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고리타분한 얘기지만, 한 때는 동방예의지국이라며 겸손했을 때도 있었다. 그런 시절을 살아나갈 때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단어가 그래도 먹혔었다. 요즘이야 군국시대가 아니니 왕이니 임금이니 호칭할 수 없지만, 왕이나 임금 대신 대통령이라는 명칭으로 대체한다면, 온갖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주물럭거리니 이런 사태가 온 것 아닐까? 각설하고,
[사설] 학생이 교사 때린 건 학생부에 기록 않는다니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6/04/10/UE53Y5RKAJGJ3KO23PCF5AFF4A/
기사 제목이 영 거시기 해 분다. “학생이 교사 때린 건 학생부에 기록 않는다니”라고 항의 아니면 반문할 게 아니라, 내가 이 사설을 썼다면“모든 것은 전교조로 귀결(歸結)된다.”라고 제목을 달았을 것이다.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도 학생부에 기록하지 않겠다는 발상은 교육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이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교권을 어디까지 방치했는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그런데 문제는 지난 수십 년간 이 땅의 교육행정이 어떠했는가? 딱 한마디로“전교조의 전교조에 의한 전교조를 위한”제도가 아니었나?
이를 재해석하면 전교조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 스스로 권위를 허물고, 교권을 땅에 떨어뜨렸다. 자충수(自充手)를 두며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고, 자승자박(自繩自縛)으로 자신이 만든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결국 자가당착(自家撞着)의 모순 속에서 자포자기(自暴自棄)로 흘러가고 있다. 이는 자취지화(自取之禍), 스스로 불러온 화다.
그러나 책임은 전교조만의 몫이 아니다. 교총 역시 이런 사태가 벌어지도록 방치했다. 교권이 무너지는 동안 침묵했고, 교육 현장의 붕괴를 막지 못했다. 이제는 자격지심(自激之心)을 가지고 자기성찰(自己省察)을 해야 한다.
한마디 더 보탠다면, 교육은 국가의 뿌리다. 교사가 학생에게 맞고도 기록조차 남기지 않는 현실은, 교육의 권위가 완전히 무너졌음을 뜻한다. 전교조는 자아비판(自我批判)을 통해 스스로의 잘못을 직시해야 하고, 교총은 방관의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교육은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다.
더 큰 문제는 학생들의 교복이나 특히 여학생들 생리대 가격가지고 개gr을 떨어도 전교조 스스로 교권을 가을바람 낙엽이 길바닥에 뒹구는 이런 꼬라지에 대해선 범법자 수괴로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내 말 틀리????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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