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조명과 이진숙, 국민의 힘 당
2026.8.13.일 518 재조명 국회 포럼을 두고 518의 카르텔 더불어 XX 당은 이진숙을 제명한다고 당의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그 특유의 전체주의적 발상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내가 더불어 XX 당이라고 표기하는 것도 그 이름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행태를 보이기 때문이다. 마치 민주라는 이름은 자기들만의 전유물 인양 자기들과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거나 틀어지면 곧바로 반민주로 매도하며 타도의 대상이 되고 다른 생각을 좁힐 생각은 하지 않는 집단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518을 재조명한다는 사실이 왜 문제가 되는가.
발표가 열리기도 전에 그 이름도 거룩한 민주화의 열매를 수확해 먹고 사는 더불어 XX 당이 또 그 발작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에 이제는 놀라지도 않는다. 왜냐면 이런 반응은 그들이 취해 온 지금까지의 반응을 절대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발작적 증세를 보인다. 그들만으로는 절대로 이진숙을 제명할 수가 없지만, 그동안 전력을 보여 온 국민의 힘 당의 전통인 배신과 배반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XX 당의 전당은 노무현을 탄핵하려고 했지만, 헌재에 의해 불발된 실패의 경험이 있다. 그러나 국민의 힘 당은 두 번이나 성공한 경험이 있는 탄핵 전문 당이니 이들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내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듯 정점식 원내 대표의 감투를 쓴 자 등은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518에 대해 손톱만큼만 한 문제라도 제기하면 발작적 증세를 보이는 집단이 바로 현 정치권의 지도부라는 자들이다. 이 문제만큼은 같이 카르텔을 이루고 나눠 먹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들만의 잔치에 돌멩이를 맞더라도 참석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애걸복걸하지만, 바늘구멍만큼 뚫린 미세관문을 통과하기는 매우 어렵다. 무릎 꿇고 물벼락을 맞아가며 겨우 통과한 자 몇이나 될까.
518은 공식적으로는 성역이 됐다. 아니 성역을 넘어 이제는 신화가 됐다고 한다. 518이 성역이냐는 물음에 최민희는 아주 자랑스럽게 성역이라며 518 세력에게 머리 조아렸다. 518을 보는 관점은 다양하다. 성역은 일방의 관점을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성역이든 민주화든 어느 하나만 골라잡아야 한다. 성역과 민주화 모두를 차지하려는 것은 독재다. 또 모든 국민이 동의해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특정 지역 특정세력 즉 정치권 외에는 518을 성역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전두환은 518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들은 전두환의 발포 명령과 암매장 시신을 찾겠다며 특별법까지 만들어 국가 예산 수십억 원을 탕진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렇다면 최소한 법을 만든 국회는 대국민 사과 정도는 해야 하지만 입 쳐 닫고 있다.
그러면서 518을 재조명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예 말도 하지 못하도록 강제한다. 이게 민주화운동이란다. 이거 정말 웃기는 것을 넘어 어디서 많이 봐 온 어처구니없는 전체주의 독재적 발상이 아닌가. 민주화운동이 민주를 욕보이고 있는 이런 사태에 대해 국민의 대표기관이라는 국회가 분노 해야 함에도 오히려 입을 틀어막는 법을 통과시키고 국민의 입을 봉하고 저항하는 국민을 협박하고 겁주고 있으니 이런 국회는 해산돼야 옳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판 검사 법률가 학자 지식인입네 하는 자들조차 아무도 나서서 항의하는 사람도 없는 민주주의의 막장을 달리고 있다.
공산당은 자아비판이란 이름으로라도 입을 열게 하지만 이 땅은 민주란 이름으로 아예 입을 봉해 버리니 주사파 전체주의공산당이 울고 갈 지경이 됐다. 더불어 XX 당을 견제하고 국민을 대변해 더불어 공산 독재 전체주의 당이 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투쟁해야 할 국민의 힘 당도 그들과 한편이 돼 518을 재조명하자는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 이진숙을 제명하자는 더불어 XX 당 주장에 대해 자기 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기질로 남의 집 불구경하고 있으니 정치권 모두는 같은 패거리의 조폭 깡패집단과 다름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수명이 다한 낡은 1980년식 민주화운동을 폐기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민주권 쟁취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자유로운 토론 보장을 요구해야 한다. 만약 국회가 이진숙을 제명한다면 우리 국민은 모두 힘을 모아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모든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했으므로 토론 마당을 주선했다는 이유로 이진숙 의원을 제명한다면 국회와 국회의 토론은 불필요한 존재이니 국회를 해산하라는 것은 국민의 정당한 요구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이진숙 의원을 우리 국민이 지켜줘야만 한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김대중 내란사건을 518민주화운동으로 뒤집은 그 특별법을 준용해 518을 다시 한번 뒤집어 원위치로 돌려놔야만 할 것이다.
2026.8.16.
5.18은 처음엔 김대중 내란사건이었다.
김영삼이 저 살자고 특별법으로 뒤엎은 것이다.
민주의 탈로 민주를 뭉개니 이제 그 수명은 다한 것 같다.
국민의 입을 봉하는 도구라면 518은 폐기 원위치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