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에 오른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가 개전 첫날 공습으로 다쳐 은신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로 추대된 지 사흘이 지났는데도 영상이나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데에는 보안 우려뿐만 아니라 부상이라는 이유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3명의 이란 관리는 "모즈타바가 다리 등을 다쳤지만, 의식은 또렷하다. 통신이 제한된 최고 수준의 보안 시설에 피신해 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층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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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파, 폭격에 다리 부상·은신중
https://www.msn.com/ko-kr/news/other/
그런데...
나는 그리 생각 안 해~!!
제갈공명이 오장원(五丈原)의 별이 된 해는 서기234년(단기2567년, 중국 촉 후주 건흥12년, 신라 조분왕5년, 고구려 동천왕8년, 백제 고이왕 원년)이다. 공명은 숨을 거두기 직전 수하를 불러 이른다.“내가 죽은 후에 절대로 발상(發喪)하지 말고, 사륜거에 나의 시체를 앉히라. 그리고 시체가 앉은 앞에 등잔불 한 개를 켜서, 마치 생시(生時)와 같이 하고, 절대 거애(擧哀) 말고 천천히 군사를 물리라”그 말을 마친 뒤 얼마 돼지 않아 공명은 숨을 거두었다.
공명이 죽은 뒤의 모습을 월탄 선생님의‘삼국지’에는 이렇게 묘사했다.“사마의가 앞장서서 산모퉁이를 돌아가니 멀지 않은 곳에 촉병 물러가는 모습이 보인다. 사마의는 채찍을 높이 들어 군사를 급히 몰았다. 홀연 산 뒤에서 일성포향이 고함소리와 함께 산천을 진동하며 은은한 수림 속에서 촉병들이 기를 돌려 되돌아서 나온다.
중군의 대장기가 바람에 흩날렸다. 사마의가 자세히 바라보니 바람에 흩날리는 기에는 한승상 무향후 제갈량(漢丞相 武鄕候 諸葛亮)이라고 썼다.
사마의는 대경실색(大驚失色)했다. 얼떨떨한 정신을 수습해서 다시 눈을 씻고 바라보니 기가 펄럭이는 곳에, 중군상장(中軍上將)수십 명이 한 채 사륜거(四輪車)를 몰고 나오는데 수레 위에는 공명이 윤건(綸巾)과 우선(羽扇)에 학창의(鶴氅衣)입고 검은 띠를 느리고 의젓이 나오는 것이었다.
사마의가 깜짝놀라 말한다.‘공명이 아직도 살아 있구나. 내가 그만 계교에 빠져 경솔하게 궁지 속으로 들어왔구나.’허둥지둥 말머리를 돌려 달아난다. 등 뒤에서 강유가 호 통을 치며 달려든다. 사마의와 병사들은 혼비백산(魂飛魄散)이 되어 갑옷투구와 창칼을 버리고 제각기 목숨을 도모하며 달아난다. 서로 짓밟아서 죽고 상하는 자가 부지기수이다. 사마의는 그렇게 오십여 리를 정신없이 뛰어 달아났다.”제갈량의 유훈으로 적을 물리친 것이지만, 한마디로 달리 표현하면 적을 기만한 사기극에‘사마의’가 놀아난 것이다.
이 과정을 훗날 사람들은“사제갈능주생중달(死諸葛能走生中達)”이라고 했다. 즉, 죽은 제갈량이 능히 산 사마의를 달아나게 했다는 말이다. 내가 삼국지를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위 고사를 생각해 보면“모즈타바”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거 같어. 괜히 죽은 모즈타바를 앞세워 위기를 모면하고 버텨보려는 이란 국경수비대의 속임수 같어.ㅋㅋㅋ..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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