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하지마라~!! 빨갱이는 주뒝이로 잡는 게 아니라~!!나는 빨갱이 주뒝이로 잡기 싫어 빨갱이를 거물 안으로 잡으련다. 훗날 그 그물을 주뒝이로만 잡는 극우 놈들에게 보여 줄란다.각설하고....내가 이민을 고집하는 이유와 엽전들의 정신상태
일단 아래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 “왜들 이렇게 촌스럽게 구냐? 난 이 아이가 누군지 모르고 편을 들자는 게 아니다. 해외여행도 안 다녀 봤나? 해외의 서양 아파트들 베란다 또는 단독주택 마당에는 예외 없이 거의 고기 굽는 그릴이 한 대씩 있다. 고기 구울 때 냄새 난다고 이웃들이 난리치지 않는다. 그럼 방안에서 구우리??? 배탈민족의 후예들아~!! . 이미주 '베란다 삼겹살' 공개했다가... 온라인서 갑론을박
https://www.chosun.com/RYGR63PC6ZCRDB3OAXEJZWS4A4/
한 연예인이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운 사진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냄새가 난다, 피해를 준다, 예의에 어긋난다. 그러나 이 논란을 바라보며 나는 묻고 싶다. 민주화와 자유화를 외친 나라가 아직도 고기 냄새 하나에 옥신각신하는 모습이라니, 과연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얼마나 더 멀었단 말인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아파트든 개인 주택이든 베란다나 뒷마당에 그릴 하나쯤 두고 고기를 굽는다. 그 연기는 불편이 아니라 공동체의 향기이며, 자유의 상징이다. 이웃이 냄새 난다고 난리를 치는 문화가 아니라,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여전히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식의 논란이 반복된다.
이 상황을 정치적으로 돌아보면, 우리 사회의 천박한 국민 의식이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인물은 마치 삼겹살 굽는 냄새를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배타적으로 대한다. 삼겹살 냄새가 싫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면, 그 분위기와 그 모습을 이해해 줄 수는 없는가. 정치적 견해도 마찬가지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도, 그를 지지하는 이들의 선택과 자유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본 서양의 선진국 사람들은 달랐다.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이웃을 보면 손을 흔들며 “맛있게 먹으라”고 웃는다. 심지어 동양인인 내가 지나가며 손을 흔들거나 위를 향해 웃어 보이면“한 점 줄까?”하는 제스쳐도 보인다. 그들은 냄새를 불편으로만 여기지 않고, 삶의 향기로 받아들인다. 정치에서도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웃으며 토론할 수 있는 문화가 민주주의의 성숙을 이끈다.
베란다 삼겹살 논란은 단순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타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시험대다. 선진국은 경제 지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생활문화와 사고방식의 성숙이 뒤따라야 한다. 삼겹살 냄새 하나에도 배타적으로 반응하는 사회라면, 정치적 다양성은 더욱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문제는 삼겹살이 아니다. 문제는 냄새에 민감한 코가 아니라, 자유와 다양성에 둔감한 사고방식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선진국을 꿈꾼다면, 작은 연기마저도 자유와 공동체의 상징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정치적 견해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민주주의는 성숙한다. OK~! 엽전씨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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