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4일 보도전문 채널 뉴스Y ‘맹찬형의 시사터치’에 출연, 사회자가 “뉴욕시장이였던 블룸버
그 전 시장은 연봉 1달러만 받았는데 (정몽준 당신은)연봉 1만원만 받겠다는 선언도 가능하냐?”는 질문
에 정의원은“저도 그럴 생각이 있다”라고 답했다 한다.
이는 가진 자의 여유를 떠나고 가진 자의 의무,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더 뛰어 넘어
무욕(無慾)과 해탈(解脫)의 경지에 도달한 석가정몽준으로 보이더라는 것이다. 아부가 너무 심했나? 내
가 말하는 정몽준을 향한 무욕과 해탈은 세상모든 욕심에서 벗어난 수도승 같은 그런 경지가 아니라 돈
에 대한, 돈만큼은 무욕과 해탈을 보이는 정몽준이여야 한다는 마음의 소리에서 외쳐봤다. 서울시장월급
받아먹으려고, 그 월급으로 가계살림 더 보태려고 더 돈을 모으려고 서울시장 도전하는 정몽준으로 생각
하는 서울시민이나 국민은 없을 것이다.
재벌이미지를 뛰어넘고 서민과 함께 하는 그것은 바로 이런 금전에 대한 무욕과 해탈을 국민과 서울시민
에게 보여주고 그것을 몸소 실천하는 일일게다. 가진 자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라해서 내가 가진 것 무조
건 선뜻 기부해야 하는 그런 이미지보다는 진심과 겸양의 베품을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돈의 효용과 쓰임
새를 관리할 줄 아는 덕을 가진 경영자로서의 시장상(市長像)을 정몽준이 가져야 함이 차후 6.4선거에서
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
누구는 1,800여억원을 갖고도 제대로 돈 한 푼 쓰지 않아 지지율이 떨어져나가고 사람이 빠져 나가고 하
니 급기야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냥 부랴부랴 한때 6.5%짜리 지지율의 집단무리와 합당을 하는 교활한
짓거리를 하는 그런 인간과 정몽준의 연봉1만원 용의는 너무나 대비되더라는 것이다. 또 누구는 시장되
기 전에 월세250만원짜리에 살면서 서민흉내 내느냐고 정상적인 국민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인간도 있는
반면에 1만원짜리 연봉을 받겠다는 것은 그만큼 돈만큼만은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으로부터 초월하겠다는
신념의 신호이자 출발 아니겠는가.
정몽준 의원은 요 며칠새 돈 때문에 자살한 세모녀와 고독사(孤獨死)한 독거노인의 기사를 잘 알 것이
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장월급을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라도 보태게 해보겠다
고 선언해 보아라. 그것은 단순히 가진 자의 여유를 떠나 서울시장 이후에 검은 돈만큼은 초월하는 정몽
준으로 보여야 함이다. 서민형과 거리가 먼 재벌형이미지 타개는 기부나 서민을 찾아 애환을 챙기는 쇼
맨쉽보다는 베품과 적재적소에 돈의 효용가치를 관리를 할 줄 알고 서울시민의 경제와 생활을 책임정치
하겠다는 멋진 카리스마와 덕을 가진 경영자적 서울시장상을 정몽준은 보여야 할 것이다.
꼭 블룸버그 뉴욕시장을 흉내 내라는 게 아니다. 정몽준다운, 정몽준 특유의 색깔로 노블레스오블리주를
그려나가야 할 것이다. 정치는 쇼이기에 앞서 그래도 진실과 신뢰가 일단 먼저 묻어나야 한다. 누구처럼
교활한 사기술과 기만과 거짓말과 배신이라는 뒷다마(뒤통수)만 안보여도 성공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남
을 것이며, 대권까지 바라볼 수 있는 그것 아니겠는가.
통 크고 제대로 배운 기업가, 좋은 근본을 가진 기업가 이미지가 중요하다. 누구처럼 째째하고 영락없는
장사꾼속물의 교활한 이미지로 정치하겠다면 그것은 절망과 지옥이라는 나락의 구렁텅이로 나가 떨어지
는 일 밖에 없다. 김황식전총리, 이혜훈전의원과 함께 흥행을 돋우는 3파전의 멋진 경선, 아름다운 경선
으로 좋은 성과를 기원하는 바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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