수(펌) [2]	최성령	13629	2013-09-19

44155	한국의 정치와 사회는 '애국우익'과 '망국좌익' 사이의 싸움 [2]	우익대사	13628	2016-05-02

44154	나쁜 정치인 안락사(安樂死 ) 시대~! [1]	노변담화	13623	2013-08-26

44153	이석기를 제명,구속하고 통합진보당은 해산시켜라 [2]	오대산	13620	2013-08-30

44152	이석기에 대한 빠른 구속수사가 사태를 해결한다	최두남	13617	2013-08-30

44151	박근혜는 이석기 일당에게도 추모를 바칠 것인가 [2]	비바람	13616	2013-09-01

44150	[한국 희귀가수] 그리고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1]	펑그르	13615	2016-05-16

44149	김무성을 불러본다. [3]	정문	13612	2013-09-05

44148	모래위에 세워가는 건축물-전광훈명암-	안티다원	13611	2023-11-10

44147	owpPcEhqRznuBjjbUsuZgkkytFqafOpkLZuHUJnbvKDz	XTIIZ	13611	2014-03-27

44146	"경축" 제68주년 광복절 [1]	장재균	13605	2013-08-15

44145	채동욱총장 관련 현안질의 김진태 의원	youtube	13604	2013-10-01

44144	옥중서신	오대산	13603	2015-07-24

44143	(축시) 새날을 위한 기도 - 정재학 詩選 [1]	정재학	13600	2022-03-10

44142	halr tarot celtic cross cks hereford	rcogccam	13600	2014-05-19

44141	베트남 패망과 우리의 안보의식 [1]	地中海	13599	2013-08-26

44140	문재인, 꾸물대지 말고 자수하시게!	노변담화	13597	2013-10-04

44139	든든한 지도자가 주는 감격! [4]	심철주	13597	2013-10-02

44138	경찰은 조작을 연구 중이고 이원석은 바라만 보는가.	빨갱이 소탕	13594	2024-01-12

44137	채동욱은 파면되어야 한다 [2]	참 숯	13592	2013-09-29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