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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에 치미는 분노7

작성자:

발명소년

조회: 58533 등록일: 2016-07-10

좌익에 치미는 분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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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에 의한 정복전쟁 중... 정부는 모른체...
노골적으로 적화통일세뇌교육하는 종북전교조세력, 고발하는 좌익세력들... 구경하는 이명박 정부..
--[전교조 문제 토론회] 노재봉 전 총리 1 : 북에 의한 정복전쟁 상태—http://www.youtube.com/watch?v=pBEpx0B7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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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씨의 강연에서 나온 전교조가 가르치지 않는 것들 19가지...
"△대한민국의 건국과 이승만 역할 △한미동맹의 기적 △6.25 동란 책임자가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이라는 것 △트루먼 대통령의 파병결정 과정 △흥남철수 때 미국이 10만명의 한국인을 구출한 것 △6.25 동란 때 북한의 학살과 납북 그리고 국군포로 강제억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도병과 소년병이 목숨을 잃은 것 △한국전쟁 때 미군 5만4천명이 전사한 것 △90년대 후반에 북한에서 수백만명이 굶어죽은 사실 △북한 정권이 KAL기 사건 아웅산 폭발 사건을 일으킨 것..." 등 총 19가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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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한국은 북에 의한 정복전쟁 상태 
http://www.youtube.com/watch?v=pBEpx0B7aMY 노재봉 전 총리의 국회의원회관에서의 증언...
  <o:p></o:p>
추운 날씨에 우리 어린애들 위한 교육문제, (청불) 많이 나와 주신 것을 보고 여러 가지로 느낀 바가 많습니다. 오늘 어,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기조연설을 해 달라고 하시는데 허락된 시간은 5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어.. 이.. 구체적인 얘기는 조금 있다가 발표하는 분들이 얘기를 하실 테고 이 문제의 배경이 되는 어.. 큰 테두리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지금 해방 된지 뭐, 60년이 넘었습니다만, 그동안에 사건이 있을 적에 잠깐 기억하고 망각하는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일관되게 대한민국이 선입되어가지고 지금까지 오는 동안에 계속된 것은 북에 의한 정복전쟁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복전쟁 상태에 놓여 있으면서 이렇게 지금까지 발달해온 나라입니다.
근데 이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문제가 잠깐은 논란이 되었다가 또 금방 망각이 되는 겁니다.
근데 이 정복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국제법상으로 규정되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냥 특수한 형태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두 가지 수단을 가지고 수행됩니다. 
하나는 비정규적인 물리력사용,
다른 한편으로는 선전-선동-의식화... 이 두개를 겸해서 나가는 전쟁입니다.
  <o:p></o:p>
이것은 북쪽의 개념으로 얘기를 하자면 
우리입장에서는 정복전쟁이라 하면서도 평화적인 것으로 보이고 
그것이 의해서 일어나는 사건은 예를 들어 이야기하자면 해프닝처럼 인식이 됩니다.
근데, 저쪽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쪽이 말하는 평화라고 한 것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의 연속입니다.
그 다른 수단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두 가지 입니다.
  <o:p></o:p>
그 두 가지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그 물리력부분과 비정규적인 부분인 선전-선동-의식화부분 중에 후자에 해당하는 것이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o:p></o:p>
근데 이것이 형성되는 과정은 얼맙니까, 그러니까 7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형성이 되었으니까, 상당..상당한 세월이 흘렀됐죠. 한 세대가 훨씬 그 넘는 그, 윗세대를 걸쳐서 이것이 형성 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형성이 되느냐 하면, 간단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o:p></o:p>
한국이 근대화가 되면서 제대로 된 농촌사회 구조가 완전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터전도 농촌에서 도시로 또 삶의 양식 사고방식 모든 것이 전부 다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런 가운데 여러 가지 사회갈등 문제가 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야기되는 가운데 권력은 소히 말하는 군사정부라고 하는 것이 자리를 잡고 나아갔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서 근대화에 대한 불만이 터지는데 이 불만은 뭐, 두말 할 것 없이 정권으로 향하게 됩니다. 
근데, 이 정권이 그 때 까지 배워온 국민이 교육으로서 배워온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그 이념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정권운용 혹은 권력운용이라고 하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기초해서 처음에는 비판을 가하게 됩니다.
  <o:p></o:p>
그러니까 출발은 자유민주주의적인 그 이념에 입각한 비판 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정권의 성격을 논하면서부터 점점 방향이 이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정권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내조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협의 작용에 의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o:p></o:p>
다시 말하자면 “미국의 지원 하에서 만이 존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니까 군사정권 + 미군(미국) 같이 규탄하고 몰아내야 되는 적으로 설정이 됩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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