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읍 민속마을을 갔습니다. 마을을 설명하는분이 제주 4.3사태로 제사날이 거의 한날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TV 영상을 보면서 역사를 바르게 알리려는 노력들이 있으셔서 다행이고 고맙다는 마음입니다. 어느분이 정말 애국인사이고 누가 폭도인지를 바르게 알려주시려는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제주도 고사리가 좋고 값도 비싸지 않아서 사왔습니다. 법당에서 고사리를 많이 써서 저는 가는데마다 고사리를 잘 사옵니다. 그래서 약간의비교는 할 수 있습니다. 1킬로에 8만원하는 고사리를 산적도 있습니다. 제주도 고사리는 1킬로에 지금 5만원이고 삶었을때 비린내가 없습니다. 삶어서 다듬어 버릴게없도록 좋은 고사리 입니다. 고마워하면서 지난 초하루에도 잘 썼습니다. 4.3 역사를 바르게 알리시려는 노력들이 헛되지 않을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