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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역사 왜곡은 거래인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940 등록일: 2025-11-01

<div> </div><div>빨갱이 역사 왜곡 거래인가?   <o:p></o:p>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경찰이 여순 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한 것을 두고 “(여수 사건은) 반란이 아니다. 분명히 바로잡겠다”고 했다.   <o:p></o:p>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여순 사건 77주년을 맞은 지난 19일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사건을 촉발한 국방경비대(국군 전신) 14연대의 무장 반란에 대해 “부당한 명령에 맞선” 행위라며 합당한 항명(抗命)으로 평가해 논란이 됐었다. 정치권에선 “경찰 수장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과도하게 ‘코드 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o:p></o:p>유 직무대행은 이날 ‘여순 사건이 반란이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좌파 성향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은 전북경찰청 1층 홍보관에 적힌 ‘여순 반란’이란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후 경찰은 ‘반란’이라는 문구가 빠진 ‘여순 사건’으로 수정했지만 “좌익세력의 반란과 소요에 대한 현장 진압에 나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부분은 그대로 뒀다. 이를 두고 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자 유 대행이 “(해당 표현도) 바로잡겠다”고 한 것이다. 유 직무대행은 “다른 시·도 경찰청도 전면적으로 점검하겠다”고도 했다.   <o:p></o:p>   <o:p></o:p>과거 정부가 펴낸 전쟁사·회고록 등에 따르면, 14연대 내 남로당 세력은 1948년 10월 19일 무기고와 탄약고를 장악했다. ‘동족상잔 제주도 출동 반대’ 등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부대 내 반란에 반대하는 장교·하사관 21명을 무참히 사살했다. 여수 시내로 진출한 후엔 경찰서를 공격하며 ‘인민공화국 수립 만세’ ‘제국주의 앞잡이인 장교를 죽이자’고 외쳤다. 인근 좌익 세력과 동조해 관공서를 습격하고 지역 유지 등 1000여 명을 학살했다.   <o:p></o:p>위 기사는 2025.10.30. 조선일보 기사 내용으로 이재명 정권이 노골적으로 현대사를 왜곡하여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아니 될 나라로 만들려는 음모로밖에 볼 수가 없다. 제주 4.3은 1945.8.15. 해방된 조국에서 UN 감시 아래 5.10 총선을 치러 국회를 구성하고 간선으로 대통령을 선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자 하는 일련의 계획을 무산시키고자 남로당 빨갱이무리가 경찰관서를 일제히 습격하여 발생한 일종의 반란 내란 사건이다. 이를 수습하라고 군에 명령한 것은 당연한 조치이다. 비록 건국 이전의 사건이지만 일본군을 무장 해제하고자 주둔한 미 군정은 이를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다.   <o:p></o:p>미군보다 먼저 점령 주둔한 소련군은 해방군이고 미군은 조선통일을 방해한 점령군이라는 공산당 빨갱이 주장과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주장은 1도 다르지 않은 시각이다. 그렇다면 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이재명 그리고 질문을 던진 조국 혁신당 정춘생은 서로 역할 분담하여 북의 김정은 주사파 등 공산 빨갱이와 같은 시각으로 역사를 왜곡 재단하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그동안 여순반란으로 알고 있던 건국과정의 현대사가 갑자기 이재명의 등장으로 하루아침에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o:p></o:p>5.18 김대중내란 사건이 갑자기 민주화운동으로 뒤바뀌고 이에 대한 다른 견해와 해석에 대해서는 역사 왜곡이라고 입을 강제로 다물게 하는 지독한 독재가 민주화운동 세력이라는 자들의 작태임을 볼 때 518은 절대로 민주화운동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면서 그 주동자는 누구인지도 밝혀진 바가 없다. 주동자가 없는 운동이 있을 수가 있는가. 동네 운동시합에서도 주장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나라를 민주화하겠다는 세력의 지휘자가 없다?   <o:p></o:p>이에 대해 518 연구의 전무후무한 대가 지만원 박사는 그 주동자는 북한군이라고 주장하여 지금도 많은 고초를 겪고 있으며 또 관련 재판이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수많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민주화운동으로 등극했음에도 아직도 그 주동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볼 때 아마도 518은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 틀림없는 결론에 다다른 것 같다. 제주 4.3은 남로당 5.18은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 반란 사건이라는 시각이 옳아 보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o:p></o:p>518은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의 연장선에 있는 사건이다. 그 현장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요청으로 대기 중이던 육군참모총장을 보안 사령관 전두환이 조사하고자 연행한 사건이 12. 12다. 이것은 반역을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것이라고 하는 이 정권은 쿠데타라 보는 시각이지만 쿠데타가 아니라 보안 사령관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한 당연한 업무 집행인 것이다. 그 옳고 그름을 명령 수행자가 일일이 판단하여 집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전시와 다름없는 총알이 날아다니는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고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비상계엄령을 수행하는 자가 명령의 적합성 합법성을 먼저 판단해야 한다면 그 판단은 아마도 이미 나라가 적의 손에 넘어간 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o:p></o:p>518 내란 사건의 주동자였던 김대중의 정치적 위상에 따라 내란도 되고 민주화운동도 될 수 있다면 이미 그것은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역사 해석일 수가 없다. 정치적 거래나 이해득실에 따른 야합이고 역사 왜곡이요 조작이다. 518 김대중내란 사건이 민주화운동으로 180도 뒤바뀐 것은 김영삼은 지는 해가 되고 김대중은 뜨는 해가 돼 김영삼이 김대중과 거래 혹은 알랑방귀로 제 살 궁리를 했기 때문으로 뒤집어엎었을 것으로 나는 짐작한다. 그래서 5.18은 하루아침에 민주화운동으로 등극 현대사 왜곡의 시발점이 된다. 이후 노무현의 제주 4.3 사건을 무고한 양민 학살에만 초점을 맞춰 왜곡하고 있지만, 실상은 김대중도 인정했듯이 남로당과 빨갱이가 합작하여 일으킨 건국 방해 공작이 분명한 것이다.   <o:p></o:p>제주 4.3이 남로당 빨갱이의 5.10 총선 방해 공작이 명확함으로 이를 물리치도록 명령한 여수 순천 주둔군이 이에 항명하여 지휘부 장교들을 사살한 것은 무슨 이유로도 항변할 수 없는 명확한 반란이요 내란이 될 수밖에 없다. 고로 제주 4.3 사건을 진압하도록 한 명령에 총구를 거꾸로 돌린 여순사건은 여순반란 사건으로 명명돼야 옳다. 주사파 빨갱이들은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이라는 그 시각과 평가 자체가 처음부터 냉철한 객관성보다는 오직 공산당 주사파 빨갱이 정치적 관점에서만 역사를 인식하고 해석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지금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 이재명의 주문을 거역할 수 없는 비겁함 혹은 노출된 비리 검은 거래가 없지 않고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로 보인다.2025.11.1경찰은 권력의 사냥개인가. 노리개인가?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와 한통속인가.검찰에 쌓인 정보력이 오히려 패싱원(原)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아닌 권력의 버팀목?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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