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규님
정중히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1.극우가 뭔지는 아시고 극우라고 하시는지 정확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장동혁은 대표가 아니라 허구의 아비였고 극우는 허구의 위상일 뿐이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합니다
좀더 쉽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상 2가지를 정중히 질문합니다. 간밤에 좀 취했고 제가 컴 자판을 두드릴 때 독수리 타법입니다. 최완용님 위의 질문을 본 것은 침실 이불 속이었습니다. 즉 전화기의 자판을 손가락 하나로 두드려가며 장문의 답을 드리기엔 불가했다는 말씀입니다. 아무튼....님의 그 질문이 저로 하여 깊은 잠을 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답을 드려야 이해를 하실까? 어떻게 표현을 해야 납득이 가실까? 하는 고민 때문 솔직히 전전반측 했답니다. 그러나 저는 누구를 설득(說得)하려들지는 않습니다. 그럴 재주도 없고. 다만 제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답니다. 각설하고...
참 어려운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 이력을 보면 아시겠지만, 고등학교 중퇴생입니다. 즉 지식이 거의 전무합니다. 그런 즉 이런 어려운 질문을 하신님의 지식수준으로 격상시켜 제가 드리는 답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 번째 질문 극우(極右)의 사전적 의미는,
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적인 성향. 또는 그런 사람이나 세력을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전적 의미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여 조금 더 보태면 불통(不通) 즉 도저히 소통이 안 되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쯤 되면 또 다른 집단을 대입 아니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른바 극좌(極左)입니다. 극우와 극좌는 절대적 반대개념 같지만 사실‘불통’이라는 개념을 두고는 가장 동지적 집합체입니다. 도대체 소통이 안 되며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극우든 극좌든 또 하나 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극우의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며‘국수주의’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잔치국수나 우동을 얘기하는 게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국수(國粹)란, 그 나라의 고유한 역사·문화·국민성의 장점을 지키는 것이지만, 이 국수주의가 넘쳐 오(誤). 남용(濫用)되면 그것은 곧 쇄국주의(鎖國主義:외국과의 통상과 교역을 금함)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가장 치욕적 역사가 36년의 일제강점기입니다. 병인양요니 신미양요니 하는 하다가 청일. 러일 전쟁으로 치닫고 드디어 을사늑약과 함께 36년 압제가 시작된 것은 바로 쇄국주의에 기인(基因)한 것입니다. 쇄국주의의 가장 근본적 착오와 오류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불통이라는 가장 기본적 공통점을 배태하고 잇다는 사실입니다. 자~! 극우와 극좌에 대한 제 설명을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셨든 못 하셨든 아니면 이해가 안 되셨든 그것은 제 책임이 아니라 님의 지식수준에 맡기겠습니다. 극우에 대한 제 설명은 이것으로 그치며 이제 님께서 제 질문에 답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아니 해 주셔야 합니다. 밤잠을 설치게한 질문을 하셨으면 당연히 그에 대한 값을 치루셔야 합니다. 금전으로 대신하라는 말씀은 아니 드리겠습니다. 최완용님께서는 이번 장. 한 다툼에서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아니 제가 어리석은 질문을 했습니다. 만약 장이 패하면 한을 인정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누구도 인정 않고 투표장에 안 가시거나 LA~!c8~!!하시며 찢명이 쪽으로 한 표 행사 하겠습니까? 가끔은 중도(中道)라는 집단을 얘기합니다. 아주 유연하고 온화한 집단 같지만 이 집단 역시 극단적(極端的)집단입니다. 어떤 경우 극우나 극좌 보다 더 나쁜 집단입니다. 우유부단하고 눈치만 보며 유리한 쪽으로 기울거나 붙어버리는 박쥐같은 집단이 중도파라는 집단입니다. 특히 사상. 이념 그리고 정치적 관점에서 가장 악랄(惡辣)한 집단입니다. 유리한 쪽으로만 붙어 먹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류는 소신(所信)이나 신념. 지조. 철학. 개념이 전혀 없는 무지렁이들입니다. 제 얘기가 너무 장황했나요? 최완용님께 마지막 질문을 드립니다. 님께서는 이제 극우가 되시겠습니까? 중도가 되시겠습니까? 그도 아니면 극좌가 되시겠습니까? 저는 마지막으로, 장가가 지든 이기든 한가가 지든 이기든 국짐당이라고 욕을 했던 국짐당을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 아차~!! 첫 번째 질문이 너무 장황하다 보니 두 번째 질문을 깜빡했습니다. 하여 간단히... 이 또한 이해하시고 말고는 최완용님의 의식 내지 지적 수준에 맡기겠습니다. 2.장동혁은 대표가 아니라 허구의 아비였고 극우는 허구의 위상일 뿐이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제가 말씀드린 “장동혁은 대표가 아니라 허구의 아비였다”는 표현은, 장동혁이 스스로의 힘과 자격으로 대표가 된 것이 아니라 외부 세력, 특히 ‘윤-again’이라는 극우 집단이 억지로 세워놓은 허수아비 같은 대표라는 뜻입니다. 즉, 진짜 힘을 가진 지도자가 아니라, 다른 세력이 만들어낸 가짜 권위라는 의미입니다.
또 “극우는 허구의 위상일 뿐”이라는 말은, 극우 세력이 실제로는 국민적 기반이나 현실적 힘이 부족한데도 겉으로만 큰 세력처럼 포장된 허상적 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대단해 보이지만, 실질적 힘은 없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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