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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서울시민 1000인회 박살(동영상)

작성자:

장재균

조회: 7084 등록일: 2015-01-15

민주주의의 탈을 쓴 대한민국 전복세력
  

민주화 타령은 당장 집어치워라!
  

vivakorea201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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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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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는 민주주의 파괴세력 대한민국 떠나라!
 
독재를 반대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름도 거창하게 ‘민주수호 서울시민 1000인 원탁회의’라고 붙였다.
 
과연 오늘 이 자리에 모이는 이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이들인가 묻고 싶다.
 
독재를 말하고 민주주의를 내세우지만 과역 속내가 그럴까?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독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흔들기를 위해 모이는 것은 아닌지 그 진정한 속마음을 우리는 듣고 싶다.
 
1000인 원탁회의를 조직한 이들은 한국사회 민주주의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 신세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런가? 오늘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그 어느 나라도 세계의 어느 단체도 비판하는 곳은 없다.
 
모두가 자유롭게 말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다. 오히려 자유가 너무 과분하여 신은미나 황선 따위가 전국을 돌며 망언을 일삼아도 당국은 팔짱만 끼고 있었을 정도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인다니 이해할 수 없다. 솔직히 말하라. 종북에 날을 세운 이 정권과 대한민국을 흔들기 위해서라고 말이다.
 
저들이 추구하는 것은 굳이 말하면 천민민주주의다. 
 
법을 어기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사람은 '천민민주주의자’이다. 이들의 선동에 놀아난 민주주의가 '천민민주주의’다. 자신의 판단 없이 이러한 사람들의 선동선전에 빨려들어 그들을 추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 의한 민주주의가 바로 천민민주주의다. 
 
저들은 민주화를 내세우는 구실로 통진당 해산이며 내란음모 조작을 이야기한다.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우리는 저들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민주주의의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바로 ‘천민민주주의’라고 단언한다. 
 
헌법기관이 한 판결이 자신들의 뜻에 맞지 않으면 거부하고, 비민주적이라고 외치는 자들의 민주주의가 바로 ‘천민민주주의’인 것이다.
 
이들은 모든 것이 민주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든 법이든 모든 것을 다수결로 결정되어야 하고 유권자의 심판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총칼을 들고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 수 없다. 다수결로 민주주의를 폐기하려는 민주주의를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아무리 자유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할지라도 자유 자체를 부정하는 자유는 허용될 수 없다. 
 
우리는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동포들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3대 세습 북한의 인권을, 북한의 굶주림을 아느냐고 묻고 싶다. 정말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여러분들이 있어야 할 곳은 북한이다. 그곳에서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인권을 요구해야 한다.
 
북한의 처절한 참상에는 눈과 귀를 닫고, 민주주의를 흔들어 민주주의를 폐기하려는 당신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다.
 
북한 인권법을 외면하고 북한 동포의 피눈물을 몰라라 하는 당신들은 더 이상 한민족의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를 외치려면 북으로 가라! 당신들의 이골 난 선동질과 나라 흔들기에 환호할 북한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줄 것이다.
 
- 우리의 주장 - 
 
1. 번지수 잘못 찾은 민주화 타령은 당장 집어치워라!
1. 민주주의의 탈을 쓴 대한민국 전복 기도 엄단하라!
 
2015년 1월 15일
 
교학연 · 남북보수연합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보수국민연합 · 북한민주화위원회 · 자유통일연대 · 탈북어버이연합 · 한겨레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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