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리 아베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韓·美·日정상회담에서 박대통령을 보고는 “대통령님!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묘한 미소와 함께 왠지 모를 야릇함을 느꼈다. 이유야 어쨌든 간에 우리보다 1인당 GDP가 두 배나 가까이 되는 경제대국이자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진국이고 웬만한 유럽보다도 강한 경제력을 가진 선진국의 총리다.
작금의 韓日間 정치적 정서에서 어떡하든지 한국과 대화하고 다가가려는 모습에서 아베의 그 한국어 인사가 정치적 제스츄어든 꼼수가 서려있는 쇼든 간에 우리보다 강한 선진국이 저런 모습을 보이니 “한국이 많이 강해졌구나. 그냥 강해진 것이 아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었구나.”를 느낀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36년간의 일제식민지를 보냈고 20세기 중반의 동족상잔의 비극 6.25를 겪고 그리하여 세계최빈국의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어느새 슈퍼강국인 미국정상과 지난날 우리를 지배했던 아시아의 막강 일본의 정상과 나란히 하면서 그것도 일본총리가 한국의 대통령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 그 모습에서 한국의 위상을 다시금 느낀다. 만일 우리가 저 동남아의 필리핀이나 베트남 같은 나라의 경제력과 국제적 위상을 가졌으면 어떻게 저런 3각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었겠으며 막강 선진국의 정상이 한국어로 과연 인사말을 건넬 수가 있었을까를 의문해 보는 순간이다.
그것만 아니다. 유럽의 선진국인 네덜란드가 땅덩어리가 조그만 나라의 국가원수를 위해 네덜란드 국왕이 오찬과 만찬을 베풀어 주고 네덜란드 정부가 박대통령을 위해 방탄차를 제공한 것만 봐도 단순히 대한민국의 위상을 넘어선 감히 누구도 넘볼 수 없는(함부로 대할 수 없는) 막강 대한민국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장면을 바꾼다. 오늘은 천암함폭침4주기였다. 오늘 우리는 놀라운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천안함폭침 전몰장병추모일인 오늘 정부가 주관하는 추모식에 김대중·노무현잔당무리인 민주당관계자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장 중에 민주당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대부분 참가했다는 뉴스를 본다. 그것만 있는 게 아니다. 통진당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추모식에 참가하러왔다는 것이다.(비록 유족들의 거센 반발로 되돌아갔다는 뉴스이지만).
이게 경천동지할(?)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안철수와 김한길의 민주당이 중앙당 합당을 하는 날인데 천안함 폭침 때 전몰한 장병들에 대한 묵념도 하고 합당기념축사에서 안철수와 김한길은 안보에 대한 이빨을 푸는 것 하며 경제등에서 소위 말하는 우클릭하는 이빨을 마구 푼다. 선거가 다가왔기에 선거를 의식한 술수다 라고 호사가들은 얘기한다. 선거용이든 꼼수든 뭐든 간에 그 동안 종자들이 가진 습성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SITUATION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소위 보수라 불리우는 대한민국파의 힘이 강해졌고 현재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놓고 정권을 따먹었기에 가능한 게 아니다. 만일 정권을 따먹고 나서도 현 대통령의 전국적 국정지지율이 전라도지역과 같은 수치의 저질·저급한 지지율을 나타낸다면, 어디 감히 이런 상황이 벌어졌겠느냐이다.
대통령국정지지율이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적 지지율이 70%내외를 달리는 고공행진을 하고 집권여당의 지지율도 전라도를 제외하면 50%를 훨씬 상회하는 탄탄함을 유지하면서 상대야당과의 지지율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런 상황, 그리고 국민 저변에 깔린 종북성향의 정당이나 반역깽판무리들에 대한 비토와 외면, 차가운 시선이 그들을 하여금 똥줄 타는 상황을 만들게 했다는 것 아닌가.
자~ 아베의 일본이 뭔지 모르게 목을 메는 듯한 행동, 선진유럽(네덜란드와 독일등)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깍듯이 국빈대접을 해주는 상황과 국내에서의 찌그러진 야당의 행태등에서 어떤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지 않는가이다. 그것은 바로 강한 상대에게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이고 (진실이든 아니든)예를 갖추고 수그려 주더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무조건 강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가적으로(대외적으로)으로 강해야한다는 것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적 문제에 있어 대외적으로 강해야 함을 나타내야 하고 이런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굳건한 안보의식,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근면한 국민, 인민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국민들의 애국심이 필수요소라는 것을 온 만물이 다 아는 진리다.
그리고 국내적으로(국내정치적으로) 강해야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올바른 역사를 인지하고, 빈곤을 탈출하기 위해 조국근대화를 이룩한 6,70년대의 박정희대통령과 그 당시 국민들의 총화로 이뤄진 영광의 결과물을 지키려는 대한민국파의 건승을 계속 유지 발전시키는 일이며 反대한민국 종자들, 즉 종북매국노, 빨갱이反민족, 반역깽판무리들을 제거하기 위한 끊임없는 숭고한 투쟁을 정상적인 국민들과 함께 해나가야 하는 것이며 비정상적인, 즉 위에 거론한 종북매국노, 빨갱이反민족, 반역깽판무리에 녹아난 돌대가리 국민들을 일류국민으로 계몽시켜 나가는 일이다.
어떤 누구라도 강자 앞에서는 항상 예를 갖추고 함부로 굴지 못한다. 더군다나 특히 사악한 무리나 빨갱이인 경우에는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게 위해 강자 앞에는 잠시 약자로 변장하거나 강자 앞에 잠시 죽어 지내주거나 전략적 제휴의 꼼수를 쓰는 것은 빨갱이들이 잘 쓰는 전술이다. 그러나 그 누가 되었든, 그 누가 빨갱이 전술을 쓰든, 늘 우리 자신들이 강해있고 똑바른 정신줄을 유지한다면 그 무엇이 두렵겠는가이다. 더욱 강한 한국, 더욱 강한 대한민국국민이 되어야 하리라. 그래야 박창신이 같은 종자들이 개소리로 함부로 껄떡대지 못하는 멋진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