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민석이 신용불량 상태에서 교회 헌금 2억원을 했다니 이런 위선자가 있나?
작성자: 도형 조회: 1048 등록일: 2025-06-18

김민석 재산이 2억1504만7천원이라 신고했다. 신용불량 상태를 지인들의 사적 채무로 해결했다고 하는데, 지난 5년간 교회 헌금이 2억 원을 했다는 것이다. 뭔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신용불량 상태에서 5년간 교회 헌금을 2억원을 했다니 위선 행위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당시 판결문과 해명이 다르다는 지적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신 SNS에 해명 취지 글을 올렸지만, 의혹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추징금 및 중가산 증여세의 압박으로 채무를 질 수밖에 없었다”는 정도의 해명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정치자금법 재판 당시 판결문에는 영수증 처리를 물었다고 적시됐는데 ‘몰랐다’는 취지의 SNS 설명과는 다르다’는 기자들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답을 하지 않고 들어갔다.

김 후보자는 대신 출근길 직후 SNS에 “표적 사정으로 시작된 내 경제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며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증여세 납부 현황을 공개했다. 그는 “중가산세의 압박 앞에 허덕이며 신용불량 상태에 있던 나로서는 지인들의 사적 채무를 통해 일거에 세금 압박을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세비 소득보다 지출이 많고, 다수의 채무에도 지난 5년간 교회 헌금 2억 원을 냈다는 지적에 대해선 “지금까지 살아내고 버텨온 것을 내가 믿는 하나님과 국민의 은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발가벗겨진 것 같다는 고통을 호소하는 아내 눈엔 실핏줄이 터졌다”고도 했다.

김 후보자가 연일 SNS를 통해 해명하고 있음에도 자금 거래 내역, 특히 세비보다 많은 지출을 어떻게 감당했는지 등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우선 2002년 서울시장 후보 시절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당시 판결문에는 김 후보자가 영수증 처리를 기업 관계자에게 물어본 사실이 적시돼 있다. 

또 강모 씨 등 11명에게서 2018년 1억4000만 원을 빌리고 약 7년간 미상환한 데 대해 김 후보자는 “추징금 등 공적 채무를 우선 변제하느라 상환 만기를 연장했고, 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강 씨가 장기간 의원 시절 후원회장을 지낸 사실이 드러나며 ‘스폰서 정치’란 의혹을 받고 있다.

김 후보자가 밝힌 지난 5년간 연 소득이 1억 원 수준인데 추징금 6억 원을 완납하면서 순자산은 7억∼8억 원 증가한 데 대해서도 김 후보자는 “세비와 기타소득을 생활과 채무 변제에 쓰고 나머지는 거의 헌금으로 낸 것 같다”고만 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 유학비 수억 원, 생활비 2억3000만 원, 헌금 2억 원이 대체 어디서 나온 돈인지 조의금, 강연료 등 소득 출처 자료를 내놔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날 외교·안보·사회·복지 분야 부처 업무보고를 청취한 김 후보자는 “내란으로 실추된 국격 회복을 위한 전 부처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겠다”며 “각 부처의 인사와 조직 관리가 효율적인지 각 정부 위원회 수준까지 확인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일정 및 증인 등을 협의했지만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종배 특위 위원장은 “일정과 증인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다가 합의가 되지 않아 오후 4시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상이 이 만한 믿음의 소유자를 만나보기 힘들 것이다. 본인이 신용불량자 상태에서 돈이 생기면 먼저 빚을 갚지 않고 교회 헌금을 2억원을 했다니 참으로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인데 하나님이 이런 위선자를 가장 싫어하는 것은 몰랐는가 보다. 참 다중 범죄자의 대통령에 위선자의 총리라 참 나라 꼴 어디로 갈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리짜이밍 풍자 애니메이션
다음글 낙태 반대 집회 (야탑역 4번출구 앞)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545 광화문에 미의회의원 20명 참석?-전광훈- 안티다원 11568 2024-05-22
47544 국민의 생명·안전 지키는 안보가 문재인·이재명에 의해 파탄 남자천사 10672 2024-05-22
47543 한동훈-이원석 뚜까 패는 변희재-신혜식-전광훈-안정권-전략의 '위 아 더 월 운지맨 10529 2024-05-22
47542 요즈음 언론들이 물을 만난 고기와 같이 신이 났다. 안동촌노 10523 2024-05-21
47541 우원식이 국회를 야권 독주 횡포를 하도록 동조하겠다고 한다. 도형 10874 2024-05-21
47540 김호중과 이재명! 토함산 12313 2024-05-21
47539 ‘국회의장을 이재명 팬덤 개딸들이 결정하는 나라’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0898 2024-05-21
47538 신유물론-哲學- 안티다원 11430 2024-05-20
47537 문재인은 회고록도 거짓말로 회고를 하는가? 도형 11308 2024-05-20
47536 ‘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0759 2024-05-20
47535 가수의 교통사고는 문제가 되고, 이재명·조국은 문제가 없는가? 도형 11336 2024-05-19
47534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실 국회의원님께 보내는 편지 [1] 하모니십 13473 2024-05-19
47533 2024.5.19.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359 2024-05-19
47532 신뢰를 잃으면 일어나기 어렵다-전광훈- 안티다원 11569 2024-05-18
47531 조국이 사회주의 개헌과 대통령 임기 단축을 제안했다. 도형 11618 2024-05-18
47530 5.18 성역화의 가장 큰 원흉은 바로 변희재 운지맨 12960 2024-05-18
47529 윤석열의 사상과 이념은 어디인가 ? 안동촌노 12407 2024-05-18
47528 518 공약 폐지하라, 50억 클럽 부정카르텔을 극형에 처하라. [1] 빨갱이 소탕 11729 2024-05-18
47527 민주당 황제로 등극한 이재명. 민주당은 방탄용 홍위병 남자천사 10730 2024-05-18
47526 윤 석 열 정권은 사람을 보지 말고 법대로 시행하라 ! 안동촌노 10398 2024-05-17
47525 이준석, 홍준표, 황우여 등 5.18 부역자들에게 경고한다 운지맨 11232 2024-05-17
47524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으면 대한민국 없어진다! [2] 토함산 13465 2024-05-17
47523 국회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큰 파행이 올 것이란 경고가 나왔 도형 11022 2024-05-17
47522 이재명 탄핵 카드에 윤대통령 혁명카드로 남자천사 10873 2024-05-17
47521 국 힘 당 빨갱이들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안동촌노 10928 2024-05-16
47520 오는 5월 18일자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부정선거 까까까-5.18 유공자 운지맨 10923 2024-05-16
47519 희망별숲 맞춤훈련 11일차 노사랑 9575 2024-05-16
47518 與 소장파들의 반성문에 내 탓은 없고 네 탓만 있다. 도형 11362 2024-05-16
47517 국민의 힘 당과 선관위를 손볼 영웅은 없는가. 빨갱이 소탕 11895 2024-05-16
47516 ]‘여의도 대통령·밤의 대통령’ 이재명이 베네수엘라 만들어가는데 남자천사 11139 2024-05-16
47515 역시 뒤 통 수 치는 대는 일곱 시 방향의 사람들이 최고다. [2] 안동촌노 11448 2024-05-15
47514 이화영이 검사 앞에서 탁자를 치고 소리치는 짓까지 했다고 한다. 도형 11623 2024-05-15
47513 이재명과 민주당의 발악이 참으로 가소롭다. 손승록 13230 2024-05-15
47512 여성 안수는 용납될 수 없다 안티다원 12543 2024-05-15
47511 ‘총선 175석 민주당 오만의 극치’ 국민이 수습냐 남자천사 10398 2024-05-15
47510 민노총·언론노조 혁신없이는 대한민국은 바로 설 수 없다. 도형 11406 2024-05-14
47509 중국의 극성기가 저물고 있다. 정문 13574 2024-05-14
47508 안정권 대표, "그동안 배인규 대표가 나한테 받아 간 것들, 전부 운지맨 15876 2024-05-14
47507 거꾸로 가는 세상, 민주화운동을 부른다. [2] 빨갱이 소탕 10501 2024-05-14
47506 [단독: 5·18 진실 찾기] <32> 화순경찰서 ‘유치인 빼내기’… 800명 빨갱이 소탕 10039 2024-05-14
47505 고슴도치 딜레마에 빠진 윤석열 대통령 오대산 19630 2024-05-14
47504 에라이 윤석열 개새끼야!! 정문 9928 2024-05-14
47503 윤대통령 탄핵위해 이재명 홍위병 추미애 국회의장 낙점 남자천사 9444 2024-05-14
47502 우리 군인들이 죽으면 개 값,. 빨갱이가 죽으면 돈방석 안동촌노 10004 2024-05-13
47501 희망별숲 맞춤훈련 9일차 노사랑 8332 2024-05-13
47500 민주당은 참 자신들의 편리한 잣대로만 세상을 본다. 도형 10483 2024-05-13
47499 트럼프 진영의 한반도 노림수 추측 [1] 모대변인 12987 2024-05-13
47498 대통령님, 대법원장님, 국회의장님께 호소합니다. [지만원 옥중서] [1] 하모니십 11589 2024-05-13
47497 정통우파, "굥석렬은 문재앙 시즌2" 노사랑 8123 2024-05-13
47496 허경영교의 괴설 [1] 안티다원 10547 2024-05-1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김민석이 신용불량 상태에서 교회 헌금 2억원을 했다니 이런 위선자가 있나?">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민석이 신용불량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