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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과 지방자치

작성자:

地中海

조회: 8113 등록일: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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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라~ 개인적으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지대하고 서울에서 30여년  경기도에서도 한 20년 살았기에 경기도에도 관심이 있다. 서운하고 안타까운것은 지금은 충남에 살기에 서울 경기에대한 나의 한표권리가 없는 것이다.
 

물론 지방선거의 비중은 서울 경기라 온 국민이 주시하겠고 또 서울시장 경기지사는 언제부터인가 대권으로가는 지름길이 되었다. 우메한 필자의 식견으로는 새민련의 박원순은 아무것도 한일이 없기에 상대당으로부터 공격받을일이 별로없고 무슨 이벤트를 일으킬 여지도 없다. 있다면 나홀로 고스톱으로서 가끔 문재인이나 김한길을 부르기는 하겠지만...
 

굳이 반쪼가리 박원순이 한일을 짚어내자면 공사장사고가 났을때 밥먹다가 사고현장에 나타난 시간이 3시간 30분 걸렸다는 것이다. 아니 위급한상황에 서울시장이 나아가시는데 무슨 3시간 30분이나 걸리나이다. 이로서 반쪼가리 서울시장 박원순은 놀고먹기로서의 시장이란것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또 덧붙이자면 병역비리 박원순의 그 잘난아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가히 신의아들이라 할수있는 박주신이 아닌가.
 

우리는 아니 서울 시민은 박원순의 호적을 까다가말고 아들의 병역비리를 까다가말고 그렇게 흐지부지 시장이 되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이번의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그야말로 잘하면 대박이고 못하면 쪽박인데, 이 문제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알다시피 지금 세월호란 사건으로 모든 선거거 꺼꾸로 되었다. 난도질을 당하고 소리없이 사라져야할 박원순은 바야흐로 자당내에서도 경선없이 한번더의 서울 시장으로서 대권을 꿈꾸는가?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늘 50.1대 49.9의 표차이란  것이 역대 서울시장 선거의 결과이다. 박원순의 변호사 시절은 어땠는가를 기억해야한다. 희망연대인지 절망연대인지 모르지만 서울시장이 되기전에 그의 이력은 참으로 화려하다!
 

이혜훈은 솔직히 정치인은 절대로 잊혀지면 안된다는 그 생리를 알고있다고본다. 이혜훈으로서는 설령 이번 예비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아직 나이가 있기에 젊은 여성의 정치지도자라는 명분을 얻었고 당안에서 충분히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며 기반을 다질수가있고 , 그것의 발판으로 차차기의 대선까지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할것은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겠다고 공약한것은 작년 년말의 박원순이 먼저였으며 다음으로 올봄의 정몽준이었다. 성급한 예단은 섯부르기에 두고보자는 말로 끝내는데 무었인가 남은말은 다음기회로 미룬다. 과연 먼저 공약으로 내세운 박원순의 서울시장 임기마치기와 몇발늦은 정몽준의 서울시장 임기마치기의 공약을 불과 3년후에 우리는 지켜볼수있고, 굳이 지적하자면 박원순은 2년여의 서울시장 재임시기 아무것도 한일이 없기에 욕먹거나 지적받을일도 없다는 것이다.
 

딱하나 한일이 있다면 대형사고가 났을때 호화판 만찬을 즐기다가다가 사고현장에 3시간 30분만에 나타난것이 유일한 치적이다. 이런시장이 두번다시 필요한가를  서울시민에게 묻는다. 정치적 목숨을걸고 안해도될 공약을걸고 좌파의 복지포플리즘 공세에 맥없이 스스로 물러난 선비정신의 애국의 오세훈이 생각난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경선도없고 전략적 낙하산이 새정치인가를 물을수밖에없다. 김한길은 여전히 바지로서 이번에 줄줄히 구속된 유병언의 허수아비와 무었이 다른가? 소시민이 정치를 해보지 않았기에 궁금한것의 질문이다.</TD></TR></FORM></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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