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면서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데 진짜냐”고
라면값 2000원이란 이재명 말에 라면생산 기업들은 분통을 터트려
오뚜기 진라면,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의 봉지면은 지금 900원 안팎
‘라면값 2000원’이 파장 물가 부추긴 주범으로 몰리게 된 라면 회사들
이재명이 경제와 민생 살리겠다며 민생과 밀접한 생필품 가격 관리
현실 외면한 판매가격과 유통 구조 등에 대한 개선은 시장 혼란만
이재명 기업을 착취자로 보고 노란본투법 상법개정 안을 몰아붙여
부정확한 가격 정보 과잉대책은 결국 소비 자위한다며 기업 잡는 정책
기업 잡는 대통령에 그에 아부하는 관료들이 경제도 나라도 망쳐
이재명이 문재인처럼 또 408조 빚 얻어 선심 정책은 망국의 길로
라면값도 모르는 이재명이 경제 살리겠다고
이재명은 그동안 기업인 만나면 기업지원 약속하고 민주당에 돌아와서는 기업밥는 노란봉투법 상법개정안 단독 처리해 왔다. 20대 대선에서윤석열 후보 대파한단이 875이 적당하다는 말을하자 물가도 모르는 후보라고 대선판 네거티브 작전을 벌였다. 그러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자 라면값조차 모르고 있었다. 라면값 2000원이란 이재명 말에 라면생산 기업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재명이 당선 후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며 민생과 밀접한 라면 등 생필품 가격 관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외면한 판매가격과 유통 구조 등에 대한 개선은 시장 혼란만 부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거 ‘라면 사무관’ ‘빵 TF’ 등으로 희화화된 인기영합식 물가 관리 정책이 왜 후유증만 남기고 실패해 왔다.
이재명 경제관은 비상식적인 사회주의 경제관
이재명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물가 문제가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면서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데 진짜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공식품 위주로 눌러놨던 것들이, 맥주랄지 라면이랄지 많이 좀 오른 부분도 있다”며 ‘라면값 2000원’을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답변을 했다.
이재명 허위정보를 사실처럼 말한 경제 차관
이재명이 말한 ‘라면값 2000원’이 몰고 올 파장은 물가를 부추긴 주범으로 몰리게 된 라면 회사들이 몰리게 되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심 신라면, 오뚜기 진라면,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의 봉지면은 지금 대형마트에서 900원 안팎이면 구입할 수 있다. 약간 비싼 편의점 판매가도 1000원 정도다. 물론 2000원짜리 라면도 있지만, 고급화한 제품이거나 대용량 컵라면으로 일반 라면과는 구분된다. 소비자 선호의 다양성을 고려한 제품 및 가격 정책을 뭐라 해선 안 된다. 이재명 정권이 기업을 착취자로 보고 노란본투법 상법개정 안을 몰아붙이고 있는 판에 경제 차관이라 자가 바른말 하지 않고 동조를 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라면 등 가공식품 73개 품목 중 52개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비상계엄 선포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상승했다는 게 통계청 발표다. 커피 초콜릿 식초 젓갈 빵 햄 등 19개 품목은 반년 사이 5% 넘게 올랐다.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가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하지만 부정확한 가격 정보를 앞세워 과잉 대책은 결국 소비 자위한다면서 기업잡는 정책을 펼 것이다.
기업잡는 대통령에 그에 아부하는 관료들이 경제도 나라도 망친다. 이재명이 문재인처럼 또 408조 빚을 얻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몰고 갈지 국민들은 두렵다.2025.6.13