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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완장 찼다고 목사님들을 탄압하는 짓을 하는 것이 공산당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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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조회: 30 등록일: 2025-07-19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요즘 교회 목사는 구약의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 분들로 신명기 19장 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의 전체를 삼구로 분하여 그 도로를 닦고 무릇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케 하는 도피성을 건설하라고 했다. 일단 살인자라도 도피성으로 도피케 하고 그 다음에 살만한 경위가 있는지 살펴서 살만한 경위가 있으면 생명을 보존케 하라고 했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그러니 목사님은 죄인이라고 해도 일단은 감싸 안아줘야 하는 것이 의무인데, 죽을 죄가 아닌 분들을 혹시라도 구명 로비를 했다고 기독교 대표적인 목사님들을 탄압하고 압수수색을 하는 것을 기독교를 탄압하는 것이고 이 땅의 기독교인들을 모독하고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검 완장 채워주니 하늘 높은줄 모르고 김장환·이영훈 기독교 대표적 목사님들을 탄압하며 압수수색을 했다는데 이것은 전 기독교인을 모독하는 행위로 기독교인들이여 이제 정신을 차리고 이 땅에서 좌익들을 몰아내기 위해 일어설 때가 되었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해병 특검이 18일 김장환 목사와 이영훈 목사 등 보수 기독교계 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 수색에 나섰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법조계에 따르면, 해병 특검은 이날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압수 수색했다. 압수 수색 대상에는 기독교계 원로인 극동방송 이사장 김정환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도 포함됐다고 한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검은 김 목사와 이 목사 등 보수 기독교계 원로 인사들이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통로가 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2023년 7월 고 채수근 상병 사망 후 임 전 사단장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에 포함됐다가 제외되는 과정에 이들이 관여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구명 로비가) 임 전 사단장과 주변 인물에서 시작돼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주변 인물에게 여러 통로로 연결되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사건의 중요 시점마다 이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당사자 중 확인이 필요한 사람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종교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김장환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의 ‘종교계 멘토’로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의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으며,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시절에도 김건희 여사와 면담을 하기도 했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 TV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王)' 자를 적고 나온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하고 이영훈 목사와 면담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이던 이 목사와 종종 만났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검은 이날 임 전 사단장의 자택을 비롯해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백명규 해병대 군종목사(소령), 고석 변호사의 자택 및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 모두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된 강제 수사로 알려졌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은 백 목사가 임 전 사단장을 윤 전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어주는 ‘연결 고리’를 했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임 전 사단장은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2023년 7월 31일 국가안보실 회의 당일, 종교계 인맥이 넓은 백 목사에게 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검은 당시 백 목사가 종교계 인맥을 통해 대통령실을 상대로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을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장환 목사와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통화한 기록도 있다고 한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김장환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군 선교 활동 과정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과 군에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고석 전 법원장도 윤 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친분이 있다. 고 전 원장은 채 상병 사건 기록이 회수된 이후인 2023년 8월 3일 당시 이종섭 국방장관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정부가 천주교 추기경이 죄인의 구명 로비를 했다고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했다면 천주교인들이 지금처럼 잠잠했을까? 벌써 이재명 퇴진 규탄대회를 열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수십만명의 교인들이 있다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수원 중앙침례교회 교인들은 잠잠한 것일까?<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러니 기독교인들을 정부가 무시하고 탄압하고 감히 대표적인 목사님들을 압수수색을 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전 기독교인들이 이제는 궐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목사님이 죄인의 구명 로비는 어찌 보면 하나님의 명령인데 설령 이것을 했다고 이렇게 탄압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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