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한 북한군 12명, 국경지대서 돌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무장한 북한군 12명, 국경지대서 돌연

작성자: 조선일보

조회: 23631 등록일: 2013-03-22

<P id=date_text>입력 : 2013.03.22 03:01 | 수정 : 2013.03.22 06:39 </P>
<H3>중국군에게 붙잡혀 북한으로 강제 송환돼<BR>지난달엔 병사 2명이 상관 사살, 中으로 도주</H3>
<DIV class=par>
<STYLE>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DIV id=img_pop0 class=center_img_2011>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wd = 530;
var ht = 393;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SCRIPT>

<STYLE>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
a.pop_btn_mov img {display:none;}
</STYLE>

<DIV id=player0>
<DL style="WIDTH: 530px" class=img_pop_div>
<DIV style="POSITION: relative"><IMG style="WIDTH: 530px; HEIGHT: 393px" id=artImg0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303/22/2013032200189_0.jpg" width=530 height=393>
<SCRIPT>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SCRIPT>
 
<DIV id=p_pop0 onmouseover=p_pop_up(0)></DIV></DIV></DD>
<D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6px; MARGIN: 5px 0px 0px 5px; FONT-FAMILY: '돋움', Dotum; COLOR: #9a9a9a; FONT-SIZE: 11px"><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alt=""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1/icon_img_caption.jpg"> 훈련받는 북한군./조선중앙통신 </DT></DL></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10px" id=player0></DIV><BR>이달 초 무장한 북한군 병사 12명이 중국 지린성 지안(集安)으로 탈북했다가 중국군에게 붙잡혀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지난달 말에는 병사 2명이 상관을 사살하고 지린성 창바이(長白) 인근으로 탈북하는 등 북·중 국경 지역의 북한군 내부에 '이상 조짐'이 감지된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BR><BR>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은 이날 "북한 국경수비대 소속 병사 12명이 이달 초 무장한 채 5명과 7명씩 나눠서 탈북해 지안 쪽으로 넘어갔다가 중국군에 체포돼 북송됐다"고 말했다. 옌지(延吉)의 대북 소식통은 "2월 말 북한군 병사 2명이 상관을 쏴 죽이고 창바이 쪽으로 넘어와 인근 중국군 부대에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BR><BR>북·중 국경 지역 북한군의 잇따른 탈북은 식량난과 관련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작년 4월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탄)급 장거리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이 크게 줄면서 북한군 식량 사정이 악화했다. 식량 배급이 평양과 휴전선 인근 부대를 중심으로 이뤄지다 보니 북·중 국경 인근의 부대는 옥수수와 알감자 등으로 버티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춘궁기가 깊어지면 북한군 탈북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BR><BR>민간인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중국 옌지에서 현지 공안(경찰)에 체포된 탈북자 8명은 50여㎞ 떨어진 투먼(圖們)의 중국 측 탈북자 수용소로 이송된 뒤 지난 19일 전원 북송됐다고 대북 소식통이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10세 내외의 아이들이며, 부모가 없는 '꽃제비'(구걸하는 청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편 이들과 함께 체포돼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던 탈북자 출신 한국인 2명 가운데 1명은 체포 11일 만인 20일 추방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북한에 있던 가족의 탈북을 돕기 위해 중국에 입국했었다.<BR><BR>A씨는 "조선족인 공안이 조사할 때 '당신 탈북자였던 것 안다. 제대로 말하면 한국으로 보내고, 아니면 북송하겠다'는 협박을 여러 차례 했다"고 말했다. A씨와 함께 체포된 장모(36)씨는 현재도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다. <B><BR><BR><BR></B></DIV>

댓글 : 0 건



이전글	검찰 조사를 받고 와서 [5]
다음글	<공지>전국논객연합의 명칭을 변경합니다 [5]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409	왜! 하필이면, 제임스 클레퍼 정보국(DNI)장이었을까? [2]	국민검사	9028	2014-11-13

13408	위장 간첩을 고발할 곳이 없다!	의리중년	12167	2014-11-13

13407	= 천기 누설 =	안동촌노	10468	2014-11-13

13406	자빠진 사람에 달려들어 밟아버리는 광화문 광란세력(동영상) [1]	장재균	8770	2014-11-13

13405	찬바람이 몰아치는 정문앞에 노인들을 서있게 한 서울시청(동영상)	장재균	9349	2014-11-13

13404	가? 까? /303/ 나라 "국"자만 붙이면 나라일까?	나두	8066	2014-11-13

13403	벙어리 대통령을 정상외교에 보낼 순 없다! [1]	진실과 영혼	6862	2014-11-13

13402	나의 개헌안과 이재오 개헌안 비교 [4]	진실과 영혼	7110	2014-11-13

13401	서버 관리자에게 악의적 게시글에 대한 인터넷 접속기록을 요청합니다	조고아제	9174	2014-11-05

13400	未亡人 [4]	地中海	6914	2014-11-13

13399	인생여정(人生旅情) 인격 향(人格香)... [3]	국민검사	7115	2014-11-12

13398	국민만 있고 국가가 없는 무리들 [1]	조고아제	6138	2014-11-12

13397	광화문, 서울광장 광란의 선동천막 박살(동영상) [3]	장재균	6163	2014-11-12

13396	친북좌파 제거 없이 대한민국은 없다 3 [2]	정재학	7425	2014-11-12

13395	전면무상급식을 선별급식으로 바꿔야 교육도 살고 나라도 산다. [2]	남자천사	6489	2014-11-12

13394	[re] 웃통 벗은 엿장수 노무현 [1]	최성령	5821	2014-11-11

13393	김정은 실각을 확인하는영상 - 1편 [2]	의리중년	7108	2014-11-11

13392	김정은 실각을 확인하는영상 - 2편 [1]	의리중년	8703	2014-11-11

13391	보문산 내달아온 용머리 언덕과 1박2일 [1]	정재학	5685	2014-11-11

13390	보편적 복지=보편적 증세? [3]	地中海	6073	2014-11-11

13389	박원순 시장은 무엇이 찔리는 가 ? [2]	안동촌노	6059	2014-11-11

13388	친북좌파 제거 없이 대한민국은 없다 2 [1]	정재학	7173	2014-11-11

13387	정당 국고보조금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6]	아침이슬	6795	2014-11-11

13386	문죄인은 정치를 할려면, 정직하게 해라 !	안동촌노	8717	2014-11-10

13385	한중FTA 통일로 가는길.	정문	11156	2014-11-10

13384	오빠 - 재오가 뭐라카는 거야? [3]	진실과 영혼	8920	2014-11-10

13383	반기문에게 의리를 요구한[ 문재인의 배신정치] [3]	향기있는 필검	11026	2014-11-10

13382	친북좌파 제거 없이 대한민국은 없다 1 [3]	정재학	9249	2014-11-10

13381	짬뽕, 짬뽕, 그리고 짬뽕들 [3]	流雲	6929	2014-11-10

13380	통진당이 아직 해산되지 않았는가 되물어와(동영상)	장재균	9015	2014-11-10

13379	새민련 당가(黨歌) 추천	流雲	8519	2014-11-10

13378	아파트 경비원과 전태일 [3]	地中海	7024	2014-11-10

13377	서울지방경찰청장께 드리고 회신을 요구하는 질문서	정창화	5715	2014-11-10

13376	제4차 헌재 재판관 9명 전원 사퇴촉구와 관련 질문서	정창화	5979	2014-11-10

13375	새민련 분석 [1]	流雲	5632	2014-11-10

13374	김희중 의장님 ․ 유흥식 위원장님 종북사제 척결해 주십시요 [1]	남자천사	5465	2014-11-10

13373	韓中 FTA와 모화사상(慕華思想) [2]	地中海	6752	2014-11-10

13372	바보의 고찰(考察) [4]	최성령	7274	2014-11-09

13371	공무원 연금법을 개혁하려면 윗물부터 개혁하여야 한다	들소리	7580	2014-11-09

13370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2]	제산	7246	2014-11-09

13369	옛 서울역과의 반가운 조우(기적소리만) [7]	地中海	15752	2014-11-09

13368	양아치 폭력배에 월계관 씌워준 세월호특별법 [2]	현산	8915	2014-11-09

13367	나라가 개판인 까닭은 공권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6]	국민검사	9121	2014-11-09

13366	아이들 밥한그릇 가지고 표 동냥질 하지 마라. [1]	정문	8712	2014-11-09

13365	남침땅굴 위기 해소를 위한 구국 기도회(동영상2) [1]	장재균	8652	2014-11-09

13364	벌써 찬바람이 부네요 [7]	아침이슬	9852	2014-11-09

13363	[re] 答詩/뚝방 (최성령 詩選) [3]	최성령	10049	2014-11-09

13362	공무원 연금법 무엇이 문제인가 ?	안동촌노	7798	2014-11-09

13361	김정은 부활했나? [1]	의리중년	6163	2014-11-09

13360	북한조넘 염장을 지른 새민련과 이희호 [2]	진실과 영혼	7006	2014-11-09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