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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2016)을 통해 본 한국의 현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7969 등록일: 2019-05-07

<font size="3"></font><div><br></div><div> <영화 <부산행>(2016)을 통해 본 한국의 현실></div><div><br></div><div> 내가 이 시점에서 갑자기 내가 3년 전에 본 한국 최초의 좀비영화 <부산행>(2016)을 언급하는 이유는 이 영화의 내용이 지금 한국의 현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이승만-박근혜 대통령을 폄훼할 목적으로 이 영화를 띄운 건 빨갱이들이었고, 이 영화에 악역으로 나온 배우 김의성 역시 실제로 유명한 빨갱이 잡놈이지만, 이 영화는 우파들이 보기에도 얻을 만 한 교훈이 굉장히 많은 영화다. 이 영화에는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의성, 안소희 등이 출연하는데, 특히 이 영화의 가장 큰 수혜자는 단연 마동석일 것이다. 마동석은 이 영화에서 좀비들을 맨주먹으로 때려잡고 부산행 열차에 탄 승객들을 좀비들로부터 구하는 영웅으로 나왔는데, 이 영화를 계기로 마동석의 인기가 상승해서 그는 <범죄도시>(2017), <신과 함께 - 인과 연>(2018) 등 후속작에서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 <부산행>(2016)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div><div><br></div><div> <심은경 = 손석희, 좀비들 = 빨갱이들, 마동석 = 조원진, 공유 = 김진태, 정유미 = 박근혜, 김의성 = 문재인></div><div><br></div><div> 우선 이 영화는 처음에 고라니 한 마리가 자동차에 치여 피를 흘리며 로드킬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서 좀비가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나는 이때부터 예감이 좀 불길했다. 극중에서 공유는 딸을 데리고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어머니가 계신 부산으로 가려고 부산행 열차를 탔고, 마동석과 정유미는 부부로 나오는데, 정유미는 임신한 상태이다. 모든 비극의 시작은 좀비 바이러스 최초 감염자 심은경이었다. 심은경은 화장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막 물어 댔고, 그때부터 역무원들부터 시작해서 죄다 하나 둘씩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시작했다. 마동석은 전철을 타기 전부터 특유의 괴력을 발휘해서 전철역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던 좀비들을 맨주먹으로 때려잡기 시작했지만, 고등학교 야구부 부원들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도 죄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다. 이에 정유미와 공유의 딸을 비롯한 다른 승객들이 죄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기에 처하자, 공유-마동석과 야구부원인 안소희의 남자친구는 셋이서 직접 좀비들을 때려잡고 승객들을 구하기 시작했다. 다만 공유와 안소희의 남자친구는 야구방망이를 사용해서 좀비들을 때려잡았지만, 마동석은 아예 팔에 청테이프를 칭칭 감고 맨주먹으로 좀비들을 때려잡았다. 같은 남자가 봐도 마동석이 "들어간다."라며 좀비 소탕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맨주먹으로 좀비들을 때려잡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다.</div><div><br></div><div> 그런데 마지막 칸을 뚫고 승객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차장 김의성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마동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이에 공유가 김의성에 죽빵을 날리며 "왜 그랬어? 왜! 다 살 수 있었잖아!"라고 따지자, 김의성은 "너도 좀비 바이러스 감염됐지?"라며 공유를 좀비로 몰아붙였다. 김의성의 악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안소희를 좀비에게 밀어붙여 안소희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만들었고, 이에 안소희의 남자친구가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하자, 좀비가 된 안소희는 그녀의 남자친구를 물어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만들었다.</div><div><br></div><div> 부산행 열차에서 탈출하려던 찰나, 마동석이 마지막에 좀비가 되어 다시 나타났고, 마지막에 김의성마저 좀비가 되어 공유와 김의성이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이때 공유는 김의성을 때려잡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본인이 김의성에게 손을 물려 좀비가 되었고, 공유는 이를 직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열차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결론적으로, 정유미와 공유의 딸 빼고는 다 죽은 것이고, 군인들이 두 사람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저거 좀비 아니야? 사격 준비!" 하면서 두 사람에게 총을 쏘는 찰나, 군인들이 공유의 딸이 재롱잔치에서 불렀던 동요 <알로하 오에>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생존자 접근 중!"을 외치며 이 영화는 끝이 난다. 그런데 이 줄거리를 보면 뭔가 한국의 현실이 오버랩되지 않는가?</div><div><br></div><div> 지난 2016년 10월 24일, 손석희가 태블릿PC 조작 보도로 전국에 빨갱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면서 광란의 촛불난동이 일어났고, 태블릿PC 조작 사건을 계기로 세력을 키운 좌좀 새끼들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누명을 뒤집어씌워 사기탄핵-구속시키고 드루킹 댓글조작으로 정권을 찬탈했다. 이러한 점에서 빨갱이 바이러스의 최초 유포자 손석희는 좀비 바이러스의 최초 유포자 심은경, 촛불 든 빨갱이들은 영화 <부산행>(2016)에 나오는 좀비들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유미는 마동석이 지키려는 대상으로, 이러한 점에서 조원진이 지키려는 대상인 박근혜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동석을 조원진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조원진이 왜 이 시대 최고의 영웅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마동석과 조원진은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 하고, 우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 조원진이 김두한처럼 주먹을 꺼냈으면 빨갱이들은 벌써 궤멸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님께서는 좌좀들을 때려잡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자유 대한민국, 그리고 김정은 밑에서 신음하는 2,500만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기 위해 2년 반 동안 일관되게 태극기 애국투쟁에 앞장서고 계신다. 공유는 마동석이 주도하는 대좀비 투쟁의 동반자로, 마동석과는 달리 마른 체형이라는 점에서 김진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공유는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힌, 김진태와 같은 애국보수 성향의 인물이기도 하다. 여성 분들은 유아인-류준열 류의 빨갱이 男배우들 그만 빨고 차라리 공유 같은 애국보수 男배우들을 지지하시기 바란다. 공유는 좀 젊은 편이고, 중견 남배우나 원로 남배우들 중에서는 주로 이순재, 최수종, 최불암, 박상원, 이덕화, 독고영재, 이정길 등과 같은 분들이 보수우파로 분류된다. 여기서 이순재-박상원-이덕화는 아예 자유한국당 공천 받아서 총선까지 출마했었고, 이순재는 당선돼서 민자당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최수종과 박상원은 얼마 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최수종과 이덕화는 매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여기서 박정희 전문배우 독고영재와 김종필 전문배우 이정길은 친박-극우 성향, 나머지는 다 친이-중도우익 성향이다. 이덕화는 김영삼의 딸과 초등학교 동창이어서 그 인연으로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진 것이고, 친박이 아니라 친이 성향이다. 박상원은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이 드라마의 실제 모델인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를 연기한 인물이기도 하다. 우리는 공유와 나머지 7명을 비롯한 애국우파 배우들을 적극 밀어줘야 할 것이다. 공유가 보여 주는 그런 정의로운 모습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고 보면 된다. 조원진 대표님께서도 태극기 애국투쟁의 기수로서 마동석처럼 좀비 같은 빨갱이들을 팩트로 쳐발라 주고 계신다.</div><div><br></div><div> 김의성의 모습은 문재인과 비슷하다. 자기 혼자 살겠다고 다른 승객들 못 들어오게 하고 혼자서 숨어 있는 장면을 보면 김무성-유승민과도 비슷해 보인다. 김의성이 자신의 악행을 비판하는 공유를 좀비로 몰아붙인 것은 문재인이 자신의 악행을 비판하는 조원진-김진태와 같은 애국우파 세력들을 '적폐', '토착왜구' 등으로 몰아붙이는 것과 유사하다. 김의성 본인도 실제로 친문-극좌 성향이 강한 배우들 중 한 명이다. 공유와 김의성의 극중 모습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고 보면 되고, 무엇보다 마동석을 조원진이라고 생각하면서 봐야 이 영화가 이해가 잘 된다. 조원진은 마동석과 같은 이 시대 최고의 영웅이요, 싸움꾼인 것이다. 조원진도 '마블리' 마동석처럼 겉보기에는 덩치가 크고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은근 귀여운 면도 있다. 조원진 대표님께서 최락 선생님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면 은근 귀여우시다. 조원진 대표님의 가창력과 유머감각은 꽤 좋은 편이다. 우리는 조원진 대표님의 이 같은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趙 대표님을 '조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러 드려야 할 것이다. 조원진 대표님은 카리스마 있고, 연설 잘 하고, 리더십 있고, 뚝심 있고, 빨갱이들과 잘 싸우고, 국가경영에 대한 탁월한 비전을 구비하고 있고, 애국심과 반공의식도 강한데다가 노무현처럼 귀엽고 인간적인 면모와 탁월한 유머감각까지 갖추신 분이다. 박정희와 노무현의 장점만을 합쳐 놓은 인물이 조원진인 것이다. 박정희와 노무현, 두 사람 모두 만능 재주꾼이었다는 건 분명하지만, 노무현은 정치 빼고 모든 것을 다 잘 했지만(자지도 잘 서고, 섹스도 잘 하고, 운지도 잘 하고, 못 하는 게 없는 노무현.), 박정희는 정치까지 잘 했다는 점에서 박정희가 더 훌륭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국민들에게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아웃사이더 정치인은 노무현 이후 조원진이 처음일 것이다. 물론 대통령 노무현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인간 노무현을 칭찬할 뿐이고, 대통령 노무현은 희대의 병신이었다. 조원진이야말로 한국판 트럼프인 것이다. 진정한 애국시민이라면 영화 <부산행>(2016)을 보고 이런 해석을 내놓아야 한다. 나는 이 영화를 상당히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것이다.</div><div><br></div><div> <빨갱이 바이러스는 좀비 바이러스와 같다. 우리 모두가 제 2의 공유-마동석이 되어 빨갱이 바이러스 퇴치에 적극 나서자></div><div><br></div><div> '좌좀(좌파 좀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빨갱이들은 좀비들처럼 국민들의 혈세를 쪽쪽 빨아먹고, 생명은 없는데 쓸데없이 생존력만 강하고,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하고, 우매한 군중들을 세뇌시키고,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나라를 좀먹는다. 이 좌좀 새끼들 못 때려잡으면 우리 7,500만 한민족 전체가 다 죽는다. 우리는 '정치계의 마동석', '조블리', '조트럼프' 조원진 대표님을 적극 지지하며 조원진 대표님의 진두지휘 하에 좌좀 소탕 작전을 벌여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해 내야 할 것이다. 좌좀들 때려잡고 한반도 자유통일 이룩하자!</div><div><br></div><div>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div><div><br></div><div>2019.05.07. 운지맨</div><div>http://m.cafe.naver.com/yattakjota</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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