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前총리가 서울시장출마를 공식선언했다는 뉴스다.
그의 출마변중에 "저는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등으로 일하면서 법률, 행정 정치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국정경험을 했다"와 "교통사고 사망자수 세계 1위, 송파 세모녀의 가슴 아픈 현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 저는 사람이 죽어가는 서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는 대목이 인상 깊어 보인다.
김황식전총리는 인지도만 확실히 끌어올리고 매력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강인하고 인상적인 이슈를 만들어 나간다면 지금 정몽준의원에게 약간 밀리는 지지율차이를 끌어올릴 수가 있을 것으로 추론해본다.
다양한 국정경험을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선출직 공직선거에서는 샌님같은 관료형스타일로는 먹히지가 않는다. 늘 강조하듯이 정치판에 들어오면 철저히 뻘밭의 개가 되어야 한다.
온갖 잡개들이 난무하는 정치판속에 이왕 멋지고 사납고 세련되고 힘이 좋은 셰펴드가 되어야 할게다. 때로는 강하고 자극적인 어휘선택과 함께 선의의 선동술도 가미되어야 한다.
관료이미지, 샌님이미지를 탈피하려면 이것이 필수다.
아무쪼록 김전총리는 정몽준의원, 이혜훈전의원과 함께 화끈하고 멋진 경선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되어 소기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바이다,
사족(蛇足): 경선 상대자인 정몽준의원은 이재오 같은 무리들과 거리를 두는 게 이미지개선도 되고 지금과 같은 승기를 계속 이어 갈수 있을 것이라 추론해본다.
왜냐면 자신의 역량과 인기도 중요하지만 주변과 함께하는 선거에서는 누구와 함께하여 시민 또는 국민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는지가 참으로 중요하다 할 것이다.
아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서울특별시장 출마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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