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너는 해군이 있기는 하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정은 너는 해군이 있기는 하냐.

작성자:

정문

조회: 32094 등록일: 2013-04-14

첨부파일:

123.jpg(263.4KB)Download: 0, 1457.bmp(1.6MB)Download: 0

<P>2010년 중국에서 발간되는 군사전문지인 서륙망(西陸網)은북한과 한국의 군사력을 비교 보도했다.  대한민국의 절대우세, 북한의 절대열세로 결론을 내렸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공군에서는 한국이 1:10으로 우세, 해군은 한국이 1:100으로 우세하다"였다. 북한의 혈맹인 중국 조차도 대한민국과 북한의 전쟁은 현대국가와 봉건국가의 전쟁으로 결론 내릴 정도로 북한의 군사력을 우습게 보고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해군이지만  작정하고 게릴라식 국지도발은 막을 길이 없었다.  세계 해군력의 60%를 점하고 있는 미국 조차도 푸에블로호가 북한에 납치된 적이 있었다. </P>
<P> </P>
<P>우리나라를 둘러싼 중국이나 일본은 세계적인 해군강국이기에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기는 하나 결코 대한민국의 해군력은 약하지 않으며, 조금만 보강한다면  중국과 일본과 대적할 전력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의 독보적 조선강국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을 가진 핵강국으로서 해군력 강화나 핵무장은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P>
<P> </P>
<P>서륙망은 북한 해군의 경우  "북한의 총 선박수는 800척 정도로 배수량이 1500톤인 나진급 프리킷함도 73년도 건조돼 매우 오래됐으며 배수량이 600톤정도인 사리원급 6척 등 400대의 중소형 군함도 대부분이 오래됐거나 전투 능력이 미미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혈맹인 중국의 조롱거리가 된 북한의 해군력을 들여다보면 혀를 찰 정도이다.  현대해전에서 그나라의 해군전력은 배수량 총톤수로 갈음한다. 군함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무장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유도무기 등을 통해 원거리 타격이 주를 이루는 현대해전에서 전함의 무장능력은 그 나라 해군력의 바로미터이다.  북한이 보유한 북한 최강의 프리깃함배수량 1,500톤이고 그나마도 2척이 전부이다. 그외 보유한 전함은 어선에 대포 몇문 장착한 수준이다. 1,500급 전함이라 함은 현대해전에서 함대함 전투능력의 상실이고 이는 북한해군이 식물해군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은 배수량이 10,000톤에 이른다. 북한 전함의 배수량을 모두 합친 것이 대한민국이 보유한 독도함 정도나 될까 의문스럽다. </P>
<P> </P>
<P>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_width=675 align=center style="width:700px;">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3659112148520.bmp" _width=675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P>
<P> </P>
<P>대한민국의 이지스함의 성능은 세계 최강급으로 가장 강력한 공격방어시스템을 자랑한다. 제대로 된 이지스함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 3개국이다. 스페인이나 노르웨이 등이 보유하고 있으나 성능에 있어 이지스함의 반열에 올리기는 무리가 따른다. 러시아나 중국도 아직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이지스 시스템은 일종의 전투시스템으로 전함에 탑재된 SPY1레이더와 결합하여 수상, 항공의 위협물을 판단하고 최우선 목표물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공격하는 시스템 이다. 기술적 완성도 외에도 운용능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세종대왕함의 경우 SM-2와 램, 골키퍼, 해성, 천룡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국산기술로 양산된 순항미사일을 주력 공격수단으로 장착하고 있다. 우리나라 함대함 미사일 생산기술 및 해상 사격기술은 세계 최강이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대왕함은 이지스함이 가지는 우선적 방어적 능력에서 한발 나아가 최강의 공격력을 구축하고 있다. 세종대왕함은 반경 1,000Km의 목표 1,000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으며, 이중 동시에 24개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군산 앞바다에서 평양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를 포착하여 그 즉시 24대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보유한 3척의 이지스함만 가동해도 북한의 제공력과 해상력을 무력화 시키기에 충분하다.  세종대왕함은 2010년 실시된 세계 최대의 해상 연합훈련인 ‘림팩’(RIMPAC)에서 탑건에 선정되었다. 또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할 때  이를 추적하기 위해 주변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의 최신예 이지스함과 중국, 러시아 정보함이 대기하고 있었다. 세종대왕함은 가장 먼저 미사일을 54초 만에 탐지·추적하는데 성공하였다. 세종대왕함의 긴급보고를 받고 화상을 지켜보던 제임스 셔먼 한미연합사령관도 “세종대왕함이 최고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장거리 미사일을 최초로 탐지한 해군 세종대왕함 부사관 허광준 중사는 1계급 특진과 함께 보국훈장을 수상했다.</P>
<P> </P>
<P>대한민국은 장기적으로 핵잠수함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잠수함 운용능력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림팩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이 미항공모함을 격침시킴으로서 미국은 함모전단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게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독일에서 1991년 잠수함을 도입한 후 끊임없는 성능개량으로 디젤잠수함 건조능력은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에 무기수출로서는 최대규모인 1조원이 넘는 수출계약을 맺었다. 3,000톤급 잠수함 건조도 멀지않아 실현될 것이고, 핵잠수함 시대의 도래도 멀지 않아 보인다. 어선에 탱크포신이나 얹어 바다로 나가는 김정은의 해군은 차라리 대포를 제거하고 북한 동포를 위하여 고기잡이배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감히 까불다 어선 모두 날리지 말기 바란다. </P>
<P> </P>
<P>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_width=675 align=center style="width:700px;">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3659104438068.jpg" _width=675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P>

댓글 : 6 건



이전글	심재권을 보는 박통과 전통의 처리 방법. [1]
다음글	경축! 미국 북괴 선제폭격론 급부상!!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42	카이스트 천안함폭침실험과 종북오유의 후덜덜 반응!! [25]	한반도	37935	2013-05-16

47241	정은이 녀석은 발정난 암퇘지처럼 다뤄라! [5]	진실과 영혼	37698	2013-04-05

47240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왜곡 실체-1 (필독)	일베펌	37654	2013-03-16

47239	5.18은 민주화냐 내란이냐 ? [1]	518	37582	2013-08-24

47238	老人과 愛國''ㅡ그리고?	토함산	37548	2023-08-20

47237	신년시 - 조병화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7515	2024-01-02

47236	5.18관련 증언자료 어떻게 볼 것인가?... 전옥주 아줌마의 거짓말	진명행블러그	37221	2013-03-16

47235	광주5.18은 이것을 설명해야 한다 [3]	최성령	37049	2016-06-13

47234	미국이 북한을 선제 기습폭격하게 될 것...!!!	송곳	37042	2013-04-04

47233	5.18 " 부인하는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안 " [2]	7녀이하 & 1억	37038	2013-05-23

47232	5.18 실체규명위원회 출범	518	37017	2013-10-04

47231	심승보 감독의 변명, “궤변이오” [1]	오대산	36934	2013-04-23

47230	‘5.18역사 바로잡기 핵심 군단’ 모집	지만원/펌	36856	2013-05-22

47229	지팡이쇼와 개딸에게 굴복한 영장판사! [2]	토함산	36657	2023-09-27

47228	主敵(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논리와 전략 [4]	한반도	36537	2013-04-01

47227	5.18 문제로 국론분열 우려된다 [2]	노변담화	36476	2013-05-22

47226	5.18, 6.26 유공자 보훈 비교 [1]	펌	36379	2013-08-24

47225	이재명의 DNA는 소매치기 잡범 수준 [2]	비바람	36319	2023-09-13

47224	제주4.3과 광주5.18은 폭동이자 반란이다 [1]	비바람	36144	2013-04-02

47223	주인은 누구인가?	토함산	36138	2023-07-18

47222	김대중과 광주 5.18의 진실이 북한에서 모두 넘어온 듯 하다	우익대사	36086	2015-10-14

47221	게시판 기능 개선 [8]	비바람	35906	2013-03-13

47220	역사학도의 광주5.18 (6) 푸른 눈의 목격자의 영상물에 나타난 시민군	동서남북	35901	2014-04-13

47219	5.18폭동반란에 민주화 호칭은 語不成說 [3]	地中海	35835	2013-09-05

47218	역사학도의 광주5.18(5) 복면에 가려진 5.18의 비밀을 복면 암호 해독 [3]	동서남북	35789	2014-04-11

47217	5.18 당시 트럭위에 나부끼던 인공기는?~ [5]	토함산	35749	2016-06-12

47216	[영화감상] Seal Team Six - The Raid On Osama Bin La	애국협회	35705	2013-04-10

47215	B-52와 하룻강아지 김정은 [18]	진실과 영혼	35670	2013-03-20

47214	피해와 동시에 득 본 이재명 미스터리.	빨갱이 소탕	35632	2024-01-11

47213	노들강변에서 놀다온 안철수였나? [3]	최두남	35622	2013-04-23

47212	[일베가 해냈다] 오마이뉴스 저격 행게이 기사떳다 [3170]	퍼다	35512	2013-10-03

47211	백기완 나이값은 하고 살자. [886]	정문	35501	2013-04-29

47210	박대통령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1]	오18	35363	2013-05-07

47209	우민끼 회원 9001명 아디 비번 메일을 공개함 [11]	일베	35211	2013-04-04

47208	정미홍 "5.18 기념식이 국가 행사가 되어서는 안 돼" [1]	오18	35193	2013-05-09

47207	과연 미래는 없는가?	토함산	35098	2023-08-04

47206	인요한은 학교로 돌아가라'' 진짜 혁파할 곳은 민주당이다!	토함산	35095	2023-11-17

47205	5.18 북한 특수부대원 600명 이렇게 침투합니다.. [1]	펑그르	34999	2016-06-12

47204	청주유골430구 행방 추적=5.18역사바로잡기다 [1]	정창화	34988	2016-10-24

47203	역사학도의 광주5.18(7) 5.18측의 거짓의 사슬 vs 북한의 광주사태	동서남북	34988	2014-04-15

47202	남자천사 이계성님을 대표논객으로 모십니다 [8]	비바람	34906	2014-04-07

47201	윤창중 인턴녀 진실공방!! 윤창중 KO승!!	한반도	34852	2013-05-12

47200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님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4]	비바람	34839	2023-11-03

47199	[안보/자료] 3종류의 평화...어떤 평화로 가야 하나(양동안)	우익대사	34810	2014-04-13

47198	윤재만이 교수면 우리동네 유치원은 대학원이다. [4293]	정문	34759	2013-11-28

47197	인요한''이 국힘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살려??? [2]	토함산	34646	2023-10-26

47196	[휴식타임] 스시녀가 말하는 광주사태!! ㅋㅋㅋ	한반도	34446	2013-04-24

47195	박근혜의 칼 [1]	오대산	34300	2013-04-14

47194	빨갱이 새끼들아 이희호와 계훈제의 러브스토리를 아느냐 [9]	정문	34262	2013-10-15

47193	허위날조로 등록한 5.18 유네스코 등록 [2]	비바람	34201	2013-05-2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