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의와 빨갱이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원시 부족 씨족 사회 구시대의 유물로 종족주의와 유사하다. 오늘과 같은 사회에서 민족주의를 고집하며 산다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신세를 자초하는 일이 될 것이다. 김정은이 내 세운 2 국가론은 이것과는 무관한 권력유지 차원의 고육지책으로 보이지만 지금도 빨갱이들은 민족을 앞세워 6.25를 민족의 자주 해방 통일 전쟁이라며 6.25 남침 전쟁을 정당화하고 있다. 중공의 다민족 국가와 미합중국의 다민족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아이러니하게도 이 땅은 이미 빨갱이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다문화 다민족 국가가 다 됐다.
김정은은 민족주의를 앞세워 적화통일을 획책해 왔으나 기존 민족주의 정책을 두 국가론으로 바꿔 사실상 남북의 민족주의보다 국가주의를 더 앞에 내세우고 휴전선을 최전방 국경선이라며 이재명 정권과 적대적 주적 관계임을 천명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아직도 망상에 젖어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김정은 일당이 휴전선 MDL을 침범해 매설해 놓은 지뢰에 우리 장병의 발목이 잘려나가도 항의조차 못 하고 엎드린 자세다.
반대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권력 일부를 위임받았다고 하면서 대남 확성기 가동 등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재명 정권에 대들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에 대해 어떠한 항의나 향후의 응징계획도 못내 놓고 있다. 국군 통수권자라는 직함은 장식품쯤으로 전락한 듯하다. 이것이야말로 국토와 국민 주권을 지켜야 할 책무를 저버린 배임 행위로 탄핵감이 아닌가.
조선일보에 빨갱이란 댓글은 지워버리다가 요즘은 친절하게도 공산주의자로 바꿔서 그냥 놔둔다. 그러나 공산주의자와 빨갱이는 엄연히 다르다. 공산주의자는 말 그대로 공산주의 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으로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그런 사상마저도 용인하지만, 빨갱이는 그것과 다르다. 그들은 자유주의자를 적으로 규정하고 타도대상으로 삼아 없애버려야 할 물건으로 삼기 때문이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는 국회에서 벌어지는 행태를 보면 동료의원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타도대상 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들을 빨갱이로 능히 부를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토의 반을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는 집단이 주적이 아니면 누가 주적이란 말인가.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선서까지 한 국가원수라는 자가 헌법의 규정을 뭉갠다면 백 번이라도 당연히 탄핵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을 감시 견제해야 할 야당은 싸울 줄조차도 모른다. 그러니 대통령만의 고유권한인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 현직대통령을 체포하는 등 사실상 반란, 내란을 저지르고 있어도 그들의 불법적 내란 규정에 대해 타도하기는커녕 동조하고 있는 국민의 힘 당 의원들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에 분노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빨갱이들은 간첩죄를 짓고도 무죄 추정 원칙을 주장해 인정받는다.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 행사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한 전 국민의 힘 당 대표 한동훈과 그 졸개들은 이재명 등과 합세하여 헌법을 뭉개는 초헌법적 권력이 돼 군림해도 저지하는 세력이 없다. 100여 명이 넘는 입법기관이라는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임에도 그렇다. 이들이야말로 현직대통령을 체포한 엄연한 내란 반란수괴가 아닌가. 국회는 내란혐의로 대통령을 탄핵 소추했으나 헌재는 내란혐의를 빼고 심판했다. 앙꼬없는 찐빵으로 대국민 사기질을 벌인 그들이 사실상의 내란과 쿠데타를 저지른 세력 아닌가.
아직도 내란 형사재판은 끝나지 않았다. 헌재의 탄핵은 원천 무효가 돼야 옳을 것이다. 빨갱이에게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하고 다수의 국민이 선출한 최고 권력자 국가 원수이며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는 무죄 추정 원칙마저 박탈하는 이 기막힌 현실은 한동훈 같은 유사 빨갱이들 때문에 가능했었다. 왜 이런 논리적 주장을 그 많고 많은 법 전문가들이 즐비한 국민의 힘 당은 주장도 관철하지도 못하는지 알 수 없다. 한동훈 같은 유사 빨갱이는 몰아내야지 같이 뭉쳐야 할 대상은 절대 아니다. 그를 보배라고 감싼 순간부터 대통령 후보였던 김문수는 우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6.10.24.
국가주의: 국가의 주권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국내 정책 전반에서 국가의 통제와 개입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제, 정치,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 권력을 확대하고 민족적 정체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정체성에 따라 국민주의를 국가주의로 부르기도 한다.
민족주의: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통해 민족 중심의 발전을 추구합니다. 민족을 구성하는 요소로 언어, 역사, 문화 같은 객관적 요소와 동질감 같은 주관적 요소를 듭니다. 영미권에서는 이를 시민적(civic) 민족주의와 종족적(ethnic) 민족주의로 나누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